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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z직원들이 절 투명인간 취급하네요

ㅇㅇ 조회수 : 15,761
작성일 : 2024-07-20 01:54:23

40중반에 늦게 취업해서 직급 낮은 직장인이에요

책임감이 큰 편이라

나이가 많음에도 제 또래 상사 혹은 아예 윗 분들은 농담도 소소하게 하고

저를 배려하고 챙겨주시는 게 느껴지는데요

Mz직원들은 제가 나이 많고 여자에 직급이 낮아서

사람으로 대우할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지

빤히 보면서도 인사도 안 하는 이가 80퍼센트는 되네요

윗분들이 잘 챙겨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스스로 위안해보지만

솔직히 너무 자존심 상하고 상처돼요ㅠ

오늘 인사이동 날인데

마지막까지 저한테 얻어먹을 건 얻어먹고

인사도 안 하고 마주쳤는데 투명인간 취급한 20대 동료 보니

마음가짐을 어찌 먹고 회사생활 해야 할지 착잡해요

 

+ 투명 취급은 mz중에서도 특히 남자직원만 그래요 mz여자랑도 별로지만 여자들은 그래도 형식적이나마 인사는 해요

 

+ 제가 무슨 얘기할 때 또래 상사, 나이 많은 상사는 활짝 웃고 사무실 전체 웃음꽃 피는데 mz 남직원들은 제 말 자체에 대꾸도 안하고 못 들은 척 할 때 많아요

 

+ 회사 전체적으로 다 그러면 모르겠는데 나이대에 따라 저를 대하는 게 너무 차이나니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워요

 

IP : 118.235.xxx.71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0 2:06 AM (182.229.xxx.243)

    상사와 부하 직원 관계 아니면 제일 불편하고 애매한 관계예요 그냥 업무에 필요한 이메일 소통 외에 굳이 대화를 섞지 마세요

  • 2. 그게
    '24.7.20 2:11 AM (88.65.xxx.19)

    님도 60대 평사원 남직원이
    농담하고 말 걸고 그러면 싫잖아요.

    요즘 MZ들이 그래요.
    나한테 이득이 없으면 상대 안해요.

    근데 역지사지로 님도 젊었을 때는
    20살 차이나는 사람이랑은 뭔가 통한다는 생각은 안했죠.

    직장에서 그냥 일만 하세요.
    사람들 마음 얻어서 뭐하나요?
    걔들은 님한테 1도 관심 없어요.

  • 3. ...
    '24.7.20 2:12 AM (124.111.xxx.163)

    기대치를 낮추세요 그들은 원래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원글에게 나쁜 감정이 있는게 아니구요.

    왜 그들 반응에 그렇게 신경을 쓰나요. 인사 안하면 같이 안 하먼 되는 거고. 같은 업무 하는게 아니면 굳이 대화할 일도 없지 않나요.

    직장에 갔으니 일만 잘 하면 됩니다. 일 잘하면 결국 아무도 무시 못해요.

  • 4. ...
    '24.7.20 2:14 AM (223.62.xxx.233)

    윗님 젊었던 원글님은 60대 상사들이 싫어도 적어도 인사는 했겠죠
    원글님이 어린 애들 마음 얻자고 하나요?
    기본적인 예의도 안지키니까 좌절감 든다는 거잖어요
    같은 회사 동료면 적어도 인사는 해야죠
    원글님이 그렇게 싫으면 밥을 얻어먹지 말고 계속 쌩까든지;;
    쳐 얻어먹을 건 다 얻어쳐먹고 어디서 싸가지없이
    인사 쌩까고 멀뚱멀뚱 하면 안 되는 건 사회생활 기본 중의 기본인 건데요

  • 5. ㅇㅇ
    '24.7.20 2:14 A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 의견에 공감.

    걔들이 일부러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자란 애들이에요
    우리때 생각하면 안됨.

  • 6. ㅇㅇㅇ
    '24.7.20 2:15 AM (59.17.xxx.179)

    저도 124 님 의견에 공감.

    걔들이 일부러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자란 애들이에요
    우리때 생각하면 안됨.

  • 7. ㅇㅇ
    '24.7.20 2:21 AM (118.235.xxx.71)

    233님 말처럼 저는 그들 맘 얻고싶은 게 아니고
    외국에선 모르는 사람이랑도 인사하는데
    이건 진짜 무슨 편의점 손님과 점원만도 못한
    사물 취급도 아닌 공기 취급에
    당황스러워서 말입니다. 저도 어린애들한테 솔직히 얻을 것도 없고요

  • 8. 혹시
    '24.7.20 2:22 AM (59.7.xxx.113)

    윗분들과 같이 웃고 그러는 모습이 그들에게 부정적으로 보이는걸까요?

  • 9. 라떼는
    '24.7.20 2:26 AM (88.65.xxx.19)

    생각하면 상처만 받아요.

    기본적 예의와 인사가 기본이 아닌 세상인데.
    그냥 님한테 관심이 1도 없는거고
    그건 님 직급이 낮아서 그런거고요.

    님 배려하고 웃어주는 사람들한테 고마워하고
    쟤들은 그냥 같이 무시하세요.

  • 10. ㅇㅇ
    '24.7.20 2:36 AM (118.235.xxx.71)

    그러네요 원래 그런 이들인데 기본적인 기대가 잘못 됐네요
    생각해보니 그들도 두 부류가 있어요
    직급이 높든 낮든 남자든 여자든 나이 많으면 다 적대시하는 일관적인 친구도 있고
    직급에 따라 차등 대우하며 남들 있을 땐 인사하는 척하고 아무도 없으면 인사 씹는 교묘한 친구
    여튼 그냥 기대 자체를 하면 안 되는 거네요

  • 11. ㅇㅇ
    '24.7.20 2:43 AM (210.126.xxx.111)

    MZ세대가 사람이 살아가는게 필요한 최소한의 예의를 배우지 못한 세대잖아요
    장유유서의 유교적 예의는 이미 폐기되었는데
    그렇다고 서구식의 수평적인 인간관계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죠
    그러니 젊은 세대들은 자기들 또래나 직장이라면 그럴 필요가 있는 윗상사한테나 친밀감 내지는 예의를 표하는거지
    원글님의 위치가 그들한테는 참 애매할 것 같네요

  • 12. ...
    '24.7.20 2:48 AM (175.213.xxx.8)

    그냥 인간으로 안 보는 거예요. 그게 잘못 됐다는 생각 자체가 없고요.
    저도 이십대 때 마흔 넘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실감이 잘 안 들었던 거 같아요 ㅎㅎ
    요즘 젊은이들은 더 심한가보죠?

