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넘은 소나타 있는데 가끔 써요. 출퇴근에 썼었는데 지금은 직장이 멀어져서(편도 20키로) 기름값 무서워 지하철로 다닙니다. 연비는 똥망이라 8키로 정도구요.
집에 매달아두기만 하는 차 대신 캐스퍼 전기차 살까요? 소형차라 남 이목 그런건 하나도 문제되진 않아요. 캐스퍼라는 차가 어떤지 궁금해요. 디자인은 귀여워서 마음에 쏙 드는데 차가 어떨지요. 그리고 전기차로 사면 연료비도 줄테니 좋을까요?
오랜만에 차 구입 생각하니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