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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 옆동네 시댁

..... 조회수 : 5,485
작성일 : 2024-06-12 09:57:45

즈희 시댁은 밀양 옆동네인데요

밀양은 10만 시댁은 20만 같은 경남이고요

일단 겪은거 말씀드리면

아들 남자 남아 선호사상이 어마어마 해요

같이 맞벌이를 하고 심지어 제가 더 많이 벌고 제가 더 힘든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아들 아침밥 해먹어야 된다고 생각하시고요

아들이 생활비를 적게 줘도 또 아들이 가정폭력을 행사해도 그건 제가 (며느리) 잘 구워삶지 못한 일이고요

시댁에 내려가면 하루종일 음식만하고 밥상 따로 놓고 남은것만 먹어야 하고 (뭐 이건 많은 일이니까)

시댁 제사 차례 생일 다 챙겨야 하는데 제가 바빠서 못챙기면 엄청 욕먹고 

그리고 그 동네에 친척들이 다~ 살고 있어요

친척들이 똘똘뭉쳐 우리 아들 우리 조카 암튼 그렇고

내가 번 돈은 아들돈이고 아들 번돈은 아들돈이고

그래서 명절날 내려가면 손님을 5번 정도 받아야 해요

저 80년대 생이고요

지금은 시댁과 연락 안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연 끊을거구요

남편과는 애 크면 이혼 생각하려고요

애가 불안장애가 있어서 그때까지는 참으려고요 

 

IP : 211.114.xxx.25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6.12 10:03 AM (211.234.xxx.116)

    우리 딸도 소중하다 !!

  • 2. 시골은
    '24.6.12 10:04 AM (121.165.xxx.112)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

  • 3. 그동네가
    '24.6.12 10:05 AM (119.202.xxx.149)

    시집인집 있는데 딸 아홉인가 열에 막내가 아들…
    헉…했는데…

  • 4. 시골
    '24.6.12 10:06 AM (116.125.xxx.12)

    다그러지 않아요
    저희시댁도 시골인데 저렇치 않아요

  • 5. .....
    '24.6.12 10:10 AM (211.114.xxx.252)

    네 저희 시댁은 그래요
    시부모님은 그 지역에서 한 자리 하신 분들이에요
    그래서 명절에 인사하러 많이 오시더라고요
    며느리 입장에서 최악이지만 인성 좋기로 자자하신 분들이에요

  • 6. .....
    '24.6.12 10:12 AM (211.114.xxx.252)

    그런데 저도 딸 2를 키우지만
    죄송하지만 트라우마가 생겨 배우자로 그쪽 동네는 찬성하지는 못할 거 같아요

  • 7. -_-
    '24.6.12 10:16 AM (39.115.xxx.58)

    기사 찾아보니, 한 가해자 엄마는 소년원 있는 자기 아들 탄원서 써달라고 피해자 여자아이 전학간 학교까지 쫓아갔다네요. 그 여자아이 하도 시달려서 고등학교 그만뒀다고...
    인면수심 모전자전이네요.

  • 8. 연끊고
    '24.6.12 10:18 AM (118.235.xxx.123)

    남편이 이혼 안하는거 보면 그다지???
    서울쪽도 시집살이 어마어마 하던데
    시가 욕하시는분들 다 시가가 지방이였어요?
    지능적으로 괴롭히던 시모들 서울 경기던데

  • 9.
    '24.6.12 10:24 AM (218.155.xxx.211)

    윗님 친정이 밀양근처 시골인가 봄 ㅎㅎ

  • 10. 근데
    '24.6.12 10:3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도 그쪽 사람이니 성향도 그럴거고
    결혼 전에 그래도 시가에 인사는 가서 보잖아요.
    사귈때 서리 가족 분위기 얘기도 들을테고...
    전혀 모르고 결혼하신건가요?

  • 11. ...
    '24.6.12 10:43 AM (211.114.xxx.252)

    결혼 전과 후가 완전 달라요.
    전에는 엄청 잘해주셨어요.

  • 12. 진짜
    '24.6.12 10:51 AM (211.211.xxx.168)

    결혼 전후가 다르다는게 호러네요.

    예전에 지인 시댁아 분위기 비슷했는데 군산쪽이었던 것 같은데.
    시어머니가 여자로 태어난게 죄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셨어요.
    (본인 신세 한탄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며느리 너네들이 시댁에 헌신해야 한다는)
    근데 그분은 60년데 후반생인데 80년대생은 진짜 쇼크네요.