  • 13. 걔네도
    '24.7.20 2:57 AM (172.119.xxx.234)

    조금있으면 아저씨소리듣고 멘붕 올때 있겠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예쁜.따님이나 조카딸 없으세요?

  • 14. 그냥
    '24.7.20 2:58 AM (211.234.xxx.136)

    직장동료는 복사기다 생각하세요
    할일만 하면 그만이고 감정이입은 하지 마세요

  • 15.
    '24.7.20 3:00 AM (180.70.xxx.42)

    윗님말처럼 저도 20대 때 돌아보니 그 당시 40대 아줌마들은 엄청난 어른으로 느껴지고 나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느껴졌어요.
    나랑 사는 세계가 달라 말이 통할 것 같지도 않았고 너무 불편하기만 했고요. 거의 부모 또래니깐요.
    아마 젊은이들도 그럴 것 같아요.
    님을 무시하고 말 것도 없이 아예 걔들 안중에는 없는 거예요.
    상사는 난이 많아도 말 그대로 상사니까 인사하고 그러는 거고요.
    저는 친목 목적으로 모인 곳 이외의 장소에서 사람 때문에 힘들 때는 항상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가 뭔가를 생각해봐요.
    원글님이 그곳에 있는 이유는 직장인으로서 일 잘하고 월급 받는 목적이잖아요. 그냥 그것만 생각하세요.

  • 16. 하바나
    '24.7.20 3:02 AM (175.117.xxx.80)

    Mz는 그냥 관심이 없는겁니다.
    인사성은 싹싹한 애들만 그런겁니다.

    그애들은 노관심 입니다.
    그이상도 이하도..

  • 17. 무시하세요
    '24.7.20 3:10 AM (172.56.xxx.147)

    친해봐야 얻어먹기나 하지..
    아렇게 생각하세요.

  • 18.
    '24.7.20 3:25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이십대 남자들 여자에게 적개심 강해요
    다같이 듣고 하하 호호 웃는데 씹는 건 진짜 무식하고 예의도 없네요
    그냥 같이 쌩하게 대하세요

  • 19. ...
    '24.7.20 3:39 AM (1.235.xxx.28)

    그냥 사회생활 부족이라고 생각하세요.
    저 대학교에 있는데 90프로 학생들 그 학기에 수업 듣는데도 저 마주치면 다 피하고 인사 안해요. 어떤 학생들은 눈마주쳐도 모른척 ㅎ 저만 그런거 아니고 요즘 다른 교수님들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냐 그러려니 넘기세요.

  • 20. ...
    '24.7.20 3:43 AM (223.62.xxx.203)

    어휴 찐따들. mz라고 다 그렇지 않아요. 원글님도 같이 쌩까 주세요

  • 21. ..
    '24.7.20 3:43 AM (211.49.xxx.118)

    상사한테도 인사안하는 애들도 수두룩인데요 뭘...

  • 22. 그게요
    '24.7.20 3:46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저 대학교에 있는데 90프로 학생들 그 학기에 수업 듣는데도 저 마주치면 다 피하고 인사 안해요. 어떤 학생들은 눈마주쳐도 모른척 ㅎ 저만 그런거 아니고 요즘 다른 교수님들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냐 그러려니 넘기세요.
    —-
    냉정하게 말하자면
    강사와 학과 교수에 대한 학생 태도가 다릅니다
    원래 그런 게 아니라 권력에 민감해요

  • 23. 그냥
    '24.7.20 4:01 AM (70.106.xxx.95)

    눈눈 이이.
    님도 똑같이 해주세요.
    어차피 그들은 님이 아는척 하나 안하나 노관심이니
    인사 하지말고 그냥 지나치고 님 할일만 잘 하고 월급 잘 받으면 그걸로 돼요

  • 24. 그냥
    '24.7.20 4:34 AM (125.178.xxx.170)

    똑같이 취급해버리세요.
    요즘 20대 애들은
    40대랑 생각이 완전 다르대요.

  • 25. 노이해
    '24.7.20 4:45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외국서 생활하셨나요? 거기서도 남자들 못생기고 늙고 안생긴 여자들 투명인간 이었답니다.
    그냥 좀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면 안될까요.
    원글님이 왜 그렇게 고민하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고 있어요.
    미국 말씀하셨습니까. 저 미국서 자랐는데 그당시 님 나이또래 아주머니들 대하기 껄끄러웠답니다. 나와 상관없는 사람에게 왜 잘대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래서 한국에서는 나이든 사람들 낮은 직급에 안뽑는건데,
    나이 대접은 받고싶고, 아이고 머리아파.

  • 26. 노이해
    '24.7.20 4:51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제가 스무살적에 한국에 와서 문화쇼크가 어마어마 햇었어요.
    도저히 내 생각과 행동을 이들이 이해할리도 없고, 그당시 십대애들 조기유학붐으로 엄청나게 미국유학 가던 시기였고, 그 애들이 자라서 한국으로 돌아왔을때는 나를 이해할수 있게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생각이 맞았어요.

    그 애들로서는 나이든 중년분들 생각과 행동이 무척 고루하게 느껴질거에요.
    나와 남의 거리감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할거고요.
    미국 들먹이면서 스몰톡 바라지 마세요.

  • 27. 뭐지?
    '24.7.20 5:10 AM (110.70.xxx.119)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원글님에 관심 없어요.
    이모님 나이대 분 공경하려고 회사 다니는 것도 아닌데 맞춰서 챙겨드리고 회사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것들만 하지 내 시간 에너지 쏟고 싶지 않아요.
    심지어 남자라면 나이많은 여자분에게 전혀 관심이 없고 호응하며 에너지 쏟지 않을 것 같네요.

    “무슨 얘기할 때 또래 상사, 나이 많은 상사는 활짝 웃고 사무실 전체 웃음꽃”

    윽 전 이런거 딱 싫어요.
    회사에선 일만 하고 웃음꽃은 코드 통하는 찐친구들이랑 따로 만나서 하고 싶어요.

    원글님도 20대일 때 40대중반 남자직원에게 별로 관심없고 가까워지고 싶은 생각 안 들지 않았나요?

  • 28. 뭐지?
    '24.7.20 5:11 AM (110.70.xxx.119)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원글님에 관심 없어요.
    이모님 나이대 분 공경하려고 회사 다니는 것도 아닌데 회사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것들만 하지 맞춰서 챙겨드리고 내 시간 에너지 쏟고 싶지 않아요.
    심지어 남자라면 나이많은 여자분에게 전혀 관심이 없고 호응하며 에너지 쏟지 않을 것 같네요.

    “무슨 얘기할 때 또래 상사, 나이 많은 상사는 활짝 웃고 사무실 전체 웃음꽃”

    윽 전 이런거 딱 싫어요.
    회사에선 일만 하고 웃음꽃은 코드 통하는 찐친구들이랑 따로 만나서 하고 싶어요.

