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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짜증나는 일이 ㅠㅠ

짜증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24-05-28 16:55:44

어제는 아랫층에 누수 됐다고 연락왔는데, 보일러에서 물이 새는거 같아 그 수리에 아랫층 도배에 보험도 알아봐야하고.  작년부터 뭔가 이상해서 남편보고 그건 당신이 좀 해결하랬더니 자긴 기억이 안난다고 하고.

오늘은 택배 올게 2개인데 하필이면 오늘 꼭 필요한 택배가 오배송된 듯한데 택배기사는 답도 없고요.  

큰애는 중간고사 결과보니 어디서 부터 손대야 하는지 감도 안오고 작은 애는 여자앤데 초등 입학 했더니 왠 장난꾸러기 남자애한테 세번째로 맞고 왔는데,

그 집 엄마가 전화와선 애들끼리 그럴수도 있다는데...

(이게 원래 가해자의 대사가 될 수 있나요?)

자긴 자기 애 감당이 안된다는데 그럼 또 때리겠단건지...7살짜리를 벌써 감당을 못하면 어쩌란 건지.

날씨 따뜻해지길래 간만에 냄새 좋은 바디크림 하나 샀더니 몸에 알러지 올라와서 피부과 병원비에 약값이 더 들어가고...

며칠 전 산 주식은 지하로 까지 내려갈 태세고...하...왜 이렇게 짜증이 나죠?

 

IP : 39.122.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움
    '24.5.28 5:04 PM (112.146.xxx.20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우르르 몰려왔다가
    하반기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악 물러가고 좋은 일이 줄줄이 뒤를 이어 오기를 바랄게요.

  • 2. 우웅
    '24.5.28 5:05 PM (112.146.xxx.207)

    이렇게 우르르 몰려왔다가
    하반기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악 물러가고 좋은 일이 줄줄이 뒤를 이어 올 겁니다.
    새옹지마는 진리…!

  • 3. 우웅님
    '24.5.28 5:34 PM (211.234.xxx.71)

    그럴까요? 희망적인 글 감사합니다. ㅠㅠ

  • 4. 네컷
    '24.5.28 5:47 PM (61.254.xxx.88)

    아뇨.그냥 그렇게계속 살게되더라고요
    애는 어디서부터 손대야하나 감도안오게 계속 공부가 거기서거길거구
    원글님이 손쓰지않으면 둘째는 또 맞고올지도
    택배는 뭐 기다리면 제자리로 돌아오거나 아니면 잃어버리거나..
    주식이야 늘 맘에 안드는 거고
    원래 그게 인생인거같아요

  • 5. 아...
    '24.5.28 5:56 PM (211.234.xxx.117)

    안 썼는데 그 엄마에겐 뭐라고 담엔 가만 안둔다고 못 박았어요.
    좋게 말함 못 알아 들을 사람이고, 어차피 욕은 먹을거 같아서요.
    솔루션 가져가려니 짜증인거니 그냥 인생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사람은 아녀요.

  • 6. ㅠㅠ
    '24.5.28 7:07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우리 애 손대는 못된 친구(초2)
    학교 앞에서 기다리다가 혼내줬어요
    너 친구들 한번만 더 때리거나 괴롭히면
    선생님한테 알리고 너희 부모님에게도 알려서
    혼나게 할거다
    그랬더니 그 후엔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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