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가 전두엽에 안 좋다고 해서
퇴근길에 아예 폰을 안 보려합니다.
근데 한 가지 의문이...
사람들이 8~10시간 일하고 왔는데
쇼츠로 푸는 게
머리나빠지는 일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쇼츠가 전두엽에 안 좋다고 해서
퇴근길에 아예 폰을 안 보려합니다.
근데 한 가지 의문이...
사람들이 8~10시간 일하고 왔는데
쇼츠로 푸는 게
머리나빠지는 일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쇼츠 두서너개 보는 거야 뭐 괜찮겠지마는
몇시간을 누워서 주구장창 보면... 치매의 지름길에서 달리는 것이라...
꼭 책을 읽으시란 것보단
운동도 좋고 영화감상도 좋고 그렇습니다아 ^^
정신노동 후에는 걷기나 자전겉기, 필라테스 등 몸을 움직여주는게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몸을 쓴 뒤에는 책읽기나 클래식 음악 듣기 등 머리를 쓰는 활동이 좋더라고요
신체와 정신을 적절히 써서 균형을 맞추는게 효과가 좋았어요
얼마나 더 나뻐지겠어요.
그보다는, 기분 나쁘지 않나요 쇼츠 보면?
좀 유치하고, 기븐 나쁜것도 많고, 별로 알고싶지 않은것도 많ㄱㅎ 그래요 제 취향엔.
퇴근하고서는
좋아하는 책 설렁설렁 읽거나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보면서 긴장 푸는게 좋아요.
저 책 진짜 좋아하는데 스트레스를 책으로 풀기는 어려워요.
책은 글자를 읽어서 두뇌에서 이야기를 짜 맞춰야 하는 과정이 있어서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컨디션 좋을 때 책 읽고 직장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은 그냥 유튜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