    원글님도 20대일 때 40대중반 남자직원에게 별로 관심없고 가까워지고 싶은 생각 안 들지 않았나요?

  • 29. 역지사지
    '24.7.20 5:23 AM (151.177.xxx.53)

    원글님은 역지사지를 마음에 새겨두시면 됩니다.
    예순다섯 할아버지와 같이 일하고 싶으세요?

  • 30. 다 떠나서
    '24.7.20 6:03 AM (180.68.xxx.158)

    업무적으로 도태 시키는거 아니면,
    주말아침에 이게 곱씹을 일이기나 한가요?

  • 31. 요즘
    '24.7.20 6:35 AM (121.153.xxx.154)

    젊은 남직원들 특히 아줌마 직원들 무시하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그러려니 합니다 윗 댓글대로 젊은 애들과 어울려봤자 얻어먹기나 해서 저도 그들과 벽칩니다 ㅎㅎㅎ 업무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아쉬울 거 없다고 생각해요

  • 32. ...
    '24.7.20 6:38 AM (118.235.xxx.199)

    우리 회사 mz들은 상사에게도 먼저 인사 안 하는 애들도 있어요 놀랍더군요 ㅋㅋㅋ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많이 힘드셨겠구나 합니다

  • 33. 협력사직원
    '24.7.20 6:49 AM (121.166.xxx.208)

    인데요. 이제 갓 입사한 신입. 원청 상사엔 깍듯이 예의차리지만. 업무에 직접 관계인 우린 무시해요. 하도 겪다보니, 컴플레인 겪거나 불편사항 있어도 전달 안하고 영업성과 없어서 망하길 바래요

  • 34. ..........
    '24.7.20 7:10 AM (210.95.xxx.227) - 삭제된댓글

    mz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여자들은 좀 덜한 편인데
    남자들은 늙고 못생긴(젊은여자포함이요ㅠㅠㅠ)여자는 인간취급을 안해요.
    나이 먹어서 매력(이경우는 직장내에서의 영향력)이 없어진 사람한테 얼마나 못되게 구는지는
    젊고 예쁜 여자한테 죽자고 매달리는거에 반비례 한답니다.
    물론 안 그런 인성 바른 남자도 많고 사바사긴 하지만 살아오면서 언듯언듯 사람들 대하면서 느낀거예요.

  • 35. ........
    '24.7.20 7:12 AM (210.95.xxx.227)

    mz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여자들은 좀 덜한 편인데
    남자들은 늙고 못생긴(젊은여자포함이요ㅠㅠㅠ)여자는 인간취급을 안해요.
    나이 먹어서 매력(이경우는 직장내에서의 영향력)이 없어진 사람한테 얼마나 못되게 구는지는
    젊고 예쁜 여자(힘있는 상사일수도 있어요)한테 죽자고 매달리는거에 반비례 한답니다.
    물론 안 그런 인성 바른 남자도 많고 사바사긴 하지만 살아오면서 언듯언듯 사람들 대하면서 느낀거예요.

  • 36. ooooo
    '24.7.20 7:17 AM (211.243.xxx.169)

    이래서 요즘 20대가
    인사성만 밝아도 사는데 프리패스란 말이 나오는 지경

  • 37. ....
    '24.7.20 7:26 AM (118.235.xxx.165)

    댓글들 웃기네요.
    부모들이 저모양이니 요즘 님자애들이 기본 예의도 모르고
    사람을 사람이라 생각을 안하죠.
    남자들 저러고 다 무시하고 다니다 자기가 무시 당하면 발작하면서
    보복폭행하는게 다 댓글들같은 저런 마인드로
    키우는 부모들 때문이었네요.

  • 38. ..
    '24.7.20 7:43 AM (121.166.xxx.166)

    신경쓰이겠지만 직장은 일하러가는 곳이니 일만 하시는게 좋겠어요.
    저희 사무실은 대부분 여직원인데 여자들이 대체적으로 대면대면해요. 제가 그 직원들보다 나이상으론 이모뻘이라 인사정도만 하고 일이 엮일땐 최대로 말 나오지않게 처리하고 낄끼빠빠를 잘해야해요. 신경끄고 일만하세요.

  • 39. 어머나
    '24.7.20 7:45 AM (219.164.xxx.20)

    20대는 인사성만 밝아도 사는데 프리패스라니....ㅎㅎ

    원글님, 관계맺을려고 하지 마세요
    그들은 생까는게 디폴트인 사람들이예요
    직장생활은 약육강식이고 정글이잖아요

  • 40. 너 페미니?
    '24.7.20 7:51 AM (151.177.xxx.53)

    ....
    '24.7.20 7:26 AM (118.235.xxx.165)
    댓글들 웃기네요.
    부모들이 저모양이니 요즘 님자애들이 기본 예의도 모르고
    사람을 사람이라 생각을 안하죠.
    남자들 저러고 다 무시하고 다니다 자기가 무시 당하면 발작하면서
    보복폭행하는게 다 댓글들같은 저런 마인드로
    키우는 부모들 때문이었네요.
    /////////
    대체 어느 집안에서 자랐길래 모든 세상 남자들이 범죄자로 보이니?
    니네 아빠도 할아버지도 형제들도 다 그렇게 상스럽게구냐. 상스런 집안에서 본대없이 자라면 이런 생각으로 사나보구나.

  • 41. ...
    '24.7.20 7:59 AM (211.226.xxx.65)

    전체가 아니고 일부가 그런거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내세요.
    그리고 편 드는건 아니고 그들도 겪은게 있어서 그런걸수도요.
    나이든 사람들 상대해주면 계속 치대다가 선넘는 사람들 많잖아요.
    특히 중년남녀들...
    저 젊을때 숱하게 겪었네요.
    옛날 생각하면 쌩까고 지낼수 있는 요즘 애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ㅋ

  • 42.
    '24.7.20 7:59 AM (175.223.xxx.129)

    내가 대학생 때
    아줌마 아저씨랑 말 잘 못했던 거 같아여
    원글은 어때요??????
    그냥 그거에요
    그들은 아예 관심이 없어요

  • 43. 또또
    '24.7.20 8:01 AM (1.250.xxx.179)

    얼마나 상심이 크세요.
    회사 20년 다닌 중견 간부입니다. 잘하는 엠쥐들은 잘하지만,
    못된 엠지들은 상상이상이에요.
    최근 인사발령에서 타부서 전출간 직원은 직속상사와 부서 상사(저)에게 간다는 인사도 안하고 갔어요. 부서 4년 근무한 애가 말이죠. 반면 착실한 직원은 3년전 같이 근무했던 저에게도(저는 이미 타부서사람임에도) 와서 인사하고 가고 그래요. 어제는 20년만에 처음으로 사무실에서 큰소리로 직원과 옥신각신했어요. 본인이 큰 사고 쳐놓고(예산관련) 그거 수습하느라 진이 다 빠지고 그거 마무리 보고할 자료 작성하랬더니 그걸 왜 해야하냐고 소리높여 대들던데요?
    업무로도 이해시키기 어려운데, 행동? 지적하기 쉽지않아요.

