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너무 이상하고 개연성 하나 없는 데다가
좋다고 따라 부르는 우리식구 하나 있는데
너무 꼴보기 싫은데 왜그럴까요 으으..
가사가 너무 이상하고 개연성 하나 없는 데다가
좋다고 따라 부르는 우리식구 하나 있는데
너무 꼴보기 싫은데 왜그럴까요 으으..
왜개연성이없어요? 가사.예술인데
저도요
가수 목소리나 노래자체는 나쁘지않은데
한번 들으면 계속 맴돌아서 짜증나요
아기상어 뚜루루 느낌
그러게나 말이에요,. 후렴구가 재밌어서 따라부르기는 쉽지만 대책없는 가사...
님식구중 하나 미워할겁니다 . 가사는 찰떡인데요
노래부르는 그 식구를 혼내셔요
듣기싫다고 ᆢ
저도 별로 듣기 싫어요
너무 나 달달하지? 이노래 달달하지? 하는것 같아요
자연스런 달콤 몽글한 느낌이 아니라 스테비아 인조 당분
섭취한 느낌
앗 저도 그 노래가 싫어요.
낯간지럽다고 해야하나,
할튼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싫더라고요 ㅋㅋ
장기하 대단하다고 처음 느낀 노래예요.
시험보기 직전 그 노래 듣고 갔다가 시험시간 내내 ㅎㅎ
달디달고 달디 단 게 밤양갱이라니..
별로 달지 않음
내가 원하는건 생각외로 단순하고 흔한거다
너가 뭐라고 해도 나는 땡땡이를 좋아하는 단순한 사람 일뿐이다
앗 저는 와 기발하다 생각했는데...
이게 좀 기간별로 느낌이 다른건지. 요즘 저 노래랑 악뮤 애들 노래.
원래 제가 악뮤 노래 아무 느낌없고 싫엇거든요. 근데 그 노래들이 좋더라구요. 최근에.
그래서 뭐가 달라진거지? 했어요. 스스로.
으으 싫어요
너무 싫어요
저희 아이도 좋아하는데
가사가 개연성 없긴 해요 ㅎㅎ
밤양갱 주로 노인들이 좋아하고 즐겨 먹는 건데 뭔.. ㅋㅋ
저도싫어요..밤양갱을 언제먹었다고.. 말장난, 개연성1도없이 가수스타일로 밀어붙임.
가사가 기발해서 신선했어요 입에서 끝없이 맴도는게 중독성 있고요
떠나며
너는 원하는게 너무 많아
그게 그거포인트같은데요
듣지마세요
전 그노래 되게 야하던데.
밤꽃향기 생각나서ㅎㅎ
달디달고 달디 단 밤양갱! 아흥...
밤양갱이란 말이 사랑을 돌려 표현한거라 들었어요
내가 원한건 사랑이라는뜻
루피가 부르는건 귀여워요 ㅋ
하나 없이 만든 가사 너무 좋아요
중독성 있던데
달디달디달디단....ㅎㅎㅎㅎ
인스타 보면 배경으로 나올 때도 있고
노래가 귀여워서 좋아요
달달한 노래도 잘 만드는 장기하 감각에
놀랐어요
제목도 초콜릿, 카페라떼 그런 거 보다 신선하고 괜찮아요
저도 싫어요.
가사 보면 너는 바라는게 너무 많다며 연인이 떠나잖아요.
떠난다는 너에게 (사실 바라는건 더 많지만) 내가 바라는건 그저 밤양갱 하나뿐이다 라며
마음의 온도가 달라 나에겐 와닿지 않는 너의 사랑을 갈구하던
이십대 초 첫사랑이 생각나던데요.
갑자기 혼자 연상 작용으로 밤양갱을 호박엿이라고 바꿔보니까
왤케 웃겨욯ㅎㅎㅎ
혼자 웃음 터짐…
찐 우리나라 고유 달콤 디저트로 바꿔서 한번씩 불러봅시닼ㅋㅋ
대단하다고 느끼고
이 노래 달라고 졸랐던 비비도 대단하다고 느꼈던 노랜데...
