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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인바디 후 망신망신...

ᆢ 조회수 : 6,591
작성일 : 2024-06-20 17:24:42

155에 48인데요

오늘 소화기내과 관련검사와 인바디 측정했는데 간호사분이 어떡하면 좋아 이건 날씬한게 아니잖아요 이거 다 지방 아녜요

이러대요 그럼 살을 좀 빼야하나요 하니  진료받을때 의사한테 들으라며 웃네요 창피하더라구요

근육량을 어찌 늘려야하나요

기운이 없어 걷기말고는 운동을 못하겠는데요 ㅠ

IP : 125.130.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쳤나
    '24.6.20 5:27 PM (39.7.xxx.10)

    간호사 진짜 무례하네요

  • 2. 미쳤나2
    '24.6.20 5:28 PM (223.33.xxx.18) - 삭제된댓글

    그게 의료인이 환자에게 할 소리인가요?

  • 3. 뭔가요저건
    '24.6.20 5:2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도른자 출몰했네요.

    교육이 제대로 안되었군요.

  • 4. 저여자
    '24.6.20 5:3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제 정신인가요.
    정신감정 필요한 것 같은데..

  • 5. 기초대사량 낮은이
    '24.6.20 5:32 PM (61.75.xxx.102)

    단백질 위주 식사를 잘 해야 한다고... 154/57 키로가 알려드립니다.
    충분히 먹으라고 그래야 살 빠진다고 ㅋㅋㅋㅋ. 아놔. 충분히 일이주 잘 먹었더니 배가 불룩 살은 언제나 빠지려나요.

  • 6. ....
    '24.6.20 5:35 PM (118.235.xxx.51)

    마른 비만인가본데 근력 운동 해야해요.
    나이들수록 근육이 중요하다잖아요.
    이침에 운동합시다.

  • 7. 헐
    '24.6.20 5:37 PM (175.120.xxx.151)

    오늘 인바디한 155/63.
    5자 보는게 꿈입니다.
    그러면서 더울땐 잘먹어야한다며~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 8. ㅇㅇ
    '24.6.20 5:45 PM (106.101.xxx.29)

    헐 미친 선 넘네요.

  • 9. …
    '24.6.20 5:57 PM (221.138.xxx.139)

    아직도 저런 간호사가 있어요?
    의료종사자가 저러는 건 바로 불편불만 피드백 하셔야 돼요.

  • 10. ,,,
    '24.6.20 5:59 PM (118.235.xxx.118)

    미쳤네요 그런데 체지방률아 얼마였나요 궁금하네요

  • 11. ....
    '24.6.20 6:00 PM (114.204.xxx.203)

    불쾌하죠
    저도 체지방 36 나오니 코치인지 보조인지 젊은애둘이서 어쩌고 저쩌고 ㅡ내가 조언 구한것도 아닌데

  • 12. 세상에..
    '24.6.20 7:03 PM (49.1.xxx.123)

    저라면 컴플레인 합니다.

  • 13. ᆢ
    '24.6.20 8:24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건강검진 가서 간호사에게 한소리 들었어요

  • 14. 미쳤나
    '24.6.20 8:57 PM (211.248.xxx.34)

    그 간호사 미쳤나봐요.저희병원도 다이어트 진료하는데..환자분들 엄청 얇은옷 입고와요.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인바디재는것도 1그램이라도 늘어날까봐 얼마나 에민하신데..저희도 덩달아 엄청 조심하는데..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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