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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친누나 결혼했는데 이 정도면 집안차이 심합니까?

엘살라도 조회수 : 22,119
작성일 : 2024-05-28 14:59:28

매형:상담교사

아버지 어머니 대졸에 전부 교사

 

퇴직하고 연금받고

 

서울 강동구 고덕동 오피스텔에 사시고

 

성남 분당 인근에 부동산 제태크 성공하고

 

매형은 뉴질랜드 여행가보고

 

캐나다 일본 유학 가봤음

 

 

 

 

 

친누나-역사 교사

 

저희 아버지 고졸에 자영업

어머니 고졸에 전업주부

 

포항 읍내지역에 살고

 

필리핀 유학 가봤음

 

여러지역에 땅도 사고 창고가 있는데

 

값이 총 10억 가까이 되고

 

최근에 예단 예물 때문에 2천만 빚 졌는데

 

3달만에 다 갚았음

 

이 정도면 큼니까?

IP : 223.39.xxx.227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8 3:02 PM (221.162.xxx.205)

    부모랑 결혼하나요 부모학벌이 뭔 상관인지

  • 2. ...
    '24.5.28 3:03 PM (223.54.xxx.157)

    이정도면 비슷한거 아닌가요?
    여자가 좀 쳐지긴 하지만..

  • 3. ㅂㅅㄴ
    '24.5.28 3:04 PM (106.101.xxx.180)

    서울배경 vs지방배경 차이 그리고 생활환경수준 다를듯요.그건 본인이 극복해야 할듯...돈보다 생각차가 커서 스트레스 많을듯

  • 4. ....
    '24.5.28 3:05 PM (118.235.xxx.118)

    거서 거기구만
    뭘 그리 따진대요.
    남자가 그냥 상담교사라면 남자가 쳐지죠.

  • 5. ㅇㅇ
    '24.5.28 3:05 PM (121.161.xxx.152)

    양가부모 노후준비 다 됐고 대학 다 나왔고
    둘이 마음 맞으면 된거죠..

  • 6. ㅇㅇ
    '24.5.28 3:05 PM (116.42.xxx.47)

    뭐가 문제인건지
    매형이 서울 아파트 자가 준비했는데
    누나 예단 혼수가 부족해 싸움 났나요??

  • 7. ...
    '24.5.28 3:06 PM (61.79.xxx.14)

    누가 반대??
    남자집안이 훨 나은데

  • 8. less
    '24.5.28 3:06 PM (182.217.xxx.206) - 삭제된댓글

    부모 학벌은 아무 상관없음...

  • 9. 근데
    '24.5.28 3:06 PM (211.108.xxx.204)

    여기 가입 어떻게ㅡ하셨어요?

  • 10. ..
    '24.5.28 3:06 PM (211.253.xxx.71)

    햐- 진짜 세상이 많이 달라졌네요.
    시모나 장모 자리가 올리는 글 아닌가요?
    사돈총각이 누나와 매형자리를 놓고 이런글 올리는게 저만 이상한가요?
    이것도 남녀차별인가?

  • 11. less
    '24.5.28 3:07 PM (182.217.xxx.206)

    부모학벌은 전혀 상관이 없고..

    솔직히.. 남자가 직업면에서 더 쳐지는거 아닌가요.

  • 12. ....
    '24.5.28 3:08 PM (211.218.xxx.194)

    그냥 좀 차이나면, 숙이고 들어가면 되잖아요.
    어쨌든 허락받고 결혼한거면...둘이 잘맞춰서살면되는건데.

    남자집에 부동산 없었으면
    그남자랑 결혼했을지 생각해보고.

  • 13. 매형이
    '24.5.28 3:08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상담교사이고
    매형 재산은 어느정도 인가요?
    시부모 연금받으니 노후 됐다 치고
    친정부모 10억 재산 있으니 노후대책 대충 됐다치고
    뭐 두사람 따지자면 누나가 조금 낫다 싶으나
    도긴개긴 이고
    결혼하는데
    매형이 얼마 부담하고 누나가 얼마 부담하는지가
    중요한것 아닌가요?

  • 14.
    '24.5.28 3:09 PM (223.62.xxx.164)

    차이 많이 나죠.
    근데 당사자들이 서로 잘 맞고 좋아서 연애결혼 하는거면
    이제와서 그런거 상관 없죠.

  • 15. ....
    '24.5.28 3:09 PM (118.235.xxx.118)

    82에 남자들 많다니까요.
    82링크글들 보면 대부분이 펨코.디씨.클베.딴지에요.
    다 남초들

  • 16. 분당
    '24.5.28 3:10 PM (112.149.xxx.140)

    분당에 부동산 재테크 성공한건
    매형입니까? 매형부모 입니까?

