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인성 사주 특징이

무인성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24-07-18 08:59:01

무인성 단점

자녀출산 육아 불리 모성애 부족 

관인상생 안되서  관을 생하지 못하는 구조 

억울함 엉뚱함 내가 내줘야 함 

일관성 없다 안정성 떨어짐 여유롭지 못하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줄 여유 없다 

 

 

제 주변에 무인성이 많은데 신기하게도 공통점이

잘난체? 를 하는데 그 잘난체가

내가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내가 공부를 잘하는지 였는데요 

 

무인성이여서 더 드러내는 걸까요? 

아니면 그 사람들만 그러는 걸까요? 

내가 얼마나 예적에 아님 지금 공부로 잘나가는지를 

매번 얘기하고 공부 못했던 사람을 이해 못하는 모습을 

보여서 신기했어요 

 

무인성의 특징일까요? 

무인성이 특징 다른것도 궁금합니다 

무인성이라고 엄마의 사랑이 없는 건 아니고 

오히려 지장간 천간에 있는게 일률적 사랑이고 

 지지에 있는건 지속적이고 지나친 간섭과 사랑이라고 

해석하는 분도 계시던데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IP : 49.174.xxx.18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거
    '24.7.18 9:08 AM (122.42.xxx.82)

    주변생일 아니깐 만세력 돌려보신거에요?

  • 2. 원글
    '24.7.18 9:21 AM (49.174.xxx.188)

    네네 가르쳐 줘서 돌려봤어요 ^^

  • 3. ..
    '24.7.18 9:21 AM (211.243.xxx.94)

    무인성 특징이 기브 앤 테이크에서 기브가 안되는 느낌. 외로움 이런 거 모름. 늘 공부함. 성과는 없음.

  • 4. 원글
    '24.7.18 9:28 AM (49.174.xxx.188)

    무인성 3사람 모두 계속 공부를 하고 있네요
    그런데 공부 못하는 사람을 이해못하거나
    아님 자신의 출신 학교 공부 실력을 보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 5. 저희
    '24.7.18 9:59 AM (39.7.xxx.213)

    남편 무인성인데 잘난체 없어요.
    좋은 학교 나왔는데 학교 전혀 안내세우고
    남들 학교 어디 나왔는지도 관심없어요.
    근데 끊임없이 공부하는 스타일이긴해요.

  • 6. 노노
    '24.7.18 10:00 AM (14.63.xxx.193)

    제가 무인성인데요,
    별로 남한테 뭐 자랑하고 싶은 마음같은건 없어요.
    걍 관계가 이어져도 끊어져도 별 상관 안한다는 정도?
    외로움 모르는거 맞구요, 그리고 뭘 퍼주고 나서도 걍 그런갑다 하지 기대는 안합니다.
    인간 다 쓰레기다~ 뭐 이런 마음이 있어요.

  • 7. 원글
    '24.7.18 10:05 AM (49.174.xxx.188)

    그렇군요 그분들만 그러는군요
    오히려 무인성이 없는 걸 찾아 열심히 하는군요
    그럼 없는 걸 찾아 열심히 하니 알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그분들은 식상이 강한분들이고 관이 약하거나 없거나
    다른 특징들도 궁금하네요

  • 8. 원글
    '24.7.18 10:06 AM (49.174.xxx.188)

    아 그럼 어머니와의 관계나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느낌도 궁금하네요

  • 9. 맞아요.
    '24.7.18 10:09 AM (106.102.xxx.28)

    저희 남편도 인간관계에 무심하고 외로움 안타고
    혼자 이것저것 공부하며 시간보내는 걸 젤 좋아해요.
    남한테 주고도 받을 기대도 거의 없고 잊구요.
    남들이 자랑해서 자기도 해야하면 모를까
    무엇이든 절대 먼저 나서서 자랑하지 않아요.

  • 10.
    '24.7.18 10:20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제가보기엔 정확히 느끼시는거 같아요.
    무인성 엄마와 결혼후에도 평생 같이 살았던 딸인데요

    무인성 가장 큰 특징은 말을 함부로해요
    무식하게 하는게 아니라 약점을 물어뜯는.
    뭘하기위한 목표가 있는 공부일 경우 잘합니다.
    자랑 수시때때로 하구요.
    왜냐하면 엄마도 환경이 되서 공부를 시켜준게 아니라
    본인이 억척맞게 한거기때문에. 탱크에요.
    원하는게 있음 돌격앞으로구요
    그거에 비해 관이 오래가지 못합니다.
    모성애 없는거 맞고 본인이 가장 중요한데
    그래도 엄마란 스타일 입장에서 나를 엄청 사랑했구나
    하는건 느낄수 있습니다.
    누구에게 희생봉사 못합니다.
    그럴경우 엄청난 불평을 하고 어떻게든 끝을 내는데
    그러면서도 늘 억울해요.
    한 예로 장녀였던 엄마는 하교후 동생들을 업곷
    숙제를 했어야했는데, 할머니에게 애는 엄마가
    좋아서 낳아놓고 왜 나보고 보라는거냐고
    따졌다가 맞은 적이 있었답니다.
    말인즉 맞는 말이지만
    엄마가 너무 힘들거같으니 내가 도와줘야지
    이런 생각은 못하는 존재.

