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초등부터 달려야 입시에 승산있는건가요?

ㅁㅁ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24-07-10 11:27:37

엄마들끼리 얘기하다보면

국영수마다 학군지에서도 유명 학원들이 있고 

그 프랜차이즈라도 다녀서 탄탄한 커리큘럼을 거쳐야

그나마 입시에 비벼라도 볼 수 있다고 얘기들 하던데요

예전처럼 초등학교때 책 많이 읽고 체험도 많이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중고등부터 달리는건 이제 판타지인가요? 

그런 학원에 보내려면 초등부터 어마무시하게 달려야하던데..

제 아이가 그런 아이들과 경쟁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이게 승산있는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초등부터 달려서 번아웃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탄탄하게 차곡차곡 그 공부습관 그대로 유지하며

입시까지 가는 아이들도 많다던데요

정말 초등부터 달려야만 하는건가요

IP : 210.205.xxx.16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산...
    '24.7.10 11:29 AM (211.218.xxx.194)

    그게 어디까지냐겠죠.
    근데 최상위권. 서연의대 갈거아니면
    달리래도 그렇게 달릴수도없고, 번아웃 위험 무릅쓸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 2. ..
    '24.7.10 11:30 AM (58.79.xxx.33)

    그냥저냥 보통수준으로 기대한다면 몰라도 중학교때 잘하려면 초4부터는 달려야죠

  • 3. 1112
    '24.7.10 11:31 AM (106.101.xxx.130)

    저는 20년이상 중고등 사교육학원 원장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타고난 머리가 최고인듯요
    거기에 노력 의욕 부모님서포트가 더해져서 1~2등급 인서울 나오는듯요
    타고난 머리가 되는 아이들은 초등때 시작하든 중등때 시작하든 상관없이 결과가 나와요
    또 평범한 아이들은 초등때 달려놔도 결과에 한계가 있더라고요

  • 4. 에이
    '24.7.10 11:31 A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다 장사속아닌가요
    대치동도 꼴등있겠죠
    공부도 재능인데 꾸겨넣을수가있을까요
    손흥민형제가 좋은 예

  • 5. ㅠ.ㅠ
    '24.7.10 11:32 AM (59.15.xxx.53)

    달린다는건 어떤수준인가요
    초등학생이 고등학생처럼 밤12시까지 공부하고 뭐 그런건가요

  • 6. ......
    '24.7.10 11:33 AM (110.9.xxx.182)

    네..
    다들 그러는데 내새끼 뭐 잘났다고 노나요?
    님 아이 객관적으로 보세요. 학원보내면 탑으로 잘하나요?
    그러면 뭐 똑똑하니 잘하겠고
    거기서 어중간하면 계속 어중간합니다.

    유치부터 초중고 다있는 동네에서 애키웠어요.
    중등까진 같고 상위권은 좋은고등학교 찢어져서 갔는대
    대입결 반전은 없습니다.
    유치원 부터 똑똑한애가 대학 잘감.
    엄마말 잘듣고 학원잘 다니고 학교잘간애가 대학 잘감.

    간혹 아니요 우리애는 안했는데 대학질갔네어쩌구 저쩌구 하실분도 나오시겠지만....내아이에 관한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됨.

  • 7. ...
    '24.7.10 11:3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특목고나 영재교 코스로 가려면 초 4, 5부터, 일반고 루트로 가려면 중딩부터는 달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전까지는 님이 말한 방식으로 기초능력을 다져야죠. 학원에서 교과를 공부한다고 공부의 복합적인 기초능력이 다져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8. 00
    '24.7.10 11:33 AM (211.114.xxx.126)

    다 키워 보니 애들 학창시절 생각보다 짧고
    부모랑 아이랑 정 키우는 시간이더라구요
    그냥 할 아이는 하니까
    부모랑 좋은 추억 쌓고 정으로 끈끈해지면
    될것같아요,,,
    할놈 합니다.
    부모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고싶어서라도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가 진짜죠
    그냥 습관만 좋게 길러 주세요
    주책없는 아줌마 조언이었네요

  • 9. ......
    '24.7.10 11:34 AM (110.9.xxx.182)

    번아웃 번아웃하는데...
    사실 번도 안하고 뭔 아웃을 하냐는 생각이....

