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에는 보티첼리가 바지 한벌만도 100만원이상
니트나 자켓류는 당연히 그 이상이였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쁘랭땅은 그거보다는 더 저렴한 브랜드였구요.
바지 4~50만원대 정도?
그런데 어제 브랜드 검색을 하다보니 쁘랭땅이랑 보티첼리, 르베이지를 같은 가격대인것처럼
비교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요즘 보티첼리 가격대가 어떤가요??
이 브랜드는 쇼핑몰도 없는지 상품 검색이 안되서
패션피플 많은 82에 글 올려봅니다.
2000년 초반에는 보티첼리가 바지 한벌만도 100만원이상
니트나 자켓류는 당연히 그 이상이였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쁘랭땅은 그거보다는 더 저렴한 브랜드였구요.
바지 4~50만원대 정도?
그런데 어제 브랜드 검색을 하다보니 쁘랭땅이랑 보티첼리, 르베이지를 같은 가격대인것처럼
비교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요즘 보티첼리 가격대가 어떤가요??
이 브랜드는 쇼핑몰도 없는지 상품 검색이 안되서
패션피플 많은 82에 글 올려봅니다.
2000년 초반이면 얼마 안된 것 같지만 20년 전이예요......
요즘 백화점 가면 청바지 하나에 6~70만원씩 하더라구요.
다른 브랜드들은 가격대가 올라갔고 보티첼리는 그 이상 올리지 못하다보니
비슷해진게 아닌가 싶어요.
그거보다 더 비싸지면 명품샵 가죠.
그럼 비슷해진건 맞군요
고마와해야하나요 ^^;;
디자인도 여전했으면 싶은데.. 언제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
몇년전만해도 르베이지도 쁘랭땅에 비해 가격대가 높았는데...
지금 쇼핑몰 들어가보니 쁘랭땅이나 르베이지나 크게 차이가 안나네요 ㄷㄷㄷㄷ
르베이지는 지금도 고가예요
90년대 중반에도 원피스 한 벌에 80만원 넘었던 기억이 나요.
겨울 코트는 200 넘었었구요.
작년인가 백화점에서 매장보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는데
예전의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어지고
좀 촌스럽고 브랜드 개성이 아닌 아집에 사로잡힌 디자인이라
놀라서 가격도 안 보고 그냥 나왔어요.
제가 20대때만해도 조지 알마니를 한국인 체형으로 변형시킨듯한
소재나 컬러 모두 고급스럽고 세련되어서 좋아했는데
뭔가 시대를 못 따라간 느낌예요.
아주 예전에 엄마가 보티첼리에서 고급스러운 코트를 샀다가
그게 좀 젊은 디자인이라고 절 줬는데 소재가 아주 좋더라고요
제가 가는 브랜드는 아니라 잘 몰랐는데
고급스러운 느낌이 없어졌나요?
브렝땅도 그렇고 보티첼리도 어쩌다가 몇 벌 정도 눈에 들어오고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너무 평이하고 늙은 느낌이랄까요. 5,6년전이랑 또 다르더라구요.
안간지 3년정도 된것같아요.
저 작년에 보티첼리 정장사러 갔더니 한벌에 160-180이었는데 돌아서서 나왔어요. 여전히 비싸던데요 ㅜ
118.235.xxx.135님
르베이지 지금도 고가 맞아요
그래서 어제 검색하면서 쁘랭땅이 르베이지나 보티첼리와 비교되는걸 보고 으잉? 싶었거든요
제가 기억하는 쁘랭땅은 데코 같은 기성복보다는 고가지만,
르베이지 보다는 저렴한 브랜드였어요
소재가 좋은 것에 비해 가격대가 낮아서 나름 가성비 브랜드 느낌이었는데
오늘 보니 쁘랭땅은 가격이 쑤~~~욱 올라가서 비슷비슷해졌네요
182.228.xxx.177님
보티첼리가 촌스러워졌다니 좀 슬프내요..
제 떡대도 잘 가려주고 입으면 태가 나서 애정하는 브랜드였는데요.
그래도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요새는 가격대가 르베이지>쁘렝땅>보티첼리 같아요.
온라인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