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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나몰래 나만 빼고만든 시집식구 단톡방은요?

있었던일 조회수 : 5,247
작성일 : 2024-06-18 19:36:23

쓰지도않은 유산이며 돈얘기 시작되는것 같아서 내용은 지웁니다.

IP : 106.102.xxx.144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8 7:37 PM (183.98.xxx.141)

    이건 맞아요
    나를 안 끼운건 소외시킴보다 그래도 배려에 가깝습니다.

  • 2. .....
    '24.6.18 7:38 PM (39.7.xxx.134)

    사이 나쁘다면서
    단톡방 초대 했으면 했다고 난리쳤을 거 아닌가요?
    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 3. 여자들은
    '24.6.18 7:39 PM (118.235.xxx.138)

    나도 여자지만 어쩌란건지 모르겠네여
    셀프효도는 하되 시간 돈 안써야하고
    지들 형제끼리 친하되 나랑 상관없어야하고 아니면 허락을 받되 톡은 적당히 울려야하고

  • 4. ...
    '24.6.18 7:40 PM (211.246.xxx.55)

    원글님 넣어서 단톡방 만들었으면 어떠셨을 거 같은가요?

  • 5. 안했겠죠
    '24.6.18 7:41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안할건데 자기들끼리 쉬쉬하냐는거죠.

  • 6. 안했겠죠
    '24.6.18 7:42 PM (106.102.xxx.173)

    어차피 안할건데 왜 제가 알까봐 자기들끼리 쉬쉬하냐는거죠.

  • 7. 쉬쉬한건
    '24.6.18 7:42 PM (112.162.xxx.38)

    말하면 님이 싫어하는거 아니까요?

  • 8. ㅋㅋ
    '24.6.18 7:43 PM (220.118.xxx.69)

    어쩌라고~~~~~-요

  • 9. 아니
    '24.6.18 7:43 PM (180.70.xxx.42)

    그럼 원글님은 어떻게 하는 게 옳았다고 보시나요?

  • 10. ㅡㅡ
    '24.6.18 7:46 PM (1.232.xxx.65)

    말을 안했다.
    숨겼다.
    이게 같은건가요?

  • 11. ㅣㅣ
    '24.6.18 7:46 P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그냥 시댁이 멀하든 다 싫으신 듯.
    같은 하늘아래 있는 것 조차.

  • 12.
    '24.6.18 7:46 PM (1.228.xxx.58)

    기분이 좀 이상했지만 곧 고마워짐
    저도 그런적 있음
    단톡방 초대안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그들의 대화를 보고 뒷골이 서늘해짐

  • 13. ...
    '24.6.18 7:47 PM (118.235.xxx.237)

    나 빼고 시부모, 시동생 부부랑 단톡방 만들었냐고 물었는데 그런 단톡방 없다고 숨겼다는 건가요?

  • 14. 이건
    '24.6.18 7:48 PM (121.168.xxx.246)

    배려맞아요.
    화내지 마세요.

  • 15. 아니요
    '24.6.18 7:49 PM (106.102.xxx.173)

    전 저빼고 단톡하는건 괜찮아요. 상관없음.
    할 생각도 없는데 저 알까봐 쉬쉬하는게 어이없었다는거죠.
    기분 나쁜게 이상하다는거죠?

  • 16. 저도
    '24.6.18 7:49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저만 안들어있음
    초대안한 남편에게 고맙던데요?
    생각이 이리 다를수있구나
    님남편은 님에게 정떨어졌겠다

  • 17. ...
    '24.6.18 7:49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이건 배려죠.
    빼준거죠.
    저도 같은 경우에요.

  • 18.
    '24.6.18 7:51 PM (124.50.xxx.72)

    배려맞아요.
    화내지 마세요.22222

    남편에게 고맙다하세요

  • 19.
    '24.6.18 7:51 PM (124.50.xxx.72)

    지금 보세요
    아니까 기분나쁘죠??

    그럴까봐 안알린것

  • 20. ..
    '24.6.18 7:52 PM (112.187.xxx.59) - 삭제된댓글

    화를 좀 다스려야 할것 같아요.
    말했음 왜 나한테 말했냐고 화났을테고 지금은 쉬쉬했다고 화내고....
    제3자가 보기엔 그냥 시한폭탄 같아요.
    얼마나 힘드실지....평화를 찾기 바랍니다.

