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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곤조곤 진상 숨막혀요

... 조회수 : 4,002
작성일 : 2024-06-27 16:51:49

말이 통하지 않는데 자기 얘기만 조곤조곤 계속 해요

안된다고 근거를 설명해줘도

또 조곤조곤 반복해요

자기 의견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벽창호처럼 계속 조곤조곤거려요

 

숨막혀요

 

본인은 자기가 교양 있는 줄 알겠죠?

IP : 39.7.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7 4:55 PM (104.28.xxx.42)

    말만 들어도 답답하네요. 귀 막고 자기 얘기만..
    어디에나 진상은 있는 듯요.

  • 2. 조근
    '24.6.27 4:57 PM (175.223.xxx.15)

    저도 있었는데 손절
    조근조근 얘기하면 교양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나본데
    어찌나 답답한지 제가 손절 쳤어요

  • 3. ...
    '24.6.27 4:58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82의 그런 류 댓글만 봐도 너무 싫은데 실제로 대하면 진짜 홀압 오를듯요

  • 4. 맞아요
    '24.6.27 4:59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차라리 버럭 다혈질이 수가 보여서 상대하기 나아요.
    조곤조곤 되돌이표는 당하는 사람이 정신병원 갈 지경이에요.

  • 5. ...
    '24.6.27 4:59 PM (211.36.xxx.111)

    82의 그런 류 댓글만 봐도 너무 싫은데 실제로 대하면 진짜 혈압 오를듯요

  • 6. ...
    '24.6.27 5:02 PM (125.128.xxx.132)

    당장 여기 게시판 댓글만 봐도 문맥 파악 못하는 딴소리가 한둘인가요

  • 7.
    '24.6.27 5:06 PM (175.120.xxx.173)

    전 그래도 목청 째지는 소리보다는
    차라리 주절주절이 나은 것 같아요.
    목청 째지는 소린 넘 당혹스러움 ..

  • 8. .....
    '24.6.27 5:07 PM (118.235.xxx.45)

    조근조근 끝도없이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는거
    요즘 젊은 진상들 특징이에요.

  • 9. ㅎㅎ
    '24.6.27 5:14 PM (118.130.xxx.202) - 삭제된댓글

    저 몇년전에 롯데잠실점에서 직접 목격했어요
    60다후반 아주머니가 딸이 구매한 옷 한달이나
    지나서 환불하러 와서 조근조근 같은만 되풀이 하는데...
    매니저가 환불기간도 지났고 옷도 착용한 흔적도 있고
    음식 냄새도 난다 그래서 안된다고 해도
    계속 조근조근 알겠다 하지만 그래도 환불 해달라 무한반복
    옷 사러 갔다가 우연히 목격했는데
    보는 제가 더 혈압 오르더라구요
    저 그때 처음 느꼈어요
    목소리 큰 진상보다 조근조근 진상이 더
    사람 미치게 한다는걸.

  • 10. 버스 안에서
    '24.6.27 5:23 PM (123.215.xxx.57)

    고속버스 안에서 한시간 동안 전화로 조곤조곤 남친 갈구는 거 듣느라 엄창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오빠는 이게 문제고 어쩌고 하면서

    진절머리 났어요.

  • 11.
    '24.6.27 7:1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조곤조곤이라는 말만 들어도 숨막혀요
    드라마 여주 중에 조곤조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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