  • 13. ...
    '24.6.12 11:02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그런 시가가 태반이지요. 정도의 차이지만.
    제가 봤을땐 지역분위기보다는
    아들을 결혼시키면 살짝 뇌가 흥분상태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지금껏 한번도 경험하고 누리지못한 상대가 생기니까요.
    어디가서 상대가 네네하며 웃어주고 말 잘듣고 해주겠어요.
    별거없는 노인 무시만 당하기 십상이었지.
    그러니 생각이 깊지않은 노인은 그게 영원할줄 아는거죠.
    어쩌면 사위보다도 어려운게 며느리에요.
    지금은 많은 어르신들이 그걸 깨달아가는 과도기같지만
    이미 늦었죠. 결혼을 정말 안하니까요.
    하지만 뭐 사람 본성이 어디가나요. 바뀌진 않을거에요.

  • 14. ...
    '24.6.12 11:09 AM (211.226.xxx.65)

    충청도 시골도 그렇습니다.

  • 15. ㅇㅇ
    '24.6.12 11:34 AM (121.161.xxx.152)

    동네 지인이 전라도 시집이라 합가했는데
    아침부터 시누들 몰려와 저녁까지 먹고가고
    가족끼리는 엄청 챙기지만 며느리는 종 취급한다더라구요.

  • 16. ..
    '24.6.12 11:48 AM (221.162.xxx.205)

    경상도 시골 집성촌은 대부분 그래요
    인성이 좋아도 뿌리깊은 가부장은 기본옵션이예요

  • 17. 장손
    '24.6.12 12:26 PM (14.48.xxx.117) - 삭제된댓글

    장손집은 다 그랬지요
    경상도 뿐아니라
    우리집 경기도인대도 그랬어요
    지금 아나운서 그 사람집도 보세요
    집안에 족보가 있다고 하는집이면 그랬어요

  • 18. ...
    '24.6.12 12:27 PM (118.235.xxx.48)

    겅상도 남아성비가 유독 튀었던 거 생각하면, 같은 시골이어도 그 동네가 특히 답 없는 건 보나마나죠

    전 그래서 원래 그 동네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수도권이나 다른 지방 사람 같은 외지인들이 그 동네로 딸 결혼시키는 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자기 딸이 무슨 대접 받고 살지 뻔한데 왜 자기 자식이 섭을 지고 불구덩이에 뛰어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 19. 저희
    '24.6.12 12:33 PM (115.138.xxx.63)

    전라도 군산 전주 광주 흩어져사는 저희시댁은 더해요 한동네아니어도 똘똘뭉쳐서 피해의식도 커요
    특정지역 문제가 아니라 집안대 집안케이스입니다

    차라리 한동네면 편하겠어요

  • 20. 구별법
    '24.6.12 12:50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그 집안에 서울에서 얼마나 사는 집 확인해보세요.
    부산 경남은 돈 있고 배운 집일수록 친지들이 서울 많이 살아요.
    부산에서 괜찮은 동네 출신이고 이웃이 대부분
    큰 강소기업, 교수, 의사 등인데요.
    그 동네 자녀 절반은 서울 있어요. 그것도 강남 서초 송파 위주로요.
    대구 경북은 잘살아도 그 동네 의대 보낸다는데 부산 경남은 돈 있고 애가 인서울 정도만 되어도 다들 서울 보냈어요. 90년대부터

  • 21. ...
    '24.6.12 12:54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집안에 서울에서 얼마나 사는 집 확인해보세요.
    부산 경남은 돈 있고 배운 집일수록 친지들이 서울 많이 살아요.
    부산에서 괜찮은 동네 출신이고 이웃이 대부분
    큰 강소기업, 교수, 의사 등인데요.
    그 동네 자녀 절반은 서울 있어요. 그것도 강남 서초 송파 위주로요.
    대구 경북은 잘살아도 그 동네 의대 보낸다는데 부산 경남은 돈 있고 애가 공부 서성한 이상 정도만 되어도 다들 서울 보냈어요. 아님 유학을 많이 보냈는데 그럼 또 서울 살려고 하더라고요. 90년대부터요.
    명절을 다 모여서 거나하게 지낼 수가 없어요.

