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만 둘 있는 엄마로서 전쟁날까 걱정입니다

걱정 조회수 : 4,901
작성일 : 2024-06-09 22:59:36

다음 메인뉴스를 보면 대북확성기 틀고

북에서는 다시 오물풍선 보내고

너무 불안합니다

전역하고 다시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두 아들이 있어서요.

두 아들이

군대를 무사히 전역 했을때 너무 대견하고 고맙고

이제 인생의 큰 숙제 하나를 해결한것같은 안도감이 있었는데  이제 다시 불안해해야 하는지.

미친 윤석열 국힘 놈들.

국민을 왜 이렇게 불안으로 몰고 가는지.

저것들은 국민생각 안중에도 없어요

지금까지 역사를 돌아보면 알잖아요

제발 무사히 무사히 전쟁만은 아니됩니다

IP : 116.125.xxx.11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9 11:00 PM (116.125.xxx.12)

    전쟁선동으로 정권유지해야하니까요?

  • 2. ..
    '24.6.9 11:02 PM (115.143.xxx.157)

    그러게말이에요
    정작 다치거나 피해보는건 군대있는 남의집 아들들인데
    자식도 낳아본적없는 윤석열이 뭘 안다고..

  • 3. ㅇㅇ
    '24.6.9 11:04 PM (222.233.xxx.216)

    대통령이란 작자가 정말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에 해외 쳐돌아 다닐생각만 하고

    국가를 위한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 4. .....
    '24.6.9 11:04 PM (178.88.xxx.167)

    전 아들이 전방에서 포병으로 복무중입니다.
    며칠전부터 정말 화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군에 있는 아이들도 얼마나 힘들까 싶고.
    군관련카페에서도 부모들이 걱정 많이 해요.

  • 5. 윤정부
    '24.6.9 11:05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국민을 인질로

    저질 정부예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정부

  • 6. 정말
    '24.6.9 11:07 PM (175.120.xxx.173)

    최악의 정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 7. ㅇㅇ
    '24.6.9 11:09 PM (118.46.xxx.100)

    저희 아들도 강원도 최전방에 있어서 긴장이 되네요.
    욕도 나오고ㅠ
    오늘은 전군 전준태라고...

  • 8. 예화니
    '24.6.9 11:17 PM (180.66.xxx.229) - 삭제된댓글

    전쟁이 뭔지도 모르고

    젤렌스키가 멍청해서 전쟁을 일으켰는데
    그게 뭘 의미 하는 건지 뭔지도 모르고
    전쟁이 어떤거라는걸 우크라이나를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 보내는데 남의 일 이라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할게 아닌데
    이 쌍넘의 윤석열은 전쟁이 터져야 정신을 차릴지
    하~ 시브럴넘

  • 9. 예화니
    '24.6.9 11:18 PM (180.66.xxx.229)

    이 쌍넘의 윤석열은 전쟁이 터져야 정신을 차릴지
    하~ 시브럴넘

  • 10. ㅇㅇ
    '24.6.9 11:25 PM (1.235.xxx.70)

    저희 아이는 지금 군대에 있습니다.
    미친 천공이 우리나라 국민은 전쟁이 나야 똘똘 뭉친다고 했다고 합니다. 바보같은 윤이 탄핵 피하려고도 북을 도발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부부가 미시민권자고 아들은 이중국적이라서 군대 안보내려면 안보낼 수도 있었지만 아들이랑 고민끝에 보낸건데 지금 후회막심입니다.
    지금이라도 데리고 나오고 싶습니다.

  • 11. 푸르른물결
    '24.6.9 11:27 PM (124.54.xxx.95)

    둘째도 군복무중인데 요즘 조마조마해요. 이 정부는 글러먹어서...누군들 지켜주겠어요. 즈그들 목구멍 걱정이나 하겠죠. 주말인데도 소집되었다하더라구요. 저눔의 풍선쪼가리땜에요.

  • 12. ..
    '24.6.9 11:36 PM (218.146.xxx.78)

    저희아들 부대도 비상근무 중이라고
    진짜 욕 나와요

  • 13. ..
    '24.6.9 11:36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애저녁에 글러먹은 ..

  • 14. ..
    '24.6.9 11:36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차라리 이걸 계기로 뭔가 사단이 나서 아주 보내버릴 확실한 구실이 생겼으면..

  • 15. ....
    '24.6.9 11:43 PM (1.239.xxx.237) - 삭제된댓글

    전쟁선동으로 정권을 유지하려 한다고요?
    여기서 전쟁얘기는 2찍거리는 1찍들만 하고 있어요.
    누가 선동하고 있는걸까요?
    주위 아무도 누구도 전쟁 얘기는 안 해요.
    여기 말고, 주변에 전쟁 얘기 하는 사람 있어요?
    솔직하게.