    구구절절 쓸 말이 많지만, 짧게 말하면 걔 인성이 딱 거기까진거에요. 회사니까 일만 한다는 말도 삭막하지만, 그 친군 평생 그리 살다가 늙어죽게 냅두세요.

    그 친구와 업무적으로 얽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만만한 아줌마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그럴려면 강해지셔야 해요.
    내 업무처리에 대한 논리적 근거 갖추세요. 부당한건 부당하다고 상사에게 정중히 조용히 말씀하세요. 엠지의 태도는 상사도 지적하기 어려우니 업무로요. 상사가 원글님에게 귀 기울이려면 원글님과 상사와의 관계도 좋아야겠죠?

    삭막하죠? 네 삭막해요. 그치만 그느므 시키때문에 원글님의 마음을 삭막하게 하지마세요. 허용하지 마세요.
    나는 나. 걔는 걔.
    조용히 평생 그리 살다 죽도록 축복(?)해주세요.
    저도 말만 이리하지 저도 힘듭니다. 병원 상담도 다녔어요.

    우리 그 금쪽이 엠지 여자 직원은 밤의 여신이에요.
    저보다 더 어른인 상급자 (저의 상급자들)들과 저녁에 만나 친목을 다지더라구요. 밤에 방실방실 웃어대니 마음이 허한 50대 남자들의 호감도가 매우 높더군요.

    그런 발판으로 시골에서 메인 스텝부서(기획.전략.감사)로 바로 꽂혀지니 하룻강아지가 된거죠. 무서운 범이 없는.

    글이 길어졌습니다. 모쪼록 가치없는 일에는 에너지를 아끼심이 현명할줄 아룁니다. 우리는 귀해요

  • 44. .ㅇㄹ
    '24.7.20 8:04 AM (221.163.xxx.229)

    그냥 본인 할일만 잘 하시면 되죠. 그 또래들과 관계형성이 님 직장생활에도 사실 별 영향 없으니. 아무 신경 쓰지 마시고. 내가 말하는데 누가 웃건 호응하건. 그게 월급 받는거랑 무슨 상관있나요.

  • 45. ...
    '24.7.20 8:06 AM (121.133.xxx.136)

    님이 잘못된게 아녜요. 20대 여자들이 나이많은 남자들이 그냥 말걸어도 예민한것처람 20대 남지들도 중년여성이 호의적으면 성적인 면으로 느껴서 그럴 수도 있어요. 나이든 여자의 친절과 관심이 기분 안좋고 의심스러울 수 있어요. 그냥 20대 남자에겐 관심 끄세요^^

  • 46. ...
    '24.7.20 8:1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보다 나이 많지만 자기에게 인사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 자체가 전 불편해요
    인사 받아야하는 사람들이요
    하면 좋고 아니여도 할수없는거다 유연하게 생각해야지
    그리고 뭐 사주는거 하지마요
    사줄 이유가 있을때 사주는거죠

  • 47. ..
    '24.7.20 8:1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상하복종관계니 상사면 하는수 없이 인사할까
    것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인사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 자체가 전 불편해요
    인사 받아야하는 사람들이요
    하면 좋고 아니여도 할수없는거다 유연하게 생각해야지
    그리고 뭐 사주는거 하지마요
    사줄 이유가 있을때 사주는거죠

  • 48. ...
    '24.7.20 8:2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상하복종관계니 상사면 하는수 없이 인사할까
    것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인사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 자체가 전 불편해요
    인사 받아야하는 사람들이요
    특히 나이까지 있음 꼰대 같아요
    하면 좋고 아니여도 할수없는거다 유연하게 생각해야지
    그리고 뭐 사주는거 하지마요
    사줄 이유가 있을때 사주는거죠

  • 49. ..
    '24.7.20 8:2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상하복종관계니 상사면 하는수 없이 인사할까
    것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인사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 자체가 전 불편해요
    인사 받아야하는 사람들이요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 꼰대 같아요
    하면 좋고 아니여도 할수없는거다 유연하게 생각해야지
    그리고 뭐 사주는거 하지마요
    사줄 이유가 있을때 사주는거죠

  • 50. ㅠㅠ
    '24.7.20 8:23 AM (219.164.xxx.20)

    또또님...글 공감하며 잘읽었습니다

    MZ 세대는 우리때(?) 보다 성에 대한 허들도 낮으니
    회사 업무에도 커뮤니케이션 툴로 잘 활용하더군요 ㅠㅠ
    마음허한 중년의 남자, 여자 상사분들은 조심하셔야해요

  • 51. ..
    '24.7.20 8:24 AM (1.237.xxx.38)

    상하복종관계니 상사면 하는수 없이 인사할까
    것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인사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 자체가 전 불편해요
    인사 받아야하는 사람들이요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이 그러면 꼰대 같아요
    하면 좋고 아니여도 할수없는거다 유연하게 생각해야지
    그리고 뭐 사주는거 하지마요
    사줄 이유가 있을때 사주는거죠

  • 52. ㅇㅇ
    '24.7.20 8:26 AM (118.235.xxx.71)

    댓글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20대 남직원은 굳이 말 보태자면 본인이 먼저 수 차례 카페 가자고 하고 지갑을 안 꺼내더라구요. 그러고 인사이동 시 인사도 없고 투명인간 취급 당하니 돈 뜯긴기분. 이제 엠지애들이 뭐 먹자면바쁘다고 둘러댈까봐요. 제가 먼저 뭐 먹자 한 게 아닙니다.

  • 53. ㅇㅇ
    '24.7.20 8:31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인사관련. 저는 옛날 세대라 나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인사를 하는데 엠지 상대들은 눈 뜨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저도 안 해야지 하는데 참 몸에 밴 게..사람 있으면 저는 후배 아니라 회사 사람 아니어도 가리지 않고 인사합니다.

  • 54. ㅇㅇ
    '24.7.20 8:33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인사관련. 저는 옛날 세대라 나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인사를 하는데 엠지 상대들은 제 인사 받고 눈 뜨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저도 안 해야지 하는데 참 몸에 밴 게..사람 있으면 저는 후배 아니라 회사 사람 아니어도 가리지 않고 인사합니다.

