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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한테 실망하는 일이 생겼어요.

... 조회수 : 5,208
작성일 : 2024-07-06 11:57:46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IP : 1.218.xxx.12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24.7.6 12:00 PM (114.203.xxx.216)

    전 뭐 딱히 범죄도 아니라
    단지 평생 그러고 다님 문제지만
    다한때고
    이상한사람 일엮이고
    범죄랑 엮일까 걱정은되지만 원나잇한다고 쓰레기는 아니에요

  • 2. 솔직히
    '24.7.6 12:04 PM (118.235.xxx.197)

    여자를 강제로 끌고간거라면 큰 문제고 범죄지만 뭐 다 큰 미혼 성인이 서로 합의하에 그랬다면 뭐가 문제겠어요.세상이 달라졌어요. 원나잇이든 임신이든 낙태든 남녀 공동의 행위이고 공동 책임의 문제입니다.

  • 3. 아들엄마
    '24.7.6 12:06 PM (118.235.xxx.52)

    일까요? ...그분들 아닌지?

  • 4. 진진
    '24.7.6 12:06 PM (121.190.xxx.131)

    20,30대의 건장한 님성들이 애인이나 아내가 없다면
    그들의 성욕은 어떻게 해소해야하나요?

    성매매를 인정하는거 절대 아니구요
    원나잇을 용인하자는 것도 절대 아닌데...

    그냥 저런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 5. ㅇㅇ
    '24.7.6 12:09 PM (211.251.xxx.199)

    여자를 강제로 끌고간거라면 큰 문제고 범죄지만 뭐 다 큰 미혼 성인이 서로 합의하에 그랬다면 뭐가 문제겠어요.2222
    자기 생활 자기가 책임지겠지요

  • 6. 원나잇이
    '24.7.6 12:11 PM (223.38.xxx.97)

    문젠가요
    강제, 강요, 노콘, 폭력이 문제지

  • 7. ㅡㅡ
    '24.7.6 12:14 PM (58.120.xxx.112)

    원나잇이 문제가 아니라니
    진짜 헉소리 절로 나네요
    남의 집 자식이라고
    쉽게들 얘기하는데
    원나잇 하고 돌아다니던 사위 며느리 볼 수 있겠어요?
    내 자식이라도 구역질 나네요

  • 8. ㅈㅈ
    '24.7.6 12:20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원나잇이 문제가 아니라니
    진짜 헉소리 절로 나네요
    남의 집 자식이라고
    쉽게들 얘기하는데
    원나잇 하고 돌아다니던 사위 며느리 볼 수 있겠어요?
    내 자식이라도 구역질 나네요

    22222222

    여기 업소녀들이 많긴많네요

  • 9.
    '24.7.6 12:20 PM (116.42.xxx.47)

    낚시인듯

  • 10. 낚시의심
    '24.7.6 12:2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아들이 노트북 비번도 안 걸어놨어요?
    카톡도 쉽게 못 보는데..
    열어 둔 상태로 나갔다면 모르겠지만
    원나잇 이야기 쓴 아들이
    그걸 열어놓고 나갔어요??

  • 11. 애들
    '24.7.6 12:45 PM (118.235.xxx.222)

    노트북 카톡 깔면 다 비번 걸어요
    그분들이겠죠. 아들 잘키워라~ ㅋ

  • 12. ㅇㄱ
    '24.7.6 12:54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낚시 아닙니다.남매 두었습니다.ㅠㅠ
    어떻게 인증 할 수도 없고...
    노트북은 제가 카톡 절대 안보고
    잔소리도 거의 안 하고 사생활 존중해주거든요. 요즘은 사귀는 게 자는거라는 거 알아서
    여친 있을때 늦어도 그냥 그렇겠다 생각했어요.저도 대학때 순결한 처녀 그런건 아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원나잇은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대학 가더니 공부는 뒷전이고 밴드한다고
    온통 정신이 노는데만 팔려서...
    군대 가면 철 좀 들 줄 알았는데
    군전역하고 휴학 중인데 고민이 많네요.
    남편이 진지하게 얘기하겠다는데
    일단은 저보고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고 자꾸저를 프레임에 갇혀서 애를 나쁘게 얘기한다고 뭐라 해서 싸움 날뻔한거 겨우 참았네요.

