외식 자제하고 건강한재료로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해요
두부 구워서 양념간장 만들어서 다시 조렸어요
이거하나 만드는데 두시간걸렸어여
집밥의길은 멀고도 고달픈 길이네요 ㅠㅠ
외식 자제하고 건강한재료로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해요
두부 구워서 양념간장 만들어서 다시 조렸어요
이거하나 만드는데 두시간걸렸어여
집밥의길은 멀고도 고달픈 길이네요 ㅠㅠ
제가 해서 맛 안나는 반찬들은 반찬가게 이용해요.
두부조림 나물들..
헉 혹시 신혼이세요?
손이 많이 느리시네요
자꾸 하면 늘어요
좀 익숙해지면 30분 안쪽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그 30분에 다른 거 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여기서 포기하면 천년만년 두시간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주부경력 20년차예요
어제는 아들 온다기에 열무김치 싸줄려고 세단사다가 절여서 담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거하고 기절했어요
근데 두부조림 은근 시간 많이 걸리던데요
일단 겉면 바싹하게 굽는것부터 시간오래걸림....
20분도 아니고 2시간이요?
두부조림은 집밥의 어려움을 논할 반찬이 아닌데 ㅠ
그냥 마땅한 반찬 없을 때
다른 거 하면서 뚝딱하는 그런 반찬인데 ㅠㅠ
처음엔 그렇지만 계속 서툴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는 30,40분이면 할 거에요.
20분 아닐까요~~~~^^;;;
20년차맞으세요? 열무깅치까지 담그시는분이 이상하네요
전 김치한번 안담가봤는데 두부조림은 30분이내에요
모든 밑반찻은 그리 시간걸리는게 없죠
장조림빼고요
1키로씩 하는데 앞뒤 구워서 양념만 끼얹으면 스스로 익는것을 두시간은.....뭔가 맛있게 하려고 비법을 넣으신건가요?
저도 오래걸려서 잘안해요
문제는 맛도 안나더라고요 ㅠㅠㅠ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서 꺼내지말고 거기에 양념장 끼얹으면 되는걸 2시간이나 걸리나요
전 굽지않고 양념간장만 만들어 졸여요
아침 바쁠때도 10분안에 할수있는데
두부 2모를 후라이팬 2개에 나눠서 구웠는데 기름이 온 사방팔방 다튀는 바람에 그거닦느라 또 한세월
두부 약불에서 천천히 앞뒷면 익히고 조릴때도 중약불로 오래 졸였어요
한국음식 밑반찬 은근히 시간 많이 걸려요.
양념도 많고 조리과정이 까다로운게 꽤 있어요.
다음부터는 두부조림 하지마세요.ㅜㅜ
두부에 은근 맛이 들어가지 않더라고요.
두부조림 잘 안해먹어요.
그냥 지져서 양념장이 간단해요
두부를 대여섯모 부치셨나요?
그래도 2시간은 안걸리는데...
그거 하는대 20분정도 걸립니다,
그중 5분 정도는 놀면서
일머리가 징글징글 하게 없으신거지요
뭔가 방법이 잘못된 듯...
암만 두부 2모를 천천히 한대도 2시간이나 걸릴 건 아닌데...
두부를 2모를 썬다, 약간 두툼하게
소금을 살짝 뿌리고, 물기를 싹 닦는다,
후라이팬에 굽니다, 5분도 안걸림,
그사이 파 등 썰어서 양념장 만든다,
양념장 만드는 사이에 두부는 다 졸여졌고 후라이팬에 그냥 넣고 조린다,
끝
두부 2모 부쳤어요 두시간 걸려서 했는데 맛은있네요 담부턴 시간이 좀 단축되었으면 좋겠어요
두부 튀겨서, 양념장 끼얹기만하고~~~
와, 좋은팁이네요
귀여우십니다ㅋ
두부조림 20분 완성이라. 맛없던데. 간이 베이게 졸이면 시간 좀 더
열무김치 담그는데 첨엔 하루 걸렸는데( 오전 10시-오후 4시/5시)
시간 걸린 이유가 하나하나 다듬고 깨끗이 열심히 씻느라..ㅎㅎ
정작 양념갈아서 섞고 하는데는 금방이었거든요.
근데 그 다음해 부턴 양을 좀 줄이니 3시간안에 끝나더군요.
파김치도 맛나게? 담그는 편인데 파 두세단을 부동자세로 서서 2시간 다듬고 열심히 씻고 난 후 담날 허리 끊어지는 줄.. ㅎ
두부조림은 정말 금방인데 오래 걸릴 일 있나요?
두부 부치고 위에 얹을 야채( 양파, 파, 당근채얹어요) 썰고
양념 만들어서 두부에 야채랑 얹어주고 불조절 하며 끓이면
30분인데요.. ?!!
두부보다 사실 알감자조림이 시간 많이 잡아 먹죠.
끈적끈적하고 쫀득하게 졸여지려면 약불에서 뒤집어가며 양념 끼얹으면서 계속 들여다 봐야 하는.. 수분있으면 윤기 나고 끈적하게 안되니 뚜껑 덮어도 안 되고.. 그거 한다고 불도 오래 쓰고 거의 1시간 걸렸었네요.ㅜㅜ
기름 닦으시니 많이 걸린거 아닐까요?