  • 55. ㅇㅇ
    '24.7.20 8:35 AM (118.235.xxx.71)

    인사관련. 저는 옛날 세대라 나도 모르게 자동적으로 인사를 하는데 엠지 상대들은 제 인사 받고 눈 뜨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저도 안 해야지 하는데 참 몸에 밴 게..사람 있으면 저는 후배 아니라 회사 사람 아닌 청소용역 분께도 가리지 않고 인사합니다.

  • 56. ……
    '24.7.20 8:39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그런애들 몇몇이 유독 세대 전체 욕먹이긴하더라구요
    안그랜 애들도 많아요 ..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예의가있는 애들이 일도잘하고요
    부모들 잘 교육시켜야할듯요 그래서 그런애들이 달리보이긴하더라구요 결국 지 손해죠 뭐 그러거나 말거나합니다

  • 57. …….
    '24.7.20 8:40 AM (210.223.xxx.229)

    그런애들 몇몇이 유독 세대 전체 욕먹이긴하더라구요
    안그랜 애들도 많아요 ..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예의가있는 애들이 일도잘하고요
    부모들 잘 교육시켜야할듯요 그래서 그런애들이 달리보이긴하더라구요
    결국 지 손해죠 뭐 ..그러거나 말거나하세요…먼저인사를 하라는게 아니라 인사를 하면 받지도않는건 굉장히 무례한거예요 무시하는거죠

  • 58. ㅇㅇ
    '24.7.20 8:46 AM (118.235.xxx.71)

    네 제가 인사해도 받지도 않는 엠지들 보고 솔직히 충격 받아 며칠 잠도 안 오더라구요. 저도 사람인데 그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말도 안 섞으려는데 그래도 이번에 인사이동 때까지 그러는 거 보고 심정이 복잡해서 글까지 올렸네요. 저도 뭐 그들이랑 어울려봤자 재미도 없고 배울 게 있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개무시 시전 당할 때마다 늦게 입사한 죄다..싶구요

  • 59. 영통
    '24.7.20 9:08 A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20대는 동료들 상사도 투명인간 보듯 할걸요.
    동료와 대화할 필요 못 느끼는 세대.

    나는 50대라도 이제 그런 스타일로 행동해요.
    동료와 가볍게 인사만 하면 되지 .대화도 시간 낭비.

    요즘 MZ 는 더 자기가 중요
    님 무시하는 게 아니라요

  • 60. 영통
    '24.7.20 9:21 A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MZ만 그런 거 아니에요.
    30 40대 여자들도 그래요

    굉장히 이익에 민감한 시대.
    말 걸고 인사하고 에너지 낭비로 보기에
    20. 30. 40대 여자들도

    나는 50대라도 이제 마음 닫고 행동해요.
    일 더하고 친절해도 호구 되어봤기에

    젊은 애들은 그걸 미리 알고 벽 치는 것
    인사하고 대화해봤자 만만하게 보고 호구된다..는 걸

    요즘 MZ 는 더 자기가 중요
    님 무시하는 게 아니라요

  • 61. 영통
    '24.7.20 9:22 AM (106.101.xxx.221)

    MZ만 그런 거 아니에요.
    30 40대 여자들도 그래요

    굉장히 이익에 민감한 시대.
    말 걸고 인사하고 에너지 낭비로 보기에
    20. 30. 40대 여자들도

    나는 50대라도 이제 마음 닫고 행동해요.
    일 더하고 친절해도 호구 되어봤기에

    젊은 애들은 그걸 미리 알고 벽 치는 것
    인사하고 대화해봤자 만만하게 보고 호구된다..는 걸

    님 무시하는 게 아니라요
    나를 보호해야 해~ 이게 강한 시대의 사람들이라 그런거에오
    단순 예의 없다 무시한다가 아니에요

  • 62. ㅇㅇ
    '24.7.20 9:34 AM (128.134.xxx.68)

    전 그러거나 말거나 제 평소 습관대로 다 밝게 인사해요. 그러다보면 저랑 코드가 맞는 사람들은 저한테 호감을 많이 갖더라고요. 그런 사람들만 안고 가도 직장 생활 꽤 편안합니다.

  • 63. 원글님은아니지만
    '24.7.20 9:40 AM (106.101.xxx.253)

    전체가 아니고 일부가 그런거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내세요.
    그리고 편 드는건 아니고 그들도 겪은게 있어서 그런걸수도요.
    나이든 사람들 상대해주면 계속 치대다가 선넘는 사람들 많잖아요.
    특히 중년남녀들...2222222

  • 64. 그려려니
    '24.7.20 10:05 AM (61.76.xxx.186)

    그래도 이번에 느끼게 됐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데 역시 같습니다. 허허
    그냥 내 일만 열심히 하는 걸로..

  • 65. 짜증
    '24.7.20 10:14 AM (125.191.xxx.162)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너무 짜증나는 아줌마 있어서 댓글 담. 저런 인간은 인사는 고사하고 ㅅㅂ 말도 시키지 말았으면 좋겠음. 인사가 기본입네 하면서 같잖은 지만의 기준으로 남 평가하고 특히 싸가지 어쩌고 하는 인간 극혐 개짜증! 얻어처먹긴 뭘 얻어처먹어 ㅂㅅ

    ===
    밥을 얻어먹지 말고 계속 쌩까든지;;
    쳐 얻어먹을 건 다 얻어쳐먹고 어디서 싸가지없이
    인사 쌩까고 멀뚱멀뚱 하면 안 되는 건 사회생활 기본 중의 기본

  • 66.
    '24.7.20 10:16 AM (12.11.xxx.232)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직원들과 무슨 인간관계를 바라나요 투명인간이다 생각하고 다니세요

  • 67. 아휴
    '24.7.20 10:16 AM (125.191.xxx.16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일이나 하고 월급이나 받아가지 뭔 인사 챙겨받길 기대하고 나는 이럽네~~~ 나는 인사를 잘합네~~~~~
    아줌마랑 하하호호하기 싫다는데 구질구질하게 뭐하는건지

  • 68. ..
    '24.7.20 10:19 AM (27.176.xxx.1)

    저는 한 회사에서만 18년 째 일하는데 졸업하고 바로 입사. 육아 휴직 안하고 풀로 일했거든요. 직급도 높고. 전 들어서는 순간 다 저에게 인사해요. 제가 모르는 경력직 신입 다 절 알더라구요. 회사에선 누가 힘이 있고 강한지 자동으로 습득을 해요. 그래서 필요한 관계에서만 인사 하려고 하죠. 어쩔 수 없지만 힘을 키우거나 업무가 탁월하면 자동으로 인사 받게 됩니다. 회사는 일하러 가는데니까 저라면 관심 끌 듯.