  • 10. ...
    '24.7.10 11:37 AM (115.139.xxx.169)

    초등에 잘 달리던 내 애가 고등가서도 잘 달릴 확률?
    다 키워 본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7,80퍼센트는 그 시절 내 애를 생각한다면
    지금 내 애가 이럴 줄 몰랐다합니다.

    골프 잘치려면
    백스윙 어떻게 하고, 무게 중심 어떻게 하고...
    매일 연습 꾸준~~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 코치받고
    힘을 줄때와 뺄 때를 알아야 고수 레벨로 갑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에요.
    학창시절 내내 미친 듯이 달릴 수 없습니다.
    초등은 기본을 탄탄하게 하는게 중요하구요
    초등 고학년에도 공부 싹수가 있다면
    그때부터는 소위 달려봐야죠.

    경주마도 아니고 미친 듯이 달린다는 말은
    말이 안되죠.

  • 11. ....
    '24.7.10 11:38 AM (218.146.xxx.219)

    저도 주책없는 아줌마님ㅎ 조언에 동의해요
    반전 얘기하지 말라는 윗댓글 있지만 저희애가 대입 대반전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이랑 관계가 좋았던것, 공부 습관 들여준것
    그 두가지가 컸던듯요

  • 12. 그런데
    '24.7.10 11:39 A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상위권은 학군지 장점흡수 완전 가능이요
    학원도 많고 경쟁도 느끼고
    비학군지 공부안해도 일등 백점이니 애가 금방

  • 13. 빠르면
    '24.7.10 11:40 AM (203.81.xxx.40)

    영유때부터 세팅 끝내는 집들 많아요
    몇살에 뭘하고 어딜다니고 등등
    초등 저학년 아니면 슬슬 달려야지요
    중3년 고3년 금방이에요

  • 14. ...
    '24.7.10 11:43 AM (218.38.xxx.60)

    아이마다 틀려요.
    선행해서 빛나는 아이들있고 반대로 돈만 쓰고 끝나는 경우 있구요.
    아이공부머리 보고 결정하세요

  • 15. 근데
    '24.7.10 11:44 AM (203.81.xxx.40)

    꼭 달린다고 승산이 있다없다보다는
    그나마 달려야 달려놔야 입시에서 절대 수월해요
    탱자탱자 가다가는 손쓸수가 없어요

  • 16. ..
    '24.7.10 11:53 AM (124.51.xxx.114)

    달려서 될 일이면 왜 입시가 힘들까요? 결국 본인 역량이 젤 커요. 교육에 올인하고 키우고도 좋은 학교 못가는거 많이 봤는데 그게 더 많은 경우죠.

  • 17. 00
    '24.7.10 11:56 AM (106.101.xxx.108)

    좀 남달랏던것 같아요. 내려가긴 쉬워도 올라가긴 어려워요.. 학군지 이사가서 정신차리고 달리는애들도잇긴 잇어요

  • 18. 애바애
    '24.7.10 12:10 PM (211.234.xxx.163)

    애바애예요~ 번아웃 온 애, 뜻밖에 전과목에서 발목잡힌애, 머리가 안따라준 애~ 그나마 꾸준히 성실한애가 최고구요
    초등때 달린다는게 우스운게 그땐 암것도 몰라요~ 결과는 중2부터 나오는게 시작인데 몇이나 나올까요?

  • 19. 백퍼
    '24.7.10 12:11 PM (175.120.xxx.173)

    애바애...엄마 자기위로죠.
    최선을 다했다?