  • 21. ㅡㅡㅡㅡ
    '24.6.18 7:52 PM (222.239.xxx.10)

    이건 배려죠
    남편이 불쌍타 ...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 22. .....
    '24.6.18 7:52 PM (110.9.xxx.182)

    남편이 빠져줘야죠..
    누구랑 살건지..

  • 23. 그게아니고
    '24.6.18 7:53 PM (58.29.xxx.135)

    알아도 안할건데 니네들 뭐하니? 걍 까놓고해~~
    이런 느낌이에요.

  • 24. 저도
    '24.6.18 7:53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저빼고 단톡방 있는거 나중에 알았는데
    저를 안넣어줘서 고맙던데요?
    거기서 지지고 볶든말던 나는 신경 안써도 되니까요.

  • 25.
    '24.6.18 7:54 PM (112.150.xxx.31)

    그단톡방 어차피 오래 못가요.

  • 26. ..
    '24.6.18 7:54 PM (211.227.xxx.118)

    화내니까 안 알린거..
    알려도 화낼거고..
    내 시간 절약해준다 생각하세요
    니들이 알아서 해

  • 27. ㅈㅈ
    '24.6.18 7:55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이건 배려죠
    남편이 불쌍타 ...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222222222

  • 28. ㅎㅎ
    '24.6.18 7:56 PM (180.66.xxx.39)

    동서는 시부모와 사이 좋으니 편하게 들어간거고, 원글님을 뺀건 남편의 배려. 말 안한것도 배려입니다.

  • 29. 캔디
    '24.6.18 7:56 PM (121.174.xxx.112)

    이래도 저래도 싫다하실분

  • 30.
    '24.6.18 7:56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는 이유가 있겠죠 ㅎ
    초대하면 초대한다고 뭐라하고 ㅋㅋㅋ

  • 31. 아까 글은
    '24.6.18 7:58 PM (183.98.xxx.141)

    원글의 댓글을 보면 더 딱하고 불쌍하고 남편이 너무한다 싶은데
    이 글은 원글의 댓글을 볼 수록 보통분이 아니구나..싶으네요(콜센터나 민원인으로 만나면 무서울것같은ㅠ)

  • 32. 뭐가 문제죠?
    '24.6.18 7:59 PM (211.234.xxx.156)

    제 시가식구들도 작년 즈음엔가 자기네끼리 단톡방 만든 것 같던데 전 아무렇지도 않고
    왠일이야 이 인간들이..? 몇십년동안 마누라시켜 대리효도나 하더니 요즘 그래도 보고들은 게 있나봐 ㅎㅎㅎㅎ
    하고 오히려 기특하던데 그게 그럴게 길길이 날뛸 일인가요?

    감정조절 안되는 게 갱년기의 가장 큰 증상인데 병원가서 약처방이라도 받아서 화를 좀 다스려 보세요.

  • 33. ....
    '24.6.18 8:00 PM (39.7.xxx.182)

    글과 댓글을 읽을수록
    시부모는 정상일 확률이 높아보임ㅋㅋㅋ

  • 34. 뭐랄까
    '24.6.18 8:01 PM (81.185.xxx.78) - 삭제된댓글

    그냥 상황만 놓고 보면 원글님이 아쉬운 게 없는데
    남편 태도가 좀 웃긴 거 아닐까요?

    시부모가 잘못해서 내가 멀리하는 상황인데
    잘못한 놈이 성낸다고 남편이 그쪽편에 붙어서
    너 어차피 안할거잖아 내가 알아서 빼'줬으니' 고마워나 해
    이렇게 나오니까 어이없죠

    원글님은 원글님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상황인데
    남편은 그냥 아내가 시부모를 싫어하는거라고 단순하게 받아들이니까
    남편한테조차 이해받지 못하는 기분이 이상한 것 같아요
    단톡방의 존재 자체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고요

    남편이 어차피 당신이 신경써서 좋을 게 없을 것 같아서
    내 선에서 그냥 처리하고 있어
    그렇게 얘기하는게 원글님 입장에선 맞겠죠
    남편이 그래놓고 배려로 받아들여라, 고마워해라 이렇게 나오는 건 순서가 아닌듯요
    이렇게 되기까지 아내의 상처받은 마음은 전혀 배려하지 않잖아요

  • 35. 정상은요...
    '24.6.18 8:05 PM (58.29.xxx.135)

    여기서 왜 그런소리 듣고도 가냐. 인연 끊어라 횟수줄여라 소리하고 베스트도 몇번 갔는데요.
    그래서 알아도 할 생각없고 상관없는데
    자기들끼리 쉬쉬하며 숨긴다 싶으니 기분이 안좋더라는건데.....이게 이리도 진상인가요...

