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연임신이 어렵다고 하는데..

티아링 조회수 : 3,107
작성일 : 2024-07-06 18:22:25

저는 건강한데 남편이 정자수가 거의 없고 정자 움직이지 않아요~ 남편 정자 움직임 동영상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예요~

 

저는 37살 남편은 43살인데

 

남편은 큰병원 비뇨기과 방문한다 하는데

이럴때 정자수나 정자움직임에 차도가 있을까요ㅠㅠ~

 

오늘 방문한 난임 병원 선생님은 자연임신 인공수정 어렵고 당장 다음달부터 시험관 하자 하세요~

IP : 211.245.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6 6:23 PM (125.177.xxx.20)

    친구보니깐 바로 시험관 들어가더라고요. 시간 끌면 오히려 임신 희박하다고 정자 검사하고 바로 시작했어요

  • 2. 난임
    '24.7.6 6:34 PM (1.229.xxx.243)

    정자 운동성이 떨어지면 바로 시험관하면 임신가능성 높아요
    무정자증도 아니고 운동성떨어지는데
    아주 큰 문제 아니에요

    임신은 정자가 없거나 착상이 안되거나
    이 경우가 어렵죠

  • 3. 한마리만
    '24.7.6 6:39 PM (180.70.xxx.154)

    정자 원인 난임은 쉬워요.
    건강관리하셔서 운동성 높이면 되구요.
    정자 부족해도 마릿수 자체가 많으니 개중에 제일 괜찮은 거 딱 한마리만 있으면 되요.
    정자 문제는 시험관 확률도 높아요.
    난자가 문제죠.
    난자는 한달 한번만 채취 가능한데 그나마도 몇개 안나오니, 난자가 제대로 된게 없으면 시간 많이 잡아먹어요.

  • 4. ..
    '24.7.6 6:53 PM (125.187.xxx.233)

    시간 끌지 말고 하시는 거 추천해요. 남성 원인이면 금방 돼요. 시험관도 최대한 젊고 건강할 때 해야 고생을 덜 하고(고생의 지분은 여자가 99%) 약, 주사도 덜 쓰고 돈도 덜 들어요. 부부 둘다 자연임신 가능하고 아무 문제 없어도, 나이가 있거나 하면 언제일지 불확실한 자연임신 기다리기보다 계획임신하려고도 시험관 요즘 많이 해요.
    그냥 아기가 안 생기면 말겠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고, 임신을 꼭 하실 거면 시간 끌다가 나중에 시험관을 하게 되었을 때는 여자 쪽 고생이 너무 심해질 수 있어요. 그 사이에 난소기능도 노화되는 것도 고려해야 하고요.

  • 5. ..
    '24.7.6 6:56 PM (58.79.xxx.33)

    당장 난임병원에서시험관 준비하셔야합니다. 남자 정자 채취가젤 중요해요. 비뇨기과 가봤자 소용없어요. 시간낭비에요

  • 6. 과배란
    '24.7.6 7:27 PM (180.70.xxx.227)

    여자는 과배란 주사 맞으면 난자 여러개
    배출됩니다...시험관시 난자 3개 정도에
    정자 3개 넣고 몇번 세포 분할후 자궁에
    주입하나 보네요.

  • 7. 시간
    '24.7.6 7:56 PM (59.7.xxx.217)

    보내지 마시고 애 낳을실거면 난임병원 가세요.

  • 8. 도대체 왜
    '24.7.6 8:49 PM (211.208.xxx.87)

    의학이 있는데 시간을 끄세요;;;

    한달 한달이 소중합니다. 바로 난임병원 가세요.

  • 9. 팩트
    '24.7.7 9:55 AM (112.186.xxx.154)

    바로 시작하세요
    두분다 나이 많아 의학적으로도 노산이고
    한달한달 중요한때입니다 하루하루소중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290 연애할 때 밀당없이 맘껏 애정표현하시는 분 계세요? 원글 11:48:33 35
1610289 투석하면 힘든가요? .. 11:47:13 51
1610288 친구 아이가 많이 아파서 입원했다는데 6 ... 11:44:35 263
1610287 카톡으로 선물받은 것들 중 주소입력하는 것들 궁금 11:42:31 53
1610286 돌싱글즈 뒤늦게 보았는데요 2 ㅇㅇ 11:40:11 161
1610285 여기서 나솔 영수 8 와.. 11:37:38 264
1610284 리모콘이 어딨을까요. 6 11:37:27 135
1610283 흰색 수건이 점점 회색이 되어가요 13 타올 11:37:12 351
1610282 검사탄핵 청문회도 국회법 절차에 따라 곧 진행하겠습니다.펌 3 정청래입니다.. 11:36:16 123
1610281 소띠 닭띠 잘맞나요? 3 귱금 11:33:54 225
1610280 쿠팡에서 가방을 샀는데 어머나 11:31:33 216
1610279 개신교에서 나이많은 신자들은 대부분 태극기부대라고 봐야겠죠? 10 개신교신자 11:27:44 323
1610278 전세만기? 1 나비 11:26:01 111
1610277 치킨다리 3ㆍ치즈볼 3개먹은 남편 6 루비 11:24:54 426
1610276 친구 아버님이 응급실에 계시는데 10 ... 11:24:42 780
1610275 [단독] 정준영, 제보자가 촬영한 영상 입수 1 zzz 11:24:33 1,145
1610274 영화 퍼펙트 케어 보신 분 알려주세요 4 mnm 11:22:32 244
1610273 블루투스 키보드 스마트폰에 연결하니 넘 좋네요 6 11:21:50 258
1610272 그런다고 건희가 지워질까 1 그런다고 11:20:22 261
1610271 내 주위엔 행복한 부부가 훨씬 많다고하면 21 우와 11:19:48 1,076
1610270 "놀아주는 여자"에서 선화는요 2 오랜만 11:18:58 391
1610269 영어학원 선생님이 이럴경우 등록 안 하는게 맞나요 1 영어 11:17:43 235
1610268 실비신청하지말라는거 진짜예요? 9 ........ 11:17:22 1,185
1610267 사춘기아이 냉담하게 대하면 될까요 8 신디 11:14:30 390
1610266 요즘 샌드위치 조심하세요 10 ㅇㅇ 11:09:14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