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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한테 실망하는 일이 생겼어요.
1. 그거야
'24.7.6 12:00 PM (114.203.xxx.216)전 뭐 딱히 범죄도 아니라
단지 평생 그러고 다님 문제지만
다한때고
이상한사람 일엮이고
범죄랑 엮일까 걱정은되지만 원나잇한다고 쓰레기는 아니에요2. 솔직히
'24.7.6 12:04 PM (118.235.xxx.197)여자를 강제로 끌고간거라면 큰 문제고 범죄지만 뭐 다 큰 미혼 성인이 서로 합의하에 그랬다면 뭐가 문제겠어요.세상이 달라졌어요. 원나잇이든 임신이든 낙태든 남녀 공동의 행위이고 공동 책임의 문제입니다.
3. 아들엄마
'24.7.6 12:06 PM (118.235.xxx.52)일까요? ...그분들 아닌지?
4. 진진
'24.7.6 12:06 PM (121.190.xxx.131)20,30대의 건장한 님성들이 애인이나 아내가 없다면
그들의 성욕은 어떻게 해소해야하나요?
성매매를 인정하는거 절대 아니구요
원나잇을 용인하자는 것도 절대 아닌데...
그냥 저런 의문이 생기더라구요5. ㅇㅇ
'24.7.6 12:09 PM (211.251.xxx.199)여자를 강제로 끌고간거라면 큰 문제고 범죄지만 뭐 다 큰 미혼 성인이 서로 합의하에 그랬다면 뭐가 문제겠어요.2222
자기 생활 자기가 책임지겠지요6. 원나잇이
'24.7.6 12:11 PM (223.38.xxx.97)문젠가요
강제, 강요, 노콘, 폭력이 문제지7. ㅡㅡ
'24.7.6 12:14 PM (58.120.xxx.112)원나잇이 문제가 아니라니
진짜 헉소리 절로 나네요
남의 집 자식이라고
쉽게들 얘기하는데
원나잇 하고 돌아다니던 사위 며느리 볼 수 있겠어요?
내 자식이라도 구역질 나네요8. ㅈㅈ
'24.7.6 12:20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원나잇이 문제가 아니라니
진짜 헉소리 절로 나네요
남의 집 자식이라고
쉽게들 얘기하는데
원나잇 하고 돌아다니던 사위 며느리 볼 수 있겠어요?
내 자식이라도 구역질 나네요
22222222
여기 업소녀들이 많긴많네요9. ㅇ
'24.7.6 12:20 PM (116.42.xxx.47)낚시인듯
10. 낚시의심
'24.7.6 12:2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아들이 노트북 비번도 안 걸어놨어요?
카톡도 쉽게 못 보는데..
열어 둔 상태로 나갔다면 모르겠지만
원나잇 이야기 쓴 아들이
그걸 열어놓고 나갔어요??11. 애들
'24.7.6 12:45 PM (118.235.xxx.222)노트북 카톡 깔면 다 비번 걸어요
그분들이겠죠. 아들 잘키워라~ ㅋ12. ㅇㄱ
'24.7.6 12:54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낚시 아닙니다.남매 두었습니다.ㅠㅠ
어떻게 인증 할 수도 없고...
노트북은 제가 카톡 절대 안보고
잔소리도 거의 안 하고 사생활 존중해주거든요. 요즘은 사귀는 게 자는거라는 거 알아서
여친 있을때 늦어도 그냥 그렇겠다 생각했어요.저도 대학때 순결한 처녀 그런건 아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원나잇은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대학 가더니 공부는 뒷전이고 밴드한다고
온통 정신이 노는데만 팔려서...
군대 가면 철 좀 들 줄 알았는데
군전역하고 휴학 중인데 고민이 많네요.
남편이 진지하게 얘기하겠다는데
일단은 저보고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고 자꾸저를 프레임에 갇혀서 애를 나쁘게 얘기한다고 뭐라 해서 싸움 날뻔한거 겨우 참았네요.13. ..
'24.7.6 12:59 PM (58.29.xxx.101)상대 여자도 원나잇이잖아요.
잘못 키운게 아니라 그런 애에요.
이십여년전 서울대에도 그러고 다니는 애 있었어요.
이미 몸 굴리는 애들 끼리끼리 노는데
상대녀가 더한 애일수 있으니 피임만 확실하게.14. ...
'24.7.6 1:02 PM (58.29.xxx.135)원나잇은 여러모로 위험해서... 원나잇하던 사위 며느리 못받아들인다 이런 소리는 너무 구식이고..
성매매는 도덕성 문제지만 원나잇은 좀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어쨌든 위험한게 문제.15. ....
'24.7.6 1:14 PM (211.221.xxx.167)그러고 다니다 성병이라도 옮으면 어쩌려고
남의 자식이라고 참 한가한소리하고 있네요.
자기 자식이 원나잇하고 돌아다니던 남자.여자
데려오면 좋다고 할꺼 아니면서
남자나 여자나 행동 조심하고 다녀야죠.16. 조심시키세요
'24.7.6 1:43 PM (203.81.xxx.22)법에선 여자를 약자로 보고 여자가 합의해놓고도
돌변했는데 여자편 들어요
그 일로 법원을 드나드는 집있는데 골치 아파보여요
변호사비만 지금 수천 나가는 중이고요
여튼 아무문제 없다고만 할 일은 아니에요
문제는 만들면 되는거라서....17. 성병이 문제죠
'24.7.6 1:49 PM (211.186.xxx.7)원나잇은 성병이 문제에요.
술집여자 수준으로 문란한 애들이 많은데 그 여자들이 술집 여자보다도
더 병원을 안다닙니다. 성병 진짜 잘걸려요.18. 성병이 문제죠
'24.7.6 1:49 PM (211.186.xxx.7)사면발이 같은건 콘돔해도 걸리고
같이 수건쓰는 가족한테도 옮아요..
웩.19. 콘돔
'24.7.6 2:04 PM (110.8.xxx.59)잘 하고
서로 즐겁게 하면 뭐...20. ....
'24.7.6 2:08 PM (221.153.xxx.234)남자가 더럽게 몸 굴리니까 쉴드가 참 많네요.
21. 00
'24.7.6 2:42 PM (1.242.xxx.150)업소녀가 많은건지 남의 자식은 뭘 해도 오케이인건지
22. 원나잇
'24.7.6 3:16 PM (118.235.xxx.212)하는 상대가 남자가 아닌데 무슨 몸굴리니 ㅋ
같이 더럽게 몸굴리는 여자는 어띠되나요? ㅋ23. ....
'24.7.6 4:30 PM (58.122.xxx.12) - 삭제된댓글성병 무섭지도 않나 저러고 다니다 나중에 여자한테
자궁경부암 옮기죠 예방주사나 맞고 하라고 해요
그리고 결혼생각 있는지 몰라도 결혼 신중히 하라고해요
놀던 가락 결혼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24. ....
'24.7.6 6:54 PM (110.13.xxx.200)솔직히 실망스럽죠.
자기몸이래도 성을 쉽게 대하는 느낌이니..
성병도 그렇고 사람자체가 가벼운 느낌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