  • 36. ???
    '24.6.18 8:06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초대는 하지 말되 까놓고 하라는게 뭔가요?
    원글님께 사전 승인이나 보고를 하고 해야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단토구내용을 보고하라는 건가요?
    식구들하고 톡도 못해요?

  • 37. ???
    '24.6.18 8:07 PM (211.211.xxx.168)

    초대는 하지 말되 까놓고 하라는게 뭔가요?
    원글님께 사전 승인이나 사전 보고를 하고 시작해야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단톡 내용을 보고하라는 건가요?
    식구들하고 톡도 못해요?

  • 38. 따져서 화근
    '24.6.18 8:07 PM (211.234.xxx.118)

    따져대니 저런 답이 나온 거죠.
    솔직히 그게 뭐 따질 거나 되나요? 알아도 너네 웃긴다 하면서 모르는 척 하고 넘기면 되었을 일아닌가요?

  • 39. ㅇㅇㅇ
    '24.6.18 8:08 PM (112.146.xxx.207)

    댓글들 너무하네... 시부모가 정상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질 않나.

    그래도 윗님이 좀 이해해 주시네요.

    아니, 밉상들끼리 논다고 해도 밉상들끼리 모여서 쉬쉬거리며 나를 왕따시키는 거랑
    배려 많은 내 남편이
    저기, 우리 단톡방을 만들 건데, 당신은 안 들어올 거지?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야.
    하고 처음부터 오픈하는 거랑, 같아요?

    끼고 싶다는 게 아니라, 뭘 그리 비밀스러운 일이라고 몰래몰래 해 왔느냐는 거죠.
    그것도 내 아이 사진, 우리집 일정, 이런 걸 나 몰래 남편이 죄다 보고해 가면서요.
    그건 좀 그렇잖아요. 이 집의 부모 중 한 쪽인 내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일이 쭉쭉 전개되고 있었다는 건.
    '이러이러한 걸 할 건데, 당신이 안 하더라도 알아는 둬야 할 것 같아서.'
    이래야 배려지,
    나 모르게 비밀리에 진행하는 건 배려가 아니죠,.
    게다가 알게 되니 오히려 화를 낸다? 도대체 어디가 배려심 있는 거예요???

    미리 말한다는 것과 몰래 한다는 건 아예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다른 어떤 상황에서도 이건 같아요. 아무거나 예를 들어서 생각해 보세요.

  • 40. .....
    '24.6.18 8:09 PM (110.13.xxx.200)

    화내니까 안 알린거..
    알려도 화낼거고.. 22
    이러니까 말안한거에요.. 쫌... 작작..

  • 41. ????
    '24.6.18 8:09 PM (211.211.xxx.168)

    힌쪽으로 노선 정하세요, 같이 끼기는 싫고 빼놓으면 무시고.
    그럼 원글님이 이상한 거에요.
    계속 뭔가 이야기 하면 나도 참석하라고(또는 끼라고) 압박하는 거냐고 기분 니빠하고
    미리 이야기 안하면 몰래 했다 따돌렸다 화내실 건가요?

  • 42. ...
    '24.6.18 8:10 PM (39.7.xxx.165)

    원글과 댓글 보니
    단톡 한다고 말했으면 또 뭐라 했을 거 같아요
    그래서 말 안 한 거 아닐까 싶네요

  • 43. 솔직히
    '24.6.18 8:10 PM (58.29.xxx.135)

    너빼고 단톡한다 했으면 고마워했을거에요. 진심...

  • 44.
    '24.6.18 8:12 PM (106.101.xxx.210)

    이래도 까고 저래도 까고 ᆢ
    뭐 어쩌라고 ᆢ
    말했으면 또 말했다고 왜 그런이야기를 나한테 하냐고
    뭐라했을것 같아요.
    이런분 민원으로 만나면 골치아플듯 ᆢ

  • 45. 들켜서
    '24.6.18 8:12 PM (58.29.xxx.135)

    대뜸 너 안할거잖아. 고마워할 줄 알았는데 하고 화내지않고요...

  • 46. ????
    '24.6.18 8:13 PM (211.211.xxx.168)

    82에 많이 올라 오잖아요, 자기 시댁과 시어머니 막말로 의절했는데 자꾸 가족들끼리 이거 한다 저거 한다 이야기 하며 자기 눈치 본다고.
    자기도 참가하라고 압박하는 것 같아서 화난다고.
    이런 상황을 원하세요?