  • 20. 00
    '24.7.10 12:18 PM (118.221.xxx.50)

    정말 이거야말로 답이 없습니다. 케바케인 이유가 입시에 영향 미치는 요소가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하나만 삐끄덕 해도 얄짤없이 미끄러질 수 있다구요. 그렇다면 평생 가는 정서적인 안정이라도 주는게 낫구요.
    정서적 안정 위한답시고 부모가 뭐든 오냐오냐 기본 훈육도 안해서 나태하고 미성숙한 인성으로 기르면 자기절제가 안되니 공부도 자연히 안되는거고..참 어렵죠.
    그냥 아이에 대한 객관화를 잘 해서 로드맵을 짜야 하는데
    자기객관화도 어려운 마당에 자녀를 객관적으로 보는게 쉬울까요?
    확률적으로 자기 성찰 잘하는 사람들이 자녀 파악도 잘해요

  • 21. 초등애가
    '24.7.10 12:20 PM (211.235.xxx.230)

    공부안하면 불안하도록 아예 습관을 잡아놔야 한다던데 속으로 그게 잡는다고 잡히나 그랬네요
    울애는 중3인데 보여요
    진짜 잘해야 수도권이구나

  • 22. 근데
    '24.7.10 12:21 PM (223.38.xxx.71)

    초등때부터 달린다는 말, 애들한테 너무 고문이예요. 초중등수학은 쉬우니까 선행이 쭉쭉나가는데 곧잘하다가 고2때 구멍보여 중등연산부터 다시 시작하기도 하고 입시영어는 또 다른 영역이라 현타와서 영포자도 많고요.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쳐야하는데 초등부터 잡기 너어무 힘들고, 그런 초딩도없고요. 고비때 못넘고 공부포기하고. 우리애 안그랬네~ 이런경우 너무 많이 봐서 제때 스스로 느끼고 공부하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 23. ....
    '24.7.10 12:26 P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조카요.
    초 6부터 학원이라는데 처음 다니고
    공부도 처음 시작했는데
    (초 4~5는 해외에서 생활해서 한국 교과는 전혀 공부 안한 상태고 초 6 올라가는 겨울방학때 초 4, 5꺼 수학 과외)
    초등학교때는 시험이라는게 없어서 아예 공부는 담쌓고 진짜 많이 놀았어요.
    태권도 수영만 하고.
    중학교때까지는 수학점수 별로이지만 제학년 공부 하면서 한학기 정도 선행했고
    고등가서 계속 1등급나오고 영어는 해외에 살았으니 잘하고..
    스카이 상위권 공대 갔어요. 지금 군대가있는데 넘 보고싶네요.
    공부머리 있으면 늦게 시작해도 당연히 잘하는 아이들 있죠.
    그게 누가될지 우리 애도 그럴지는 모르는거니 다들 맹목적으로 초등때부터 달리는거죠.
    근데 언니말은
    조카가 공부는 할때되면 좀 하겠다 생각됐다네요. 뭐 가르쳐주면 진짜 말그대로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아듣는 스타일이더래요.
    욕심 없이 애 키운 언니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 24. ..
    '24.7.10 12:30 P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그냥 공부는 유전자 7할에 노력 3할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3분지 노력이 쓸모없는 게 절대 아닙니다
    타고난 머리 없어도 3의 노력을 꽉 채우면 그래도
    다들 아는 대학 가요. 다만 상위권대는 재능 없으면
    힘든 거 같아요.

  • 25. ..
    '24.7.10 12:36 P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그냥 공부는 유전자 7할에 노력 3할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3분지 노력이 쓸모없는 게 절대 아닙니다
    타고난 머리 없어도 3의 노력을 꽉 채우면 그래도
    다들 아는 대학 가요.

    다만 상위권대는 재능 없으면 유치원 때부터
    수백만원씩 쓰면서 달려도 힘든 거 같아요.
    고등가면 타고난 머리가 더 부각돼서 그간 달렸던 건
    공부 머리 없으면 평준화돼요. 그래서 봐 가면서
    사교육비 투자해야 되는 같아요.

    극단적으로 초등만 한국에서 다니고 고1 때 한국왔는데
    수능 정시 전국 30등 찍고 가는 학생도 봤어요.
    초등 때부터 게이트니 온갖 화려한 사교육 다 받고 인서울
    중위권대 가는 경우들도 많이 봤고요.

    노력보다는 재능 비중이 크니 상위권대 노리는 거라면
    객관적으로 내 아이 맥시멈이 어디까지인지 따져보고
    투자해야 되는 게 맞아요. 애들 10년 넘게 가르쳐본
    나름의 소회에요.