어릴때 밤양갱 좋아해서
진짜 자주 먹었는데
달기는 단데
밤꽃냄새 따위는 안나요
전 이 노래 넘 슬퍼서 울었는데요. 구차해서 들키기 싫은 마음을 이렇게 담백하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장기하라는 아티스트를 다시 봤어요.
비비가 노래 부르는 뮤비 보면 은근한 섹시 코드도 느껴지는데
그게 이상하게 마음에 안들어요
개연성이 왜 없어요? 너무나 남녀차이를 잘 비유한 노래인데
서로 바라는게 다른거죠.
화자는 그저 작고 달디단 밤양갱같은 말한마디, 마음을 원한건데
남자는 상대방이 바라는 게 뭔지 모르고 그저 자기식대로 준거죠. 그러고 헤어지면서 넌 너무 바라는게 많다고
부부간에도 서로 코드를 이해못해 싸우는경우 많잖아요.
누가 이런거 원한댔어 내 마음을 알기나해?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밤양갱에 비유한건데 개연성이 없다니
호화로운 음식보다 촌스럽고 소박한 음식을 원한다 같아요
몽글몽글 귀여워서 그런가
학교 애들은 떼창 가능할 정도로 많이 알고 좋아해요
듣지마세요..
저도 처음 들을때 이게 뭔 대화가필요해 수준의 가사인가했어요 ㅋ
사람들 생각은 다양하네요^^
노래만 좋구만
혼자 싫어하구 말지
그 노래 부르는 그 식구를 싫어하는거
가사 들어보면 내가 원한건 사랑 하나였는데란 뜻이잖아요.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왜 개연성이 없어요. 밤양갱을 빗대서 심정을 노래한건데..
의도적으로 달달하고 귀엽고 맴돌게 만든 노래라 양산형 느낌이에요
비비 그해 우리는 에서 부른 노래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 목소리가 훨신 매력적이고 좋아요
그냥 그 노래 부르는 가족이 꼴보기 싫은거 아니에요??
그런 노래 안좋아하는데다가 두어번 들으면 질려서..ㅎㅎ
전 너무 새롭고 신선해서 좋던데..
카페에 밤양갱도 생기고 ㅎ
밤양갱 덕분에 처음 먹어봤네요.
남자들은
이게 성적인 비유가 있다고 킥킥대긴 하더라구요.
그런 의도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밤얌갱을 사랑으로 바꾸면 바로 이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많은걸 바란게 아니라는 비유로 들려 가사는 좋던데요. 노래는 많이 들어서 질렸습니다.
한번도 못들어 본 노래라 들으러 너튜브 가요.
그런데 달디달다는 말 틀렸음.
다디달다고 하는게 맞는데....
아이유 새앨범이랑 같은 시기에 나왔는데
뮤직비디오 어마하게 찍었는데도
이곡때문에 곡이 다 묻힌거같아서 안타까워요
근데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장기하곡이니
일부러 그런것도 아닐텐데..
아이유를 눌러버린느낌이 나서 ㅠㅠ
비비 자체가 싫어요
그 노래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저도 그노래 진짜 싫어요.. 그 티라미수케잌노래도 진짜 싫어요. ㅜ
노래는 싫을 수 있지만 가사가 개연성이 1도 없다는 분들은 도대체....이해가 안되네요..
밤양갱을 안좋아해서인가..왜 하필 다른 맛있는거 두고 밤양갱인가 싶었어요 ㅋㅋㅋ
은유를 전혀 모르시는거죠
아마도 원글님 T 일듯 ㅋㅋㅋ
저는 앨범 커버가 쥐 두마리길레 서울쥐 시골쥐 그 얘긴줄 알고 ㅋㅋㅋㅋ 뭔소리야 근데 노래 좋다 ㅋㅋ 요즘 감성 아니라 좋네 ㅋㅋ
밤양갱=사랑. 은유죠. 개연성이 없다니요 .