  • 47. 압박은
    '24.6.18 8:16 PM (58.29.xxx.135)

    대놓고해요. 시부모가 막말했어도 인상쓰고 성질내며 가자고 끌고가고요.

  • 48. 다 싫겠지
    '24.6.18 8:22 PM (1.225.xxx.136)

    배려맞아요.
    화내지 마세요.22222

    남편에게 고맙다하세요. 222222222

  • 49. ㆍㆍ
    '24.6.18 8:24 PM (211.49.xxx.20)

    시부모랑 직계만 놀러 간다니 동서가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럼 동서도 따라가~난 나보고 가자고 안 하니 좋던데?
    이랬더니
    자기도 가기 싫고 남편이 자기 원가족과 놀러 가느라 시간을 써서 싫대요. 그럼 고아람 살지 소리가 절로 나오는 걸 참았네요

    단톡방 초대 안 하는 걸 배려라 생각하세요
    님 친정 단톡방엔 남편이 있나요?

  • 50. ..
    '24.6.18 8:26 PM (112.187.xxx.59) - 삭제된댓글

    근본은 부부사이가 풀어져야 원글님 마음의 부정적인 마음도 함께 풀어질꺼에요.
    다툼의 과정에서 원글님 만큼 남편도 상처를 받았을테고 원글의 댓글로 미루어 짐작을 해보면 남편은 가족 대표라는 심정으로 원글에게 수동적으로 공격을 하시나봐요.
    이혼할께 아니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화로 남편과 푸세요.
    현재는 1대 다수로 싸우는 느낌이에요.
    사는게 그럼 넘 힘들잖아요.

  • 51. ..
    '24.6.18 8:28 PM (112.187.xxx.59) - 삭제된댓글

    근본은 부부사이가 풀어져야 원글님 마음의 부정적인 마음도 함께 풀어질꺼에요.
    다툼의 과정에서 원글님 만큼 남편도 상처를 받았을테고 원글의 댓글로 미루어 짐작을 해보면 남편은 가족 대표라는 심정으로 원글에게 수동적으로 공격을 하시나봐요.
    이혼할께 아니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화로 남편과 푸세요.
    현재는 1대 다수로 싸우는 느낌이에요.
    얼마나 외롭고 힘들겠어요.

  • 52. ..
    '24.6.18 8:33 PM (112.187.xxx.59)

    근본은 부부사이가 풀어져야 원글님 마음의 부정적인 마음도 함께 풀어질꺼에요.
    다툼의 과정에서 원글님 만큼 남편도 상처를 받았을테고 원글의 댓글로 미루어 짐작 해보면 남편은 원가족 대표라는 착각으로 원글에게 수동적으로 공격을 하고계신것 같아요.
    이혼할께 아니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대화로 남편과 푸세요.
    현재는 1대 다수로 싸우는 느낌이에요.
    외롭고 힘드시잖아요.

  • 53. ㅇㅇ
    '24.6.18 8:36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단톡방도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그런거 물어보고 들어가는게 더 바보아닌가요?
    애도 아니고...

  • 54.
    '24.6.18 8:48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성격이 이상함
    남편 참 힘들겠다

  • 55. 바람소리2
    '24.6.18 9:00 PM (114.204.xxx.203)

    그러거나 말거나 해야죠

  • 56. 피곤해라
    '24.6.18 9:04 PM (118.235.xxx.47)

    어떻게 남들이 님 비위를 다 맞춰주고 사나요
    그 정도면 배려해준거지
    뭘 얼마나 더 바라시는지
    참 사람 힘들게 하네요

  • 57. 이 정도면
    '24.6.18 9:30 PM (106.101.xxx.129)

    배려에요.
    어차피 안 할 단톡까지 님이 알고있어야한다는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네요.
    사회생활할때 어차피 안 낄 모임에는
    신경끄는게 상식.

  • 58. 미적미적
    '24.6.18 10:04 PM (211.173.xxx.12)

    아직 젊으셔서 그런가봐요
    배려라고 생각해도 될일이죠 어차피ㅜ초대 해도 나와버릴 타이밍잡을껀데
    물어보지 않도 초대하는것은 더 짜증나죠
    이렇든 저렇든 나 편하게 생각하고 넘기세요
    그런게 훨씬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구요
    남편빼고 친정식구들이랑 단톡방 만들어서 똑같이 해주먀ㅣㅕㄴ,직성이 풀릴라나요

  • 59. ㅇㅇ
    '24.6.18 10:12 PM (76.150.xxx.228)

    남자는 자기 집 재산 들고 와서 돈 벌어 아내한테 다 주는 시점에
    출가외인이 되어서 자기 본가 식구들과는 카톡도 하지말고 살았으면 좋겠나봐요.
    딱한번 유산 상속받을 때만 자식이라고 본가에 뛰어가고?!