  • 69. 참나
    '24.7.20 10:56 AM (223.38.xxx.236)

    상사가 갈구는것도 아니고
    같이 무시하면되지
    왜 인정받고싶어서 안달복달인지
    젊은 남자눈에 나이든여자는 안보이나보죠

  • 70. 또또
    '24.7.20 11:58 AM (1.250.xxx.179)

    몇몇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원글님 맘 상하는게 정상입니다.

    요즘 30대는 옛날 20대에요. 그만큼 정신연령이 어려요.
    어른이랑 말하는 방법을 몰라요. 술자리 방실방실은 잘하구요. 어른이랑 동료랑 말하는 방법도 모르고 하기 싫은건 이해하지만 인사도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까지 인정해 줄순 없죠.

    철저하게 타자화 타인화 하세요.
    저도 그노메 책임감 때문에 내 일, 내 파트의 일, 우리 부서의 일을 책임있게 하고픈 생각때문에 금쪽이 직원의 일이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커버하고 지냈으나, 힘에 부쳐요.
    걔 일은 걔 일. 내 일은 내 일! 이게 낫습니다.

    니 일 니가 책임지라고 보고서 쓰라니, 그게 싫어서 사무실에서 악을 악을. ( 밤의 여신을 사랑하시는 50대 아저씨들은 그걸 알까 모르겠네요. ㅋㅋ 알아도 뭐 술마시고 그 웃음 보는데는 이상 없으니까 ㅋㅋ)

    금쪽이 밤의여신 직원? 멀쩡히 대학 나오고 결혼도 한 직원이에요. 심지어 사내부부. 저 다니는 회사? 큰 공기업입니다.

    겉보기에 멀쩡한 금쪽이 엠지(30대)에겐 기본만 하세요.
    허공에 인사한다고 생각하고 인사하고 (저도 아침에 인사하면 아무도 대꾸 안해요 ㅋㅋ) 업무로 안엮이게 조심조심!

    저도 이 금쪽이 발령 내보낼라고 그리 애를 썼건만( 업무를 못한다 위험하다) 밤의 여신 떠받드는 팬들 때문에 잘 안되더라구요.

    속상하셔도 '내가 차라리 쟤 상사 아니어서 책임 질일 없이 내 단도리만 잘하면 되니 얼마나 좋냐!' 생각하시고

    부디 강해지소서

  • 71. ,,
    '24.7.20 12:22 PM (12.11.xxx.231)

    계약직으로 큰 회사 일했는데 mz들 결혼때 적게 나마 축의금 조의금 했는데 나갈때 돈 받은 누구 하나도 커피 한잔 안샀어요 세대가 바뀐듯해요

  • 72. 이 와중에
    '24.7.20 12:34 PM (219.164.xxx.20)

    자기는 직장에서 직급 높고 자기 들어서는 순간 다들 인사한다
    업무가 탁월하면 자동으로 인사받는다는 댓글 (--;;;;;;;;)

    음........약육강식의 정글이 그렇기는 하지만 나는 안그렇다
    나는 그런대접 받지 않는다 어필은 넌씨눈 느낌도 드네요.

  • 73. .....
    '24.7.20 12:35 PM (59.15.xxx.145)

    이상한 직원들이 곳곳에 있으니 상심하지 마시고, 갸들이랑 엮이지 마시고, 본인 맡은 일 성실히 하다보면 사람들이 알아주는 날이 옵니다. 장기적 평판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마음의 상처 입지 마시고요.

  • 74. o o
    '24.7.20 4:03 PM (116.45.xxx.245)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대기업에서도 고가주는 상사 아니면 인사도 잘 안하고 업무능력도 떨어지는 선배는 투명인간처럼 대하는 싸가지들도 많아요.
    정말 신기하게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세대에요.

  • 75. 충격이네요
    '24.7.20 7:16 PM (223.62.xxx.46)

    댓글 충격이네요. 이런 일들이 직장마다 많다니 ㅠㅠ
    제가 이제까지 만난 MZ들이 착한애들이었군요... 원글님 착한 분 같으신데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 76.
    '24.7.20 7:18 PM (123.213.xxx.157)

    저도 직장에 20대 남자들.. 어째 인사한번을 안하나 예의라곤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합니다~
    20대라고 다 그런거 아닌데 싸가지들이 없더라구요.
    그러다 지 필요하면 인사하며 다가옴.

  • 77. ㅠㅠ
    '24.7.20 7:45 PM (222.235.xxx.56)

    원글님 저도 젊은이들 많은 곳에서 일해서
    여러가지로 공감되네요.
    우리 힘내요.

  • 78. 저... 학부모인데
    '24.7.20 7:48 PM (211.234.xxx.142)

    나이 많은 노산 엄마인데 요즘 mz 엄마들은 같은 반 엄마인데도 인사 안 해요 아이들 사이 전혀 어떤 일이 있던것도 아닌데도요.. 저는 당연히 두루 두루 인사하고 지내자인데 그들은 안 그런가봐요 나랑 친한 사람하고만 인사한다 주의인지..? 기분 더럽고 더러운 기분 떨치기도 잘 안 되지만 그러려니 하려고요

  • 79. rmfjrp
    '24.7.20 7:52 PM (59.14.xxx.42)

    MZ만 그런 거 아니에요.
    30 40대 여자들도 그래요

    굉장히 이익에 민감한 시대.
    말 걸고 인사하고 에너지 낭비로 보기에
    20. 30. 40대 여자들도

    나는 50대라도 이제 마음 닫고 행동해요.
    일 더하고 친절해도 호구 되어봤기에

    젊은 애들은 그걸 미리 알고 벽 치는 것
    인사하고 대화해봤자 만만하게 보고 호구된다..는 걸

    님 무시하는 게 아니라요
    나를 보호해야 해~ 이게 강한 시대의 사람들이라 그런거에오
    단순 예의 없다 무시한다가 아니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님 무시하는 게 아니라요
    나를 보호해야 해~ 이게 강한 시대의 사람들이라 그런거에오
    단순 예의 없다 무시한다가 아니에요

    어쩌며... 이런 걸 수도 있겠다... 싶네요.....

  • 80. 맞아욬ㅋ
    '24.7.20 8:09 PM (175.213.xxx.163)

    자기는 직장에서 직급 높고 자기 들어서는 순간 다들 인사한다
    업무가 탁월하면 자동으로 인사받는다는 댓글 (--;;;;;;;;)

    음........약육강식의 정글이 그렇기는 하지만 나는 안그렇다
    나는 그런대접 받지 않는다 어필은 넌씨눈 느낌도 드네요.
    ——
    이 와중에 님
    저랑 같은 생갇 하셨네요.
    자기야 버틴 세월이 있지만 늦게 일 시작한 사람한테 저 따웨를 충고라고 하다니.
    원래 사회 지도층? 중에 소시오패스들이 많다더니 여기도 공감능력 결여자 한 명 추가네요.