전 어차피 주변으로 많이 어질러지고 양념도 튀고 해서
밥 다먹고 나중에 한번에 닦는데요
손이 느리신가봐요...
요령이 생길법도 한데 그렇게 걸린거면.
두부조림이 후라이팬에 부친다음에 조려야해서 번거로워서 저도 잘 안해요.
근데 어남선 두부조림은 부치는 과정없어서 편해보여서 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두부에 솔로 올리브유 앞뒤로 발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요. 그 사이 양념장 만들어 후라이팬에 모두 넣고 졸이죠
그렇게 힘들지 않게 살아도 되는데
두부는 살짝 데쳐서 간장 뿌려 먹어요.
날도 더운데 이중조리까지...
쉽고 간편하게 사세요.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어 재미삼아 하는 거면 몰라도
집밥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2시간이면 심각한데요?
굽고 한참 82하고 또 양념장 만들고
한참 82하고 난뒤 끼얹고 졸였으면 모를까..
일을 잘 못하시는거 같아욬
그정도 걸리면 힘들긴하죠
익숙해지면 점점 빨리져요
익숙해지면 점점 빨라져요. 걱정 안하셔도 돼요.
주부 20년차에 이 정도면 앞으로도 그닥 빨라지진 않을 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손이 얼마나 느려지는지 몰라요
주방일 단순화 해야 합니다
이러니 나이들어 밥해먹기 힘들다고 하죠
제가 원글님 방법으로 두부조림하다 아예 안했는데요
요즘 10분도 안 걸려 하는 방법을 유튜브에서 배워서 잘 해먹어요
우선 두부를 덩어리째 전자렌지 용기에 넣고
포크로 여러군데 찔러 두고 (양념이 잘 배이도록)
양념을 위에 끼얹고
7ㆍ8분 돌리고
꺼낸 다음 들기름이나 참기름 뿌리고 깨 뿌리고
먹는다
부쳐서 하는 것과 질감이 다를 수 있으나 간단해서 자주 해 먹어요
저는 전자렌지 용기 없어서 뚝배기에 넣고 해 먹어요
김치는 하나도 못 담그는 요알못이고 요린인데 두부조림은 20분이면 뒤집어쓰는데...두시간이요? 두부를 만드신후 조려드셨나...?
심한거아니예요? 두시간이면 국끓이고 반찬 4~5가지는 해요.
20년차면요.. ㅎㅎㅎ
두부 만들어서 두부조림 만드신거 아닙니까??
두부조림은 20분도 안걸리죠.
팬에 두부 깔고 카친타월 꼼꼼히 덮어서 지져요.
그 팬에 그대로 양념 얹어서 조리면 설거지감도 줄고 기름 닦을 일도 없어요.
기름튄 주변 쓸고 닦고까지 하다보니 2시간이고
조리는 시간만 계산하면 얼마 안걸렸을듯
일머리가 좀 없으신듯
보통 두부구우면서 다른반찬도 만들죠
한시간이면 두세가지 반찬이 나오도록
계획세워서 하죠
어이없음. 15분 컷.
바보이심?
20년차 두부조림 2시간이면
그냥 나가서 일하고 그 돈으로 반찬가게에서 사드세요.
번거롭고 시간많이 걸리는건 안해요
저라면 맛은 조금 포기하고 안구워요
바로 조림
독립해서 나간뒤에 남편이랑은 내내 대충 시켜먹고 사먹고 제대로 음식 안해먹다가 주말에 애 온다면 부랴부랴 장봐서 음식하고 그럴때..정말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간만에 집밥 해먹여야하니 정성들여 잘하고는 싶고..자식끼고 매일 밥해줄때랑은 달리 가끔해주니 점점 손에 익지는 않고..두부조림 2시간..이해갑니다. ㅠ
신기하네요...
유튜브로 1분 뚝딱이형 요리같은거 자주보세요.전 자기전에 자주보는 그 리듬과 흐름이 눈에 익어 10분 뚝딱이 될거여요!!
튈때는 종이로 된 뚜껑쓰세요.
저도 손이 엄청 느린데요
두부 2모 부쳐서 조리는데 1시간 걸려요.
우선 후라이팬이 작아 두개 팬에 나눠 부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릭셨을 거고요.
대충 흐물거리게 부치는 게 아니라
겉바속촉으로 부치는데 낮은 온도로 오래 부쳐야 노릇해지고
조렸을 때 겉면이 유부처럼 쫄깃해져요.
그리고 양념장 끼얹는 정도의 조림이 아니라
속까지 양념장이 골고루 배이게 하는 거라
이런 식감을 원하는 사람에겐
한시간 또는 양에 따라 두시간 걸리는 거 맞아요.
음식점 스타일로 크게 흐물거리게 겉만 실짝 부쳐서
양념장은 거의 날것으로 끼얹는 수준이면 금방 하는 거고요.
저희 식구들이 유부같은 식감의 간이 잘 배인 두부조림파라서 제가 여름에 아주 괴롭습니다.
저도 원글님하고 똑 같아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ㅠ
손 엄청 느리고 늘어진거 정리하며 하는 성격이고요
50대 중반인데 신혼때 보다 별로 빨라지지 않았어요
음식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거의 밀키트 많이 먹는더 그것도 느려요
뚝딱뚝딱 집안일 하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요
남들보다 고생은 몇배로 하면서 반찬은 겨운 하나밖에 못 만드는 신세ㅠ
쉬운 두부 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