  • 26. ....
    '24.7.10 12:36 PM (211.234.xxx.244)

    머리좋거나 공부의지와 성실성이 아주 좋은아이는
    놀라고 해도 알아서 기본은 하니까 부모가 푸시하는게 상관없구요.

    보통머리기준 초등때부터 좀 해놔야
    그래도 중등때 사춘기와서 1년 방황해도 보통은 따라가고
    방황안하고 성실히 하면 중상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그 머리좋아서 선행없이 현역으로 수능 1프로대는
    나온 사람인데, 영어는 미리한애들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영유나 초저학년 영어가 수준이 낮다 하지만 의미없지 않다고 생각해서 영어는 영유부터 시켰어요.

  • 27. 다키운입장
    '24.7.10 12:41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어릴때 책 많이 읽히고 여러가지 체험활동
    유치원전후부터 영유나 영어학원 시작하고 대형어학원 커리타서 초6때 영어완성 이후 내신 수능 좀 신경쓰면 되고
    초4부터 수학선행 시작해서 능력껏 진도 빼놓는 거죠
    사춘기 오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초6까진 윤곽을
    잡아놔야 중고등이 수월해진달까
    말잘듣는 애들은 중1,2까진 엄마말 먹히지만 중3부턴 애들
    역량대로 가는듯 해요
    포기했다 돌아와도 공부해논게 있으면 다시 시작할수 있는데 아예 노베이스면 시작할 엄두가 안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유초등때 엄마말 먹힐때까진 끌어주어야 한다는 생각

  • 28. ..
    '24.7.10 12:41 PM (211.112.xxx.78) - 삭제된댓글

    그냥 공부는 유전자 7할에 노력 3할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3분지 노력이 쓸모없는 게 절대 아닙니다
    타고난 머리 없어도 3의 노력을 꽉 채우면 그래도
    다들 아는 대학 가요. 그러니 열심히 해놔야 하는 게
    맞고 바록 좋은 학교 못 가더라도 열심히 한 기억은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평생의 거름이 됩니다.

    다만 상위권대는 재능 없으면 유치원 때부터
    수백만원씩 쓰면서 달려도 힘든 거 같아요.
    고등가면 타고난 머리가 더 부각돼서 그간 달렸던 건
    공부 머리 없으면 평준화돼요. 그래서 봐 가면서
    사교육비 투자해야 되는 같아요.

    극단적으로 초등만 한국에서 다니고 고1 때 한국왔는데
    수능 정시 전국 30등 찍고 가는 학생도 봤어요.
    영유아 때부터 게이트니 온갖 화려한 사교육 다 받고 인서울
    대학 겨우 가는 경우들도 많이 봤고요.

    노력보다는 재능 비중이 크니 상위권대 노리는 거라면
    객관적으로 내 아이 맥시멈이 어디까지인지 따져보고
    투자해야 되는 게 맞고 어떤 경우에도 각자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하면 뭐든 남아요.

    애들 10년 넘게 가르쳐본 나름의 소회에요.

  • 29. 99.9%
    '24.7.10 12:45 PM (211.118.xxx.174)

    유전입니다. 공부는요
    그리고 정말 잘 키우고 싶다면, 지나치지않게 아이가 소화할만큼만 하면서 긴 마라톤을 시작하는거예요. 마라톤할 때 출발하자마자 급속도내면 절반도 못가서 고꾸라지죠. 왜들 주관을 못 세우고 남들 따라하려고만 하나요. 아이들 다 개개인
    천차만별인데

  • 30. ..
    '24.7.10 12:59 PM (119.197.xxx.88)

    머리 좋은 애들이 어릴때부터 달려서 결과 내는거죠.
    머리나쁜 애들은 어릴땨부터 달려봐야 스트레스만 받고 부모와 사이만 나빠지고..그래도 꾸준히 하면 중간은 갈수도.
    자기애 파악을 먼저 하세요.