  • 13. ..
    '24.7.6 12:59 PM (58.29.xxx.101)

    상대 여자도 원나잇이잖아요.
    잘못 키운게 아니라 그런 애에요.
    이십여년전 서울대에도 그러고 다니는 애 있었어요.
    이미 몸 굴리는 애들 끼리끼리 노는데
    상대녀가 더한 애일수 있으니 피임만 확실하게.

  • 14. ...
    '24.7.6 1:02 PM (58.29.xxx.135)

    원나잇은 여러모로 위험해서... 원나잇하던 사위 며느리 못받아들인다 이런 소리는 너무 구식이고..
    성매매는 도덕성 문제지만 원나잇은 좀 다른 문제라고 보는데...어쨌든 위험한게 문제.

  • 15. ....
    '24.7.6 1:14 PM (211.221.xxx.167)

    그러고 다니다 성병이라도 옮으면 어쩌려고
    남의 자식이라고 참 한가한소리하고 있네요.
    자기 자식이 원나잇하고 돌아다니던 남자.여자
    데려오면 좋다고 할꺼 아니면서
    남자나 여자나 행동 조심하고 다녀야죠.

  • 16. 조심시키세요
    '24.7.6 1:43 PM (203.81.xxx.22)

    법에선 여자를 약자로 보고 여자가 합의해놓고도
    돌변했는데 여자편 들어요
    그 일로 법원을 드나드는 집있는데 골치 아파보여요

    변호사비만 지금 수천 나가는 중이고요

    여튼 아무문제 없다고만 할 일은 아니에요
    문제는 만들면 되는거라서....

  • 17. 성병이 문제죠
    '24.7.6 1:49 PM (211.186.xxx.7)

    원나잇은 성병이 문제에요.
    술집여자 수준으로 문란한 애들이 많은데 그 여자들이 술집 여자보다도
    더 병원을 안다닙니다. 성병 진짜 잘걸려요.

  • 18. 성병이 문제죠
    '24.7.6 1:49 PM (211.186.xxx.7)

    사면발이 같은건 콘돔해도 걸리고
    같이 수건쓰는 가족한테도 옮아요..
    웩.

  • 19. 콘돔
    '24.7.6 2:04 PM (110.8.xxx.59)

    잘 하고
    서로 즐겁게 하면 뭐...

  • 20. ....
    '24.7.6 2:08 PM (221.153.xxx.234)

    남자가 더럽게 몸 굴리니까 쉴드가 참 많네요.

  • 21. 00
    '24.7.6 2:42 PM (1.242.xxx.150)

    업소녀가 많은건지 남의 자식은 뭘 해도 오케이인건지

  • 22. 원나잇
    '24.7.6 3:16 PM (118.235.xxx.212)

    하는 상대가 남자가 아닌데 무슨 몸굴리니 ㅋ
    같이 더럽게 몸굴리는 여자는 어띠되나요? ㅋ

  • 23. ....
    '24.7.6 4:30 PM (58.122.xxx.12) - 삭제된댓글

    성병 무섭지도 않나 저러고 다니다 나중에 여자한테
    자궁경부암 옮기죠 예방주사나 맞고 하라고 해요
    그리고 결혼생각 있는지 몰라도 결혼 신중히 하라고해요
    놀던 가락 결혼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 24. ....
    '24.7.6 6:54 PM (110.13.xxx.200)

    솔직히 실망스럽죠.
    자기몸이래도 성을 쉽게 대하는 느낌이니..
    성병도 그렇고 사람자체가 가벼운 느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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