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보면 루이뷔텅.
발렌시아가
등등 명품의류 입은 사람 보면 왜 확 거부감이 들까요.
니가 못사입어서 그런다 할까봐 말하자면 저는 드러나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뒤에서 보면 루이뷔텅.
발렌시아가
등등 명품의류 입은 사람 보면 왜 확 거부감이 들까요.
니가 못사입어서 그런다 할까봐 말하자면 저는 드러나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거부감이 들 이유는 없으니까요. 과하시네요.
남이 뭘입든요 본인 입고싶은거 입으세요 ㅎㅎㅎ
전 명품에 너무 무심해서 봐도 그냥 스쳐지나가는 풍경일뿐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 그런 행동들이 한번 봐달라고 했던 표시였는데
워낙 관심이 없었는지
전혀 몰랐던. 제가 좀 혼자 미안해져요.
누구는 레깅스가 불편하고 누군 노출 패션이 불편하고 끝도 없어요. 다 개인 취향아닌가요? 나한테 피해주는거 없는데 옷입는 것 정도야 자유라고 생각하고 취향존중합니다.
본인이 하고싶은데 못하면 그걸 하는 사람을 미워한대요
투사 라는 감정이죠
전 얼마나 관심이.없는지 명품으로 빼입고 있는지도 몰라요 ㅎㅎ
전 명품 좀 있는 편이고 좋아하는데, 목사 사모가 큰 명품 들고 있으니 좋던 감정 없어지더군요
거부감이 들까요?
명품으로 빼입은 사람이 원글님에게 뭘 어쨌다고?
이런생각 들어요
1. 명품에 집착하는 사람인가보다. 사람볼 때 명품 있나 스캔하겠지?
2. 돈이 많아 저걸 산거야 짝퉁인거야?
3. 오늘 어디가나 빡세게 꾸몄네.ㅋ
남 스캔하는 것부터 본인도 관심 많다는 반증이지요.
아디다스, 나이키 같이 가슴 중앙에 로고 새긴 티셔츠 말고는 브랜드 잘 모르겠던데 가방, 신발뿐 아니라 옷까지 어떻게 브랜드를 아시는 건지?
타인을 자기 입맛대로 통제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건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낮은 자존감에서 나오는 거 같네요.
비교가 아니면 생각 자체를 못하게끔 사고패턴이 고착됐기 때문에 누가 자기보다 좋은 것을 입으면 고까운 거죠.
상대적 비교에 의해서 자기 가치가 떨어진다는 식의 사고 패턴이 작동할 테니까.
에르메스 입으세요 티안나는 옷 많아요
옷을 의식한다는 거부터 명품에 관심이 있다는 거죠.
입은 사람들은 드러내고 입은 게 아니라 그냥 입은건데
님이 '드러내고 입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다시 짚어보세요.
그옷앞 쪽에 로고나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써 있는게 아니라면.. ㅎ
ㅎㅎㅎㅎㅎ갑자기 지인이 생각나서 웃었어요
루이비통 이라고 요란하게 디자인된 블라우스에 루이비통 이니셜이 번쩍이게 굵은 메탈릭 버클 벨트, 가방도 루이비통 각인이 전체에 찍힌 ....너무 과하니 오히려 촌스럽다고 느껴져서 제가 휘둥그레 봤던 기억이 나요.
그 분은 자기 명품이 볼만했다고 생각했겠죠.
명품을 품위 있게 입은 사람은 보기 좋은데 저런 사람도 있더라고요
왜 거부감이 드세요?
내 취향이 아니라 안입을수는 있지만 타인이 입은 모습에 왜 거부감을 갖는지 궁금하네요.
거부감까지 든다는게 왜 그럴까 의아하네요
저도거부감들어요. 옷을 자기가 가진부를 과시하는 수단으로 쓰니까요. 남이 돈많다고 자랑하는게 보기좋을수 있나요? 일단 자식자랑 돈자랑 이런자랑은 별로에요
저는 부러워요. 아예 명품으로 도배한 사람은 제가 탑텐 가서 옷사듯이 그 브랜드 가서 사겠죠~~
명품에 집착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 금액이 부담되지않으니 나 마트가서 콩나물 사는 것처럼 거기서 옷 사는가보다~합니다.