  • 16. ....
    '24.6.9 11:46 PM (1.239.xxx.237)

    전쟁선동으로 정권을 유지하려 한다고요?
    여기서 전쟁얘기는 2찍거리는 1찍들만 하고 있어요.
    누가 선동하고 있는걸까요?
    주위 아무도 누구도 전쟁 얘기는 안 해요.
    여기 말고, 주변에 전쟁 얘기 하는 사람 있어요?
    솔직하게.
    정권 유지하기 위한 선동이라면서
    2찍들부터 색출해서 전쟁터에 보내야한다는 둥 왜 이렇게 난리에요?

  • 17. @@
    '24.6.10 12:08 AM (112.155.xxx.247)

    구한말 시대에는 대부분의 국민이 배움이 부족해서 나라 빼앗겼다쳐도 지금은 최소 대부분의 국민이 고등교육까지 마쳤는데 국힘당을 지지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

  • 18.
    '24.6.10 12:12 AM (1.177.xxx.111)

    정부가 저렇게 미친짓을 하고 있는데도 아~~ 무런 불안도 느끼지 않고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는 2찍들의 하해 같은 마음이 그저 부러울뿐.ㅋ

  • 19. 아들 군대 보낸
    '24.6.10 12:17 AM (211.234.xxx.167)

    어머님들
    얼마나 걱정될까요?

  • 20. ??
    '24.6.10 12:41 AM (1.239.xxx.237) - 삭제된댓글

    선동이라면서 이렇게 난리치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 되네요.
    1찍들, 어차피 전쟁날거 아니고 정부 선동이라면서요?
    전쟁날거 아닌거 알면서 왜 2찍들 탓하며 설레발에 난리들이에요?
    지금 국민들 배운만큼 배워서 정부든 1찍들이든
    전쟁 선동 안 통해요.

  • 21. ??
    '24.6.10 12:45 AM (1.239.xxx.237)

    선동이라면서 이렇게 난리치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 되네요.
    1찍들, 어차피 전쟁날거 아니고 정부 선동이라면서요?
    전쟁날거 아닌거 알면서 왜 2찍들 탓하며 설레발에 난리들이에요?
    지금 국민들 배울만큼 배우고,
    선동이 뭔지 다 경험해 봐서
    정부든 1찍들이든
    전쟁 선동 안 통해요.

  • 22. 저희
    '24.6.10 12:50 AM (182.219.xxx.35)

    첫째아들도 오늘 비상이었다고ㅠㅠ
    전쟁 날까봐 무서워요.

  • 23. 1.239
    '24.6.10 12:58 AM (211.234.xxx.217)

    어제죠

    신원식, 전군 지휘관회의 열고 “대북방송 재개 만전…북 도발 대비하라”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37465?sid=100

  • 24. 1.239
    '24.6.10 12:58 AM (211.234.xxx.217)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 육·해·공 모든 부대 휴일에도 비상근무 -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73725?sid=100

  • 25. 1.239
    '24.6.10 1:05 AM (211.234.xxx.217)

    조금전 속보입니다

    [속보] 김여정 "또 삐라·확성기 도발 병행하면 새로운 대응 목격할 것" | 연합뉴스 - https://m.yna.co.kr/view/AKR20240609050400504

  • 26. .....
    '24.6.10 2:01 AM (178.88.xxx.167)

    제발 좀...국민들 평화롭게 살면 안 되나요.
    대통령 취임선서할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ㅜ와중에 해외순방...헐...

  • 27. ...
    '24.6.10 2:16 AM (112.148.xxx.198)

    선동선동 거리는 인간은
    국짐의 무구한 역사를 모르나봄
    돋주고 쏴달라는 종자들인지 ㅋ.
    저런인간들 혹 무슨일 생기면
    젤 먼저 도망가겠지?

  • 28. 무능하다
    '24.6.10 2:57 AM (172.224.xxx.28)

    낙동간에 우물풍선 떨어징 확률이 있다는데 대체 여기까지 오게 만드나 정말 무능한 것 같아요

    쑈하는 듯 보여요. 폭탄 날라오면 막을 능력조차 없다고 알리려는 것 같이..... 진짜!!!!

  • 29. 미국.일본
    '24.6.10 4:20 AM (113.61.xxx.156)

    전쟁안나요.걱정마셔요.
    우리나라에 미국과 일본 자본이 많아서 전쟁나면 그들도 타격이라고,
    북한도 알아요.전쟁나면 본인들도 끝장이란거.미국의 군사력을 모르는 북한 아닙니다.

  • 30. 1.239
    '24.6.10 8:04 AM (114.203.xxx.205)

    집에 군인없고 보내야할 아들없고 속 편하죠?
    왜 국짐만 정권을 잡으면 매번 이런 일이 생기는지.. 나라 팔아먹는것도 서슴지 않는 것들이 까불대다 뭔일 낼까봐 안심할수가 없어요.무엇보다 군대 있는 아들 , 아들같은 애들이 고생이에요. 매일 눈뜨면 들리는 일들이 상식이 없잖아요.