    어디까지가 불평등 해소와 화합의 시작인지
    아마조네스 월드 진입 시점인지
    남자와 시가의 재력으로 아마조네스 만들어 성쌓는게
    합당 혹은 가능하기나 하다고 생각하는지...
    이러니 한국의 페미니즘이 변질되었다고 여자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지않은 것.

  • 60. ㅇㅇ
    '24.6.18 10:15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정말 시집살이를 시켜서 여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지만
    요즘에는그것도 아닌 경우가 태반.
    시가에 원하는 건 딱 두가지에요?
    남편 앵벌이는 시키기와 남편네 재산.
    그거 두가지만 친정으로 쓸어와서 시가와 통하는 문을 닫고 사는 걸 원하면
    아예 어릴 때 데릴사위로 데려가서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고 돈벌이 시키고
    그 안에서 다 해결을 하든가.

  • 61. ㅇㅇ
    '24.6.18 10:16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정말 시집살이를 시켜서 여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지만
    요즘에는그것도 아닌 경우가 태반.
    시가에 원하는 건 딱 두가지에요?
    남편 앵벌이 시키기와 남편네 재산?
    그거 두가지만 친정으로 쓸어와서 시가와 통하는 문을 닫고 사는 걸 원하면
    아예 어릴 때 데릴사위로 데려가서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고 돈벌이 시키고
    그 안에서 다 해결을 하든가.

  • 62. ㅠㅠ
    '24.6.18 10:17 PM (59.6.xxx.139)

    이건 배려죠
    남편이 불쌍타 ...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333334

  • 63. ㅇㅇ
    '24.6.18 10:18 PM (76.150.xxx.228)

    예전에는 정말 시집살이를 시켜서 여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지만
    요즘에는 그것도 아닌 경우가 태반.
    시가에 원하는 건 딱 두가지에요?
    남편 앵벌이 시키기와 남편네 재산?
    그거 두가지만 친정으로 쓸어와서 시가와 통하는 문을 닫고 사는 걸 원해요?
    아예 어릴 때 데릴사위로 데려가서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고 돈벌이 시키고
    그 안에서 다 해결을 하든가.
    그건 싫겠지. 경제적 책임은 지기싫고 공짜로 돈만 빼오고 싶을테니...
    여자망신 시키는 여자들이 어찌나 많은지.

  • 64. 그냥
    '24.6.18 10:26 PM (121.147.xxx.48)

    무시하세요. 하나보다. 그게 진정한 승리죠.
    뭐 단톡 하고 있다고? 나빼고 니들끼리? 나 몰래?
    몰래하든 대놓고 하든 무관심하셔야지
    이리 심각하게 화가 난다는 것 자체가 원글님이 성공적으로 이기지 못했다는 증거가 되는 겁니다.
    그들의 단톡방을 폭파시키고 남편을 시부모와 절연시키고 싶은 마음은 테러입니다. 그냥 내 자신만 끊어내면 됩니다. 그런데 원글님은 아직 그게 안 되시는 것 같아요.

  • 65. 아이고
    '24.6.18 10:29 PM (106.102.xxx.144)

    제대로 안보시고 뭔 카톡하는게 싫다고 했다고.
    또 유산이고 돈은 무슨소린지...

  • 66. ㅇㅇ
    '24.6.18 10:33 PM (39.117.xxx.171)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44444
    딱 피곤한 스탈

  • 67. ㅇㅇㅇ아휴
    '24.6.18 10:40 PM (220.118.xxx.69)

    같이사는 남푠
    도망쳐~~~
    질린다 이런성격

  • 68. ㅇㅇ
    '24.6.18 11:16 P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친정은 딘톡방 없어요? 남편른테 굳이 밀하지 않는 친정일 없어요?
    작작해야지 좀

  • 69.
    '24.6.19 12:15 AM (211.118.xxx.174)

    시댁이 받을 재산 좀 있는 집인가보네요. 재산은 커녕 빚만 잔뜩 있는 시댁이였으면 어땠을까요? 배려해서 억지로 껴넣지 않으면 고마운거 아닌가 했는데, 유산 얘기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ㅋㅋ

  • 70. ㅠㅠ
    '24.6.19 9:35 A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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