넌 내게 원하는 게 너무 많다고 하지만
내가 원한 건 달고 단 사랑, 그것뿐.
남편이 부르는 군요?
가사는 좋은데 노래가 너무 오글거리고 소름끼쳐요
저도 노래가 오글대고 듣기 싫엉ᆢㄷ
가사가 절묘하죠. 남녀간의 생각차이.. 대화차이..
흔한거 같아도 흔하지 않은 밤양갱을 예로 들다니
전 가사 한번 잘썼다 했네요.
저도 공기반 소리반 같은 노래들 싫어하는데
장기하 노래를 좋아해서
이건 즐겨 들었네요.
저도.. 너무 공감되는 가사라서.. 초딩이 쉽게 부르기엔 아깝다.. 생각 들더라구요. 할말 많지만.. 걍 빈속에 아아 쪽 빨아 먹으며 카페인 보충하는 것처럼.. 넌 바라는게 너무 많다고 이별을 고하는 남자 앞에서 그냥 단거나 하나 먹고 보내버리는 그런 기분.. 그냥 내바 바란건 이 정도 당분이었는데.. 그 정도도 채워주지 못하는 사람들.. 이십대 연애죠..
전 가사보다도 그 목소리가 징그러워요.
비비 목소리도 달달하고
독특하고..
노래도너무좋던데
보자면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딱 그걸 못찾고 전희부터 쭈우욱..야동에서 배운대로 기승전결을 밟아가느라 무지 용을 쓰는데 여자는 감흥이 없고.. 남자는 남자대로 용쓰느라 고생하고.. 소통이 안되는, 코드가 안맞는, 궁합이 안맞는걸로 봤어요
저만 그런줄...진짜 전 듣기 싫어요.
가사도 가사지만 그 특유 창법이 전 싫어요 ㅜ
좋다좋다 사람들한테 쇠뇌시키는거같았어요. 마케팅
그래봣자...귀에 박히지도 않았어요 ㅎㅎ
저도 너므 듣기 싫어요
중장년은 호불호 갈려도
젊은 사람들은 좋아하니 커버곡,ai,인스타,유튜브 배경음악,학교 운동회에서 떼창,피아노 발표 등
많이 활용하죠
저도 처음에는 무슨 이런 노래가 있나~했는데
울 집 새내기가 기타치며 부르는데 잔잔하게 좋더라구요..
부르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들리구나 했어요ㅋ
신선하고 좋던데요
요즘 노래들 듣다보면 다 그게 그거같고 그런데
요즘 애들이 특이하다고 좋아하겠다싶던데
진짜 t에 정서 메마른 사람일듯
별것도 아닌데 싫네 어쩌네 이해못하겠네 이런 사람들 별로
신선하고 좋던데요
요즘 노래들 듣다보면 다 그게 그거같고 그런데
요즘 애들이 특이하다고 좋아하겠다싶던데
진짜 t에 정서 메마른 사람일듯
별것도 아닌데 싫네 어쩌네 이해못하겠네 이런 사람들 별로
무슨 대화를 할수 있을까 싶고
신선하고 좋던데요
그거 북한식버전도 얼마나 웃낀데요
웃음이 육성으로 터지던데
요즘 노래들 듣다보면 다 그게 그거같고 그런데
요즘 애들이 특이하다고 좋아하겠다싶던데
진짜 t에 정서 메마른 사람일듯
별것도 아닌데 싫네 어쩌네 이해못하겠네 이런 사람들 별로
무슨 대화를 할수 있을까 싶고
운동 중 라디오에서 나오면 들었는데
전 좋던데요 상큼하다고 해야하나
개취라지만 너무 듣기 싫다는 것에 놀라는 중ㅎㅎ
이 노래가 호불호가 이렇게 갈리나요?
전 듣는 순간 오 하면서 신선하고 좋던데...
장기하 실력은 있네 했거든요.