  • 31. ...
    '24.6.10 8:31 AM (27.177.xxx.207)

    올해 2월달에 입대한 아들 노심초사 매일 걱정입니다
    채상병사건도 또 훈련병사건도 정부의 대응이 군에 보낸 엄마로써 더욱더 불안하게 만드네요
    정치성향을 떠나서 군에 관련되고 생명과 연관된거는 철저히 진상규명해서 다시는 재발이 안되어야 하지 않나요

  • 32. 1.239같은인간들
    '24.6.10 9:12 A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

    이걸 선동이라 하는사람은
    앞뒤 천지분간못하고 되는대로 마구 일 저지르고
    열심히 나라곳간 털고있는 저 망나니 막장정권이랑 공범자들임

  • 33. 1.239같은인간들
    '24.6.10 9:33 AM (110.13.xxx.119)

    군대가거나 갈예정인 아들둔 엄마들이 하는 당연한 걱정인데
    이걸 선동이라 하는사람은
    앞뒤 천지분간못하고 되는대로 마구 일 저지르고
    열심히 나라곳간 털고있는 저 망나니 막장정권이랑 공범자들임

  • 34. 어휴
    '24.6.10 9:50 AM (106.244.xxx.134)

    제 아들은 내년에 군대 가야 하는데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뭐 대책도 없이 분위기 안 좋게 만드는데 미친 놈 아닌가 싶어요.

  • 35.
    '24.6.10 10:27 AM (182.214.xxx.17)

    왠 전쟁.
    전쟁 안나요
    미국과 일본이 가만 있나요? 동맹국들은 늘 준비 해놨는데요.

    북한은 전쟁걸자마자 본인 가지고 있는 권력 다 내려놔야하는데
    김정은 탐욕 돼지같은게 그 자리를 내려놓겠냐고요
    북한주민들은 굶어죽던 말던 본인 쳐먹고 걸치고 다니기 바쁘던
    탐욕 돼지가 뜬금없이 내려놓냐고요

  • 36.
    '24.6.10 11:38 AM (211.178.xxx.188)

    항상 보수정권에서 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제발 뽑지 좀 맙시다.ㅜ

  • 37. 영통
    '24.6.10 11:53 AM (211.114.xxx.32)

    전면전 아닌 국지전?
    국지전이 날까 불안합니다.

  • 38. ...
    '24.6.10 12:49 PM (118.235.xxx.4)

    선동은 민주당지지자들이 하고 있죠.
    전쟁 나면 북한은 그걸로 끝이라는 거 자기들이 더 잘 알고 있어요.
    지금 저렇게 깔짝대는 것도 예전처럼 무력시위할 분위기가 아니까 못하는 거예요.
    아무려면 연락사뮤소 폭파해도 손 놓고 구경하던 정부처럼 등신이겠어요?
    아.. 등신이 아니라 삶은 소대가리랬나..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956 스포츠토토복권 2 ... 2024/06/17 682
1602955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14 sandy 2024/06/17 5,143
1602954 얼음은 확실히 좀 더 큰 덩어리로 얼리면 더 꽝꽝 어네요 3 ㅇㅇ 2024/06/17 1,232
1602953 당뇨는 살 빠지는 사람이 더 많은가요 8 2024/06/17 3,129
1602952 남해.사천 쪽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6 ㅎㅎ 2024/06/17 747
1602951 건축을 공부할 수 있는 루트가 있을까요? 1 집 짓고싶다.. 2024/06/17 547
1602950 질염에 티트리오일 7 ㅇㅇ 2024/06/17 2,263
1602949 350억 재산 인증한 유투버 8 ㅁㅁ 2024/06/17 7,600
1602948 집구경 5 반대 2024/06/17 1,821
1602947 세상에 그랗게 악하게 사는 사람이 7 ㅘㅕㅛ 2024/06/17 2,145
1602946 오늘도 빈 옆 책상을 보며. 11 음... 2024/06/17 2,666
1602945 젊은 사람들을 잘 보고 살아야 해요. 12 유리지 2024/06/17 5,219
1602944 집에 있을때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귀찮은 분들 1 ... 2024/06/17 1,895
1602943 누수가 생겼는데 아랫집이 진상같아요 ㅠ 58 에휴 2024/06/17 6,792
1602942 짜고치는 고스톱판 같지 않아요? 4 응? 2024/06/17 1,555
1602941 외로움 많이 타는 동생에게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 5 ?? 2024/06/17 938
1602940 직딩에게 편하면서도 맵시있는 샌들있을까요 9 여름 2024/06/17 1,182
1602939 자영업 해봤어요. 매출의 17프로는 너무 악질 같아요 17 .... 2024/06/17 5,913
1602938 계단오르기 운동 5 ** 2024/06/17 1,985
1602937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게 면죄부가 될까요 1 ... 2024/06/17 767
1602936 어제처럼 지금까지 먹은거 써볼까요? 4 구굴 2024/06/17 732
1602935 혼자 집에서 파스타 냉커피 에어컨 3 잠시 평화 2024/06/17 1,291
1602934 중고딩--항우울제 처방약 뭔가요, 부작용 없으신가요? 16 항우울제 2024/06/17 1,601
1602933 인테리어 하는데 2 .. 2024/06/17 725
1602932 투명유지장치 일주일착용. 꼭해야하나요? 4 치야교정 2024/06/17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