  • 11.
    '24.7.18 10:24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특히 모성애 입장에서 보면 자식이 힘들때
    그래도 니가 최고야 등의 사실은 거짓말에 속하는
    감정적 지원을 해주는게 아니라
    나는 니가 편히 살수있도록 이거해줬고
    저거해줬고 그러는데 성인이 되고나면
    그게 고마워져요 ㅎ

  • 12.
    '24.7.18 11:38 AM (12.11.xxx.125)

    제 딸이 무인성으로 나오는데
    얘 태어나기전 임신중독증
    태어나고 제가 유선염으로 배농관꽂고 죽다살고
    남편돈사고친게 애 돌잔치직후 드러나고
    길에나앉을수없으니 급하게 친정에맡기고 일하고
    모성애와 사랑이 부족하다는데
    진짜 상황이 열악해서 집에서 애끌어안고 어화둥둥
    거릴수가없었어요

    무인성이란 소리듣고 마음아파서
    더사랑많이주려 노력하고는있는데

    둘째는 더 늙어낳아도 건강이상이 안왔고
    애는 늘어났는데 남편도 정신차리고 돈 더많이벌어오고
    받을형편이 돼요

    첫째가 한거에비해 돌아오는게적어서
    최대한 잘하려고노력하는데
    무인성으로 태어나려한것도 낳으려고한것도아닌데
    맘이아파요

  • 13. ㅇㅇ
    '24.7.18 12:25 PM (223.62.xxx.191)

    무인성 특징 아닌거 같은데
    저 인다인데 다 해당되요
    모성애 없고 어린이 극혐해서 무자녀 딩크고
    유일한 인생 성취가 고학력 박사학위 거든요.
    본문 내용은 무인성이랑 관계없는거 같아요.

  • 14. 원글
    '24.7.18 12:34 PM (106.101.xxx.108)

    다양한 환경이야기가 새롭네요
    나이 차이나는 언니가 시간을 모르는데 일주까지는 인성이 없어요 언니 태어났을 때는 엄마가 시댁살이에 아버지는 다른곳에서 직장다니시고 돈은 있지만 시댁살이로 엄마가 신경 쓸 겨를이 없었겠네요
    언니는 주는 사람은 있는데 받는걸 어려워해요
    부담스러워 하고 가끔 말에 제동이 안걸릴때가 있긴하네요
    언니는 공부 자랑 말고 다른 자랑을 눈치 없이 하기는 하네요 ^^

  • 15. 원글
    '24.7.18 2:10 PM (49.174.xxx.188)

    인성이 2개까지 괜찮은데 2개 이상은 없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 16.
    '24.7.18 2:53 PM (14.63.xxx.193)

    인다면 무인성과 같은걸로 알아요...
    저는 무인성에 관다인데, 관이 없는것과 같다며 -_-
    그럼 제게 남은건 무엇일까요 ㅎㅎㅎ

  • 17. ㅇㅇ
    '24.7.18 3:14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무인성 사주는 자수성가가 많습니다. 그만큼 본인이 노력을 남보다 더 곱절은 해야하기 때문에 그러한 노력들이 남들한테 억울해한다고 비춰질수는 있겠으나 실제로는 노력형이기 때문에 그걸 폄하하는 남들의 시선에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사람에 대한 기대가 애초에 없기 때문에 외로움을 못느끼고 자기 일에 매달리고자 하는건데, 애초에 타인에게 관심도 없고 또 의식하지도 않기 때문에 자기가 하는일을 순진하게 얘기하는 것 뿐인데 주변인들은 그걸 잘난체로 오인하고 시기질투하기도 합니다 (무인성은 눈치가 없어 그런줄도 모름 오히려 알고보면 겸손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타인의 그런 시선에 눈치가 없는듯하면서도 눈치를 빨리채서 서서히 멀어지거나 단박에 인연을 끊습니다.
    어머니와의 관계는 좋지 못하고 좋더라도 특유의 무심함과 비수같은 말로 다툼이 잦습니다.
    무인성은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인성이 없다고 인복이 없는게 아닌데 인성을 인복으로 오해해서 무인성이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귀인이 많은 도움을 주어 먹고사는데 어려움이 없는 사주입니다