  • 22. ...
    '24.6.12 12:55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집안에 서울에서 얼마나 사는 집 확인해보세요.
    부산 경남은 돈 있고 배운 집일수록 친지들이 서울 많이 살아요.
    부산에서 괜찮은 동네 출신이고 이웃이 대부분
    큰 강소기업, 교수, 의사 등인데요.
    그 동네 자녀 절반은 서울 있어요. 그것도 강남 서초 송파 위주로요.
    그 자녀들이 60대 미만이에요.
    대구 경북은 잘살아도 그 동네 의대 보낸다는데 부산 경남은 돈 있고 애가 공부 서성한 이상 정도만 되어도 다들 서울 보냈어요. 아님 유학을 많이 보냈는데 그럼 또 서울 살려고 하더라고요. 90년대부터요.
    명절을 다 모여서 거나하게 지낼 수가 없어요.

  • 23. ...
    '24.6.12 12:57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집안에 서울에서 얼마나 사는 집 확인해보세요.
    부산 경남은 돈 있고 배운 집일수록 친지들이 서울 많이 살아요.
    부산에서 괜찮은 동네 출신이고 이웃이 대부분
    큰 강소기업, 교수, 의사 등인데요.
    그 동네 자녀 절반은 서울 있어요. 그것도 강남 서초 송파 위주로요.
    그 자녀들이 60대 미만이에요.
    대구 경북은 잘살아도 그 동네 의대 보낸다는데 부산 경남은 돈 있고 애가 공부 서성한 이상 정도만 되어도 다들 서울 보냈어요. 아님 유학을 많이 보냈는데 그럼 또 서울 살려고 하더라고요. 90년대부터요.
    명절을 다 모여서 거나하게 지낼 수가 없어요.
    여기 강남에서 경상도 사투리 많이 들린다고 하잖아요. 저래서 그래요.

  • 24. ...
    '24.6.12 12:57 PM (110.70.xxx.80)

    집안에 서울에서 얼마나 사는 집 확인해보세요.
    부산 경남은 돈 있고 배운 집일수록 친지들이 서울 많이 살아요.
    부산에서 괜찮은 동네 출신이고 이웃이 대부분
    큰 강소기업, 교수, 의사 등인데요.
    그 동네 자녀 절반은 서울 있어요. 그것도 강남 서초 송파 위주로요.
    그 자녀들이 60대 미만이에요.
    대구 경북은 잘살아도 그 동네 의대 보낸다는데 부산 경남은 돈 있고 애가 공부 서성한 이상 정도만 되어도 다들 서울 보냈어요. 아님 유학을 많이 보냈는데 그럼 또 서울 살려고 하더라고요. 70.80년대 시작 90년대 본격적
    명절을 다 모여서 거나하게 지낼 수가 없어요.
    여기 강남에서 경상도 사투리 많이 들린다고 하잖아요. 저래서 그래요.

  • 25. 5656
    '24.6.12 1:01 PM (121.161.xxx.51)

    저 대구가 고향, 남편 전남 출신...
    이런 논란에 피부로 30년 넘게 느낀 제 생각은요 대구 경북
    압승이에요 경남은 좀 덜한줄 알았더니 ...
    20년 전만해도 전국에서 출생아 성비 불균형이 제일 심한곳이
    Tk였죠. 통계가 입증했으니 논란꺼리도 아닌듯..

  • 26. 영통
    '24.6.12 1:09 PM (106.101.xxx.23)

    시골사람들이 무슨 합리적 사고력이 있다구요..
    시골은 경상 전라 충청 강원. 거의 그래요

  • 27. 집안
    '24.6.12 1:17 PM (183.97.xxx.120)

    사람들 자주 모이면
    음식을 먹어야하고
    며느리랑 미혼 딸들이 그 많은 음식들 차리고 치우고해야하는 것이라서, 어느지역이든지 사람 자주 모이면 며느리 딸들은 힘들어요
    시골 작은 교회 성당도 주말마다 식당에서 음식하고 설거지해야 하더군요

  • 28. 윗님
    '24.6.12 1:23 PM (59.6.xxx.1)

    집안 사람 다 모이는건 좋은데
    그 일을 왜 며느리 딸이 해야 하는지요?
    남자들은 티비보고 자고... 소위 말하는 그 사람들 손님인데도요... 이래서 결혼을 안하나 싶어요

  • 29. 진짜
    '24.6.12 1:53 PM (121.135.xxx.120)

    유튜브 귀농보면 한국인가 옆 나란가 싶어요.
    어수룩하고 셈 흐린척 하면서 집단적으로 호구 찾음
    그 호구가 여자겠죠.

  • 30. 그래서
    '24.6.12 5:14 PM (183.97.xxx.120)

    여자들에겐 가족이 단촐한 시집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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