  • 17.
    '24.5.28 3:11 PM (58.143.xxx.144)

    여자가 쪼끔 더 상향 욕심을 내볼 수도 있는데... 혹시 서울에 자가나 전세나 집을 시댁에서 얻어주고 여자 겨우 몇천 혼수했으면 남자가 조건이 우월하고. 반반했다면 여자가 훨 월등하죠.

  • 18. 매형네 형편이
    '24.5.28 3:14 PM (118.33.xxx.32)

    님네 보단 좋네요. 그거빼곤..뭐 딱히

  • 19. ....
    '24.5.28 3:15 PM (211.221.xxx.167)

    여자가 아깝.
    같은 교사도 아니고 왜 상담교사랑...

  • 20. 일단
    '24.5.28 3:18 PM (58.234.xxx.182)

    직업적으로는 여자가 우세
    예단예물을 2천(빚)+알파했다는건 상대방도 어느정도 해왔다는건데 그게 관건이죠 별 차이 없음 여자 쪽이 더 낫죠

  • 21. ㅇㅇ
    '24.5.28 3:20 PM (121.161.xxx.152)

    서울 수도권서 재테크 성공에 부모연금이면 남자집안이 더 낫네요..
    벌써 유학 갔다온 나라 레벨이 차이나는데
    역사교사나 상담교사나...
    여자가 딸림...

  • 22. ....
    '24.5.28 3:2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집안은 남자가 낫고, 학벌이나 직업은 여자가 우세하고...
    솔직히 이정도면 ... 그냥 할만한 결혼인데,
    누나가 부모랑 왜 싸운건가요?
    부모님 결혼비용 해주신거 없고, 누나 스스로 모은돈과 대출로 결혼한거라면, 양가집안 차이보다는 누나랑 부모간의 의견 대립으로 보여져요. 님이 그냥..누나만 만나서 단둘이 얘기 해보세요.

  • 23. ...
    '24.5.28 3:23 PM (223.57.xxx.192)

    근데 상담교사도 임용보는걸로 아는데
    많이 쳐지는건가요?

    여튼 재력은 매형네가 훨씬 좋네요
    부동산에 연금까지
    고졸 지방자영업 사돈 맘에 안들수도

  • 24. 왜요
    '24.5.28 3:24 PM (118.235.xxx.56)

    상담교사가 왜요?
    상담교사도 교사예요.
    양호교사처럼요.

    두부부는 동일한 조건이고
    부모님 조건만 따지면
    두사람 교육 공무원 연금을 죽을 때 까지
    받을 수 있는 매형네가 압승이죠.

    원글님네 10억은
    매형네 부모님 10년 더 넘게 연금받으면
    그 10억을 연금으로 받아요.
    그리고 부동산도 성공했으니 ...

    누나가 잘 골랐는데요. 뭐 ...

  • 25. 근데
    '24.5.28 3:26 PM (1.237.xxx.181)

    재산 10억정도라면서 빚은 애당초 왜 졌는지
    저게 이상하네요

  • 26. 원래
    '24.5.28 3:27 PM (106.102.xxx.16)

    교사들이 부심쩔고 가르치려 하고
    피곤하긴 합니다.

  • 27. ..
    '24.5.28 3:29 PM (124.60.xxx.131)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안차이는 납니다

  • 28. ....
    '24.5.28 3:30 PM (182.209.xxx.171)

    이 정도면 비슷하죠.
    진짜 피곤하게 따져대네요.

  • 29. 누나
    '24.5.28 3:32 PM (122.42.xxx.81)

    서율 임용은 아니죠? 근데 이게 질문거리가 됨 이미 결혼한거 아님

  • 30. ㅋㅋㅋㅋ
    '24.5.28 3:35 PM (221.147.xxx.121)

    다 거기서 거기여서
    누가 낫니 처지니 따지는게 무의미하네요
    뭘 이정도 가지고 우열을 가립니까

  • 31.
    '24.5.28 3:37 PM (221.151.xxx.33)

    여자가 조금 쳐지는 정도요 심한건 아니구...저정도면 괜찮 둘다 직업도 같고요. 상담교사 무슨 상담사인줄 아는 분들이 있나봐요. 상담교사 정교사예요.

  • 32. 나는나
    '24.5.28 3:53 PM (39.118.xxx.220)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님네가 처지는 건 맞아요.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관여하지 마세요.

  • 33. ????
    '24.5.28 3:57 PM (211.58.xxx.161)

    비슷한데요????
    남자쪽 자산이 얼마인지 안적혀있는데????
    여자쪽은 10억있고
    그나저나 그자산 자식들 준다고한것도 아닌데 그게얼마인들 뭔상관?
    다쓰고갈수도있는건데??

  • 34. ㅇㅇ
    '24.5