  • 18. 원글
    '24.7.18 4:25 PM (49.174.xxx.188)

    무인성에 관다 왜 관성이 없다고 해석되는지 궁금하네요

    무인성 자수성가 그렇네요! 다들 열심히 살고 있어요 어쩌면 치열하게 …. 무인성에 관다는 그래도 남의 눈치를 보겠지요?
    눈치를 보지만 타인의 입장보다 자신의 입장에서 충실하게 이야기
    하니 그럴 수있겠네요
    다양한 입장에서의 깊은 해석이네요

    언니같은 경우는 늘 엄마에 대한 애원이 있어요
    엄마가 내 곁에 자주 와줬으면 좋겠고 엄마랑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고 그러나 아버지에게 묶여서 자유롭지 못하니
    늘 원하는 그런 마음 상태
    엄마가 언니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그러나 같이 있음 막상 말로는 엄마를 챙기는데
    말로 상처를 주는 딸 그러면서 엄마랑 떨어지면 그렇게 엄마를 보고파해요

    정인이 떡하니 있는 막내동생과는 이렇게 저렇게 잘 받아먹고 엄마와 자주 같이 있게 되네요 아 그러나 정인 있는 동생이 엄마를 가장 잘 챙깁니다

    반면 편인이 있는 저는 엄마의 사랑한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지만
    정작 필요할 때는 엄마가 없는 오히려 어릴 때 부터 내가 엄마를 챙겨줘야 하는
    그런 느낌으로 왠지 모를 억울한 마음 서운함이 남아 있는 상태

    맞는지 모르겠어요 인성에 대해 궁금했어요
    무인성도요^^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들 더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367 너투브 고양이가 초등생이랑 뛰어다니는 영상 3 .., 2024/09/02 1,416
1626366 윤석열처럼 술 좋아하던 사람들 8 ........ 2024/09/02 1,511
1626365 굿파트너의 김지상은 진짜 쓰레기중에 쓰레기네요 21 흐음 2024/09/02 6,572
1626364 식탁에서 계속 통화하는 엄마보고 화나요 10 국수 2024/09/02 4,523
1626363 부산모임 뭐 입을까요? 8 good 2024/09/02 1,094
1626362 오늘 2차전지 폭등의 날인데 8 ㅇㅇ 2024/09/02 3,594
1626361 분양사기 방송사 제보 6 골치아프다 2024/09/02 1,013
1626360 농활상품권 성공하셨어요? 3 끝인가 2024/09/02 1,251
1626359 대통령실 “내일부터 전국 응급실 현황 일일 브리핑” 49 ... 2024/09/02 4,312
1626358 맛없는 과일가게 손절할래요ㅠ 9 ㅇㅇ 2024/09/02 2,284
1626357 어제 육전글 올린사람인데요 16 육전에진심 2024/09/02 5,135
1626356 문과 아이 공대 지원 12 수시 2024/09/02 1,737
1626355 심심한데 나가기도 사람 만나기도 싫어요 9 5학년말 2024/09/02 2,338
1626354 꽃게찌게 맛은 있는데 너무 번거롭네요. 17 .... 2024/09/02 2,636
1626353 성남시청 및 청사 50여 곳 독도 영상 송출 중단 4 ... 2024/09/02 943
1626352 기분나쁜 대화 2 말투 2024/09/02 1,633
1626351 까르띠에 러브팔찌 색상 10 2024/09/02 1,871
1626350 기도가 반대로 이루어지는건 27 ㅇㅇ 2024/09/02 2,353
1626349 세상은 넓고 쓰레기는 많다 1 세상에 2024/09/02 1,049
1626348 백번봤는데 못따라하겠어요. 5 와... 미.. 2024/09/02 2,232
1626347 윤석열이 기어이 문대통령 가족을 멸문지화로 끌고갈 빗장을 여는 .. 25 ㅇㅇ 2024/09/02 4,540
1626346 서울의봄 본 후 김영삼찬양 13 냠냠 2024/09/02 1,492
1626345 물고뜯고 즐기라고 문재인대통령들고 나옴... 32 이간질 2024/09/02 2,431
1626344 정부 "4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9일부터는 235.. 44 괜찮다며? 2024/09/02 4,027
1626343 자궁 근종수술 큰 병원 가야할까요? 3 자궁 2024/09/02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