  • 81. 아ㅠ 탄식이
    '24.7.20 8:09 PM (61.73.xxx.214)

    원글내용도 놀라웠는데, 달리는 댓글에 입이 다물어지지를 않네요.
    MZ세대의 특징이고를 떠나서 카페가쟈고 먼저 말해놓고 계산한번을 안하고, 인사해도 멀뚱거리기만 한다는게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인가 싶습니다.

    전 원글의 속상한 심정이 이해가 되고, 저런 환경에서도 사회생활을 잘하고 계셔서 칭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82. 아니
    '24.7.20 8:16 PM (223.33.xxx.197)

    그냥 말을 안섞는 정도가 아니니 글을 썼겠죠
    더구나 까페가자하고 뜯어먹는건 아주 개색히네요

    그런건 절대 친해질 기대말고 거절하거나 ㅇㅇ씨는 안먹어? 하고 너도 네껀 네가 사서 처먹어라 개색히야 이런 태도를 보이셔야되요 괜히 돈쓰고 애쓰지말고 싹수가 보이는 놈한테나 사주고 말섞고 하셔야할듯요

    저도 20대때 애키우다 복직한 30대후반?40대?? 아줌마한테 새침하게 대하고ㅈ무시하듯 대했던거같은데 관심이 없고 모르니 경계한거지 저렇게 돈 뜯을못된생각은 안한듯요

    그냥 쟤들이 70대 할바지다 생각하고 무생물보듯하세요

  • 83. ㅡㅡ
    '24.7.20 8:32 PM (222.106.xxx.251)

    그들이 잘 하는 행동 아니지만!

    가르 칠 대상이 아니니 그려러니 하라는거죠.
    관심 없음을 그리 표현하는건데
    가정교육이니 요즘 애들이 그들을 원글 나이 또래들이
    그리 키운걸

    스스로 다스려야지 일일이 이러쿵 저러쿵
    반대로 전 거래처 새로운 경리 아줌마 하나가 너~무 짜증나요. 예절은 쌈사드시는데 자기보다 어린 거래처 여자직원들에게 세금계산서 끊어주면서 틀린게 맞다 우기며
    가르치려 드는데 같잖아서 근데 늙은 경리직 저러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그렇다고 늙은 여자들 다 그래 해도 되요?

    연구 서비스 법인이라 세무사가 알아서해서 저희 회사는 경리가 따로 없거든요. 다들 석,박이상 인데도 자기보다 어리다고 그러는거 웃기잖아요. 그걸 하소연 하자면 한트럭

    억울하면 일 잘하고 능력키우세요 그런 대접 받네요

  • 84. ..
    '24.7.20 8:41 PM (152.99.xxx.75)

    저도 업무상(군복무 관련) 20대 초반 남자들이랑 관련돼서 겪어보니
    괜찮은 애들은 반도 안 되는 것 같고
    반 정도는 초이기적이고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자각하지 못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애들이 태반이에요
    그니까 정상이 아닌 거죠
    착하고 못됐고의 문제가 아니라 저런 행동은 자기한테 좋을 게 없는데
    머리가 나빠서 한 치 앞을 예상을 못하고 어리석고
    집에서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 된 듯 못 배운 티가 나요
    반면 똑똑하고 센스 있는 애들은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런 걸 알까 싶게
    존경스러운 경우도 있고요
    이상한 애들이 많은 거 사실이니까
    최대한 안 엮이게 살고 상처 안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85. 네가지가
    '24.7.20 8:47 PM (175.193.xxx.206)

    인사는 할줄 아는 엠지들을 만나보니 저 남자직원은 그냥 네가지가 없는거에요.
    제가 만난 엠지들은 장점은 자기 할일은 칼같이 하고 대신 초과근무는 안하고 일과 관련해서 할말은 하고 예의도 알지만 그이상의 정서적교감 자체는 없고 어제까지 잘 지내고 간식도 가끔 챙겨주고 해놓고 누가 그만두면 쿨하게 빠이빠이하고 자기가 챙기는 이기적인어떤면이 있다면 상대도 당연히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점.
    지내보면 꼭 나쁘진 않아요. 가끔 부당함을 아주 당연하게 시키던 사람들한테 사이다역할도 하구요.
    인사안하는 그 네가지한테는 먼저 직장동료로서 인사해주고 안받으면 그냥 그런 인간이고 늘 먼저 안해도 그런인간인거에요.
    대신 상처는 받지 마시구요. 무엇보다 엠지건 뭐건 간에 늦게 들어가서 일적으로 잘 모르면 배우는 자세는 갖추시고 나이많아도 실력있으면 공손까지는 안가도 예의는 갖추더라구요.

  • 86. ..
    '24.7.20 8:51 PM (182.220.xxx.5)

    기대치를 낮추세요 그들은 원래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원글에게 나쁜 감정이 있는게 아니구요. 22222

    요즘애들 인사 안하는 애들은 심하게 안하더라고요.
    제가 먼저 해도 못본척 하더라고요.
    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이제 인사 안합니다.
    어쩌겠어요? 내가 한소리 한다고 변하겠어요?

  • 87. ….
    '24.7.20 8:55 PM (122.132.xxx.90) - 삭제된댓글

    젊은 mz남자들 여혐 심해요. 여자들은 남혐 심하고.
    돈 벌러 간곳이라 생각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나 소통은
    안하는게 상처 덜 받아요.
    뭘 잘 못해서가 아니라 원래 저런 애들이구나 하시면 됨.

  • 88. ….
    '24.7.20 8:56 PM (122.132.xxx.90)

    젊은 mz남자들 여혐 심해요. 여자들은 남혐 심하고.
    돈 벌러 간곳이라 생각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나 소통은
    안하는게 상처 덜 받아요.
    원글님이 뭘 잘 못해서가 아니라 원래 저런 애들이구나 하시면 됨.