솔직히 명품 착장 어울리는 사람 10에 1명도 못봄. 롱샴 잘든 멋쟁이들 많이 봄
생각해보니 롱샴이든 명품이든 고유의 분위기가 찰떡으로 어울려야 자연스레 세련미 완성
솔직히 명품 착장 어울리는 사람 10에 1명도 못봄. 롱샴 잘든 멋쟁이들 많이 봄
생각해보니 롱샴이든 명품이든 고유의 전체적 분위기가 찰떡으로 자연스러워야 되는것 같음
고로 세련미는 명품아이템 동동이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에서 우러나오는 감출수 없는 미적감각
솔직히 명품 착장 어울리는 사람 10에 1명도 못봄. 롱샴 잘든 멋쟁이들 많이 봄
생각해보니 롱샴이든 명품이든 고유의 전체적 분위기가 찰떡으로 자연스러워야 되는것
고로 세련미는 명품아이템 동동이 아니라 전체적 조화에서 우러나오는 감출수 없는 미적감각
어디 제품인지 다 알아보는 거 자체가 신기한데요?
유독 로고가 크게 박혀있어 알아보는건가요?
그 사람들이 뭘 입건.. 벗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일일이 캐치하고 거부감 느끼려면 피곤하겠어요
명품에 참 관심이 많나봐요
거부감도 관심이 있어야 생기는거죠
항상 남들 위아래 훑고 그러고 다니느라 피곤할듯
거부감 들지요
솔직히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빼입죠
원글 얘기는 명품을 자연스레 입었다기 보다 (빼)입은 걸 강조하잖아요
그 정도면 자랑하려는 마음도 엿보이고
가벼운 인성도 보이니 거부감 드는 게 그리 이상한가?
거부감이 아니라 대놓고 로고 박힌거나 일부러 그런 걸로 입었다면 촌스럽다고 속으로 비웃고 말면 되는거 아닌가요. 거부감까지 들 이유는...
있어 보이려고 꽤 노력했네.. ㅎㅎ 정도.... 애 많이 썼네~~ ㅎ 속으로 웃어주면 그만인걸...
아무리 명품이래도
짝퉁같아요.
가끔 시계 벨트 구두 백까지 풀착장이 될때가 있어요.
현관에서 거울보고 한두개는 빼요.
내가 봐도 과하다~
의류도 그렇게 로고 범벅은 아예 구입을 안하구요.
취향이려니 하세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 위해서
샤넬이ㅡ한결같이 알아보게 디자인 하는구나 ㅎㅎㅎ
명품 관심없는 사람인데 3자 입장에선
솔직히 남의 명품 평하는 쪽이 하고 다니는 사람보다 관심 많아 보임
거부감 있다면서 어째 그리 명품인지 잘 알아보나요
거부감 있다면서 어째 그리 명품인지 잘 알아보나요
유심히도 보네요
잘 모르겠던데요. 아주 유명한거 빼고는.. 그러려니해요. 나도 하나 사볼까? 이러다가 뭐하러.. 이러면서 안사요
부를 자랑하고싶어하는 심리에 거부감이 크신가봐요
근데 그게 나쁜거라고 볼수는없고요. 말로 상처주는것도아니고 자기표현이니까요.
그리고 그런거에 거부감드는것도 그럴수있죠.
부를 자랑하고싶어하는 심리에 거부감이 크신가봐요
근데 그게 나쁜거라고 볼수는없고요. 누굴 상처주려는것도아니고 자기표현이니까요.
그리고 그런거에 거부감드는것도 그럴수있죠.
누군가에게는 그게 그냥 일상복일수도 있는데 뭔 거부감까지..
그냥 취향이 그런가보다 하세요.
촌스럽고 어쩌고도 결국 내 취향과 다른 거잖아요.
하나같이 그냥 그런데
가방만 사무용품같은거 혹은 쌩퉁맞은 뽀굴이,혹은 사장가방같은데
그게 명품표라고 애지중지 포인트라 생각하며
머리에 이고다니는 것같은...
그냥 내 소지품넣고다니는 가방으로 먼저잡고
돈 여유되면 명품이면 좋으련만...그런 생각..
남의 명품 평하는 쪽이 하고 다니는 사람보다 관심 많아 보임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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