  • 31. 초딩부터
    '24.7.10 1:07 PM (58.29.xxx.96)

    달리는건 자기주도일때 가능
    엄마가 끌고가면 중딩때 빠그라져요

  • 32. ..
    '24.7.10 1:31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초5부터 달리더라도, 아이가 잘 따라오면. 재능도 있는거니 인정
    엄마가 맹목적으로 멱살잡고 달리는 아이들은 나중에 다 나가떨어져요
    엄마아이 사이도 안좋아지고. 일단 달려보세요. 공부재능이든 근성이든 있는 아이는
    오히려 학습을 즐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이가 힘들어하면 페이스조절해야해요 꼭

  • 33. 초등때
    '24.7.10 2:06 PM (39.117.xxx.167)

    안하고 영재고 가능하지 않을것 같아요.

  • 34. ..
    '24.7.10 2:20 PM (223.62.xxx.245)

    안타깝다…

  • 35. ....
    '24.7.10 3:1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공부 머리도 유전이라 생각해요.
    초등부터 달려서 성공한다면, 다들 시작하겠죠.
    근데, 알 수 없어요.
    그래도, 머리 좋고,똑똑한 아이들 중학교때 달려도 가능하고,
    고등때 공부 시작해도 재수, 삼수해서 SKY 가더라구요.

  • 36. 아뇨
    '24.7.10 9:03 PM (61.84.xxx.145)

    전혀요
    초등이고 중등이고 그냥 기본만 돼도
    머리 좋은 애는 고등때 두각 나타내요
    유치원부터 혹은 초등부터 아무리 미친듯이 아이 내몰아도
    머리가 딸리면 그냥 3등급입니다

    머리가 좋으면 대충 해도 3등급이고 열심히 하면 위로 오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690 티몬.위메프 대란 혹시?? 2 ㅇㅇ 03:22:04 328
1614689 어릴 때 마신 단 음료…ADHD 위험 높인다 02:46:38 272
1614688 고현정 쿨하네요 ㅋㅋ .. 02:24:05 979
1614687 평수 계산 되시는분 계실까요? 5 평수 계산 02:18:30 310
1614686 시조카 아기 돌 4 작은엄마 01:58:59 473
1614685 미디어법 반대 국힘, 필리버스터는 딸랑 2명 신청ㅋㅋㅋ 1 국민의짐 01:45:47 336
1614684 입덧 할때 어떤음식이 4 친정엄마 01:43:19 154
1614683 시집 식구들..그냥 남인거죠.. 3 큰며늘 01:40:41 814
1614682 네이버 줍줍줍 ..... 01:30:00 379
1614681 1차 청소하는 일반 로봇청소기좀 추천해주세요~ 2 . . 00:59:43 279
1614680 친정이 힘들게 할때 장점. 5 미친년 00:56:44 1,294
1614679 옥주현 예전 얼굴로 돌아오지 않네요 6 ... 00:38:49 3,029
1614678 올림픽 여자핸드볼 재밌게 이겼네요. 6 00:34:43 923
1614677 찐고구마와 호박 냉동 해도 되나요? 3 ㅇㅇ 00:31:48 371
1614676 (추가)혹시 독신 시누이 노후대비로 자녀문제 생긴분있나요 25 ㅜㅜ 00:24:07 2,821
1614675 엄마와 냄비 1 **** 00:20:50 482
1614674 chat gpt 한번 써보려고요. 7 지피티맹맹 00:19:20 948
1614673 한동훈 김거니 댓글알바. 김경수는 왜 감옥간건가요? 9 ㅇㅇㅇ 00:03:40 1,068
1614672 부모님 유튜브 프리미엄 우주패스 가입시켜드리려면.. 4 부모님유튜브.. 00:00:44 588
1614671 한동훈 당대표 되던 그날 밤...' 장동혁·송석준·서범수·배현진.. 3 ㅇㅇ 2024/07/25 1,586
1614670 연애나 결혼중 다른 이성한테 맘이 안가나요? 10 ㅡㅡ 2024/07/25 1,356
1614669 시엄마가 준 화분을 버리고 왔어요 20 게으름뱅이ㅎ.. 2024/07/25 3,878
1614668 엄태구 상하기 전 예전 목소리 7 2024/07/25 1,812
1614667 (비뇨기 이야기)소변 볼 때 힘을 전혀 안 주시는 분 많으세요?.. 10 윤수 2024/07/25 1,388
1614666 건강검진 후 재검하라고 하는 경우에(유방, 산부인과) 2 건강 2024/07/25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