가사도 완전 이해 잘되고요.
아무리 좋은 노래도 계속 들으면 질릴 수 있긴 하죠
장기하가 진짜 찐 천재구나 싶어요
인기폭팔 중인데 ᆢ
안들어봤는데 댓글보니 엄청 궁금해서
풀곡 들으러 갑니다
저는 밤양갱은 안 싫어하지만
장범준의 그 벚꽃 노래가 너무 싫어요.
아니 장범준 목소리와 창법이 너무 싫어요.
그런데 싫다고 하면 다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해서 그냥 참아요.
한동안은 카페 들어갔다가 그 노래 나오면 그냥 나왔어요.
남들이 그 노래 좋아하는 건 존중하는데
제가 그 노래 싫어하는 건 존중받지 못하더라고요.
소수를 인정하지 않는 세상
없는 노랜데 이런 노래도 있나부다하고
호기심에 들어왔어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시던
주전부리가 밤양갱이었다는..
노래 찾아 들어봐야겠네요
약간 오글거리긴 한데 요즘 보기드문 몽땅 한국어 가사라 그 점 높이 삽니다
먹어본적은 없지만. 밤양갱 발음이 어려운데도
똑똑 떨어지고.귀여워요.
특히 아이들목소리로 부르는거 들으면 너무 귀여워요
밤양갱을 사랑으로 대체해서 들어보면 참 좋은 노래인데 그 맛을 모른다니..
제목을 왜 밤양갱으로 한건지..중년 노년 남성 자동 연상되요..멜로디나 가수는 귀엽긴 한데..밤이 들어가서 싫어요. 양갱도 싫고..
히트하면서 젊은사람들도 밤양갱을 사먹어서 매출이 엄청 늘었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01035?sid=103
그때나온 아이유 노래는 뮤비는 괜찮았지만 노래가별로였어요.
귀엽긴하지만,
찾아듣게는 안되고,
듣다보면 흥얼거리게 되고...
개성있죠.
전 우리 고양이 궁디 팡팡 해줄때 틀어놔요. 그럼 따라부르며 리듬감있게
해줄수 있어요. 달디단밤양갱 이부분은 토토톡 톡톡톡 이렇게 가볍게 쳐줘요.ㅋㅋㅋ
사실 음악없이 하려면 지겹거든요.
동무!! 아군입네다
저도 별로 듣기 싫어요
너무 나 달달하지? 이노래 달달하지? 하는것 같아요
자연스런 달콤 몽글한 느낌이 아니라 스테비아 인조 당분
섭취한 느낌2222222222
그 노래가 아니라
그 노래 부르는 가족이 싫은 겁니다
헐 그 가사가 개연성 없다니 원글님 수능 문학 지문 점수 좀 알려줘봐요
비비 음색과는 아주 딱들어맞고 아이유와도 잘맞을것 같아요.
아이유가 부른건줄 알았어요
유튭에서 비비가 자기 노래라고 해서 깜놀
완전 아이유 노랜데
저도 장범준 노래 다 싫어요
목소리도 창법도 ㅠㅠ
왜 히필 밤양갱.이냐. 입에 착 붙잖아요 발음이.
나는 사랑밖엔 몰라 사랑만 원했는데 나를 떠나가네 나는 밥도 못 먹고~ 맨날 술이야 눈물이 나네~
ㅡ> 이러면 신파 발라드 혹은 트로트
그런게 장기하는 가사 잘 쓰는 사람답게,
원한건 [ ] 뿐인데. 달디 단 [ ].
[] 는 뭘로 할까, 하리보? 사탕? 탕후루? 몇날 며칠 생각하지 않았겠어요? 그러다 아 밤양갱 ㅎ! + 멜로디는 밝게 .
이게.이해가 안 가신다니 ㅠ
저도 싫어요
초등생들이 부르는건 더 싫어요
초딩들이 부르기에는 가사가 구질구질해서요
기승전결 멜로디 전개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아서
한번듣고 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