  • 89. ,,,,
    '24.7.20 8:56 PM (183.97.xxx.210)

    장유유서의 유교적 예의는 이미 폐기되었는데
    그렇다고 서구식의 수평적인 인간관계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죠22222

    여기에 심히 공감
    지갑은 안열고 으레 나이 많은 사람이 사야된다고 생각하고 자기들 이익되는데서만 선택적 수평적임. 이런 사람들 개극혐

  • 90. 쓰레기
    '24.7.20 9:14 PM (223.62.xxx.50)

    mz는 인사 안하지만 얻어먹지도 않아요.
    카페 가자고 해놓고 원글님 뜯어먹는 거, 그것도 빈도가 꽤 된다는 부분에서 인성쓰레기 인정.
    mz여서가 아니라 쓰레기여서 하는 행동입니다.
    마음 쓰거나 상처 받지 마세요

  • 91. 쓰레기
    '24.7.20 9:16 PM (223.62.xxx.148)

    더구나 까페가자하고 뜯어먹는건 아주 개색히네요

    그런건 절대 친해질 기대말고 거절하거나 ㅇㅇ씨는 안먹어? 하고 너도 네껀 네가 사서 처먹어라 개색히야 이런 태도를 보이셔야되요 괜히 돈쓰고 애쓰지말고 싹수가 보이는 놈한테나 사주고 말섞고 하셔야할듯요

    저도 20대때 애키우다 복직한 30대후반?40대?? 아줌마한테 새침하게 대하고ㅈ무시하듯 대했던거같은데 관심이 없고 모르니 경계한거지 저렇게 돈 뜯을못된생각은 안한듯요
    22222222

    이 댓글 쓰신 분이 핵심 잘 파악한 듯. 복사한 댓글대로 행동하세요

  • 92. 에효
    '24.7.20 9:37 PM (211.36.xxx.226)

    댓글들 보니 ㅜㅜ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 참는다더니 정녕 그런 모양이네요

  • 93. ..
    '24.7.20 9:52 PM (210.117.xxx.151) - 삭제된댓글

    상대방이 무시하면 똑같이 무시해줘야죠
    아쉬울거 있나요
    그 가운데서도 나에게 우호적인 사람과 말섞는거죠…

  • 94. 개인적으로
    '24.7.20 10:22 PM (121.137.xxx.107)

    기분 안좋으신거 너무너무 이해해요. 진짜 지나가는 행인보다도 못하게 대하는게 어이 없기도 하고 황당하고 기분 나쁘죠. 암요.. 너무 이해하구요.......... 그런 사람들은 전 세대를 걸쳐 꼭 있었답니다.

  • 95. 라랑
    '24.7.20 10:58 PM (1.239.xxx.222)

    꼭 직장에서뿐 아니라 유럽여행 에서 같은 호텔묵는 젊은 20대ㅜ애들 특히 남자 똑같아요 싸가지없음
    하다못해 외국인들도 며칠 묵어 오전에 만나면 서로 인사하는데 완전 무시 ㅎㅎ
    뭐 뚱한 건 기본이구요.

  • 96. ...
    '24.7.20 11:11 PM (211.230.xxx.105)

    바라지 마세요
    호구도 돼지 마시고
    세상이 바뀐거고 적응해야하는거죠
    그들행동으로 스스로 초라해진다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이건 적응하셔야해요
    이제 그들이 다수입니다

  • 97.
    '24.7.20 11:16 PM (106.101.xxx.35)

    어휴
    세계 어딜가나 이웃끼리 인사는 하드만
    인사도 안하고 쎄하게 구는것들은 그냥
    못되거나 사회성 떨어지는 찐따들이에요
    그냥 같이 무시 하시고 뭐 사지도 마세요 ㅎ
    솔직히 남자들은 군대에선 계급장 나이 다 떼는데
    어린 남자들은 거기서 못벗어나서 계급대로 해야한다
    세뇌되있을수도 있어요 그냥 나는 회사에선 신입이다
    나이 잊어버리고 철없이 다니셔요~

  • 98. 그니까요.
    '24.7.20 11:25 PM (182.211.xxx.204)

    봉사 가서 젊은 아이들 보면 많이 먹으라고 챙겨주는데
    그럼 인사라도 해야할텐데 그것도 없어요.
    싸가지가 바가지. 나도 이젠 더 안챙겨주고 무심해요.
    신경 자체를 안쓰려구요.

  • 99. 십수년전
    '24.7.21 12:42 AM (125.186.xxx.54)

    일본에 가서 제일 인상적인게
    노란 염색머리에 갸루화장을 한 알바생이더라도
    너무 친절하고 표정도 좋았던거였어요..
    겉으론 껌 좀 씹을거 같은데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기본 자세와 개념이 아예 탑재가 되어있더라구요…솔직히 최근에는 안가서 잘모르겠지만요
    근데 요즘 방학때라 곳곳에 젊은 알바생 많은데
    친절한 애들이 별로 없어요
    친절은 커녕 인상이라도 좀 폈으면
    그리고 저 가끔 물류센터가서 알바하거든요
    걔네들 생각이 어떤지 알면요 더더욱 벽이 느껴질거에요
    나이가 아무리 많더라도 새로운 일이면 적응을 해야하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친절이 필요할텐데…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는 세대인데 그런 측은지심같은게 있을리가 없죠
    그냥 나이먹어서 왜 나랑 같은 일하고 있지
    은근히 무시하고 성가실 뿐이죠

  • 100. 오늘도22
    '24.7.21 12:44 AM (1.224.xxx.165)

    많이 그래요 우리적하고 또 다르고
    회사에 기대를내리시고
    인사도 적당히 하세요

  • 101. 그들은
    '24.7.21 12:53 AM (58.236.xxx.72)

    기대치를 낮추세요 그들은 원래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원글에게 나쁜 감정이 있는게 아니구요.

    2222222
    그들은 60대 상사에게께인사하는건 60대라 인사하는게 아니라
    상사라서 인사하는거에요
    20대여도 상사한테는 인사하는게 개념 있는거라는건 그래도 아나봅니다 ㅋㅋㅋ

    만약 님이 마흔중반이 아니라 60대여도 직급 낮은 직원이거나 그런게 상관이 아니라
    일단 그들 상사가 아니니까 안하는거에요
    같은 젊은 또래 직원들끼리는 또 또래니까 그나마
    덜 어색해서 하는거구요
    나잇대가 있건없건 상사도 아닌데 인사를 왜해?
    그리고 한번 인사하기 시작하면 계속 해야하자나요
    그냥 ㅋㅋㅋ 걔네들은 귀찮기도 하고 그냥 지들 하고싶은데로 하는 애들인거에요
    괜히 님이 이 나이에 직급 낮아 무시하나보다 스스로
    의미 부여하는거뿐임
    우리 세대는 60대면 경비아저씨나 청소 아주머님께도
    지나가면서 인사는 하자나요

  • 102. 청첩장
    '24.7.21 1:06 AM (58.236.xxx.72)

    직접적인 친분 없지만 청첩장 돌려서 안할수는 없고 축의금 5만 전달했는데
    와 그래도 얼굴 이름 아는데 회사에서 받은명단 보지도 않은 사람처럼 마주쳐도 쌩 ~~~ 와 개싸가지들

  • 103. 사장이잘목
    '24.7.21 9:26 PM (124.49.xxx.188)

    조직문화를 잘 못이끄는듯.. 사정이 한번 직접적으로 이야기를.해야해요ㅡ 갸들이 강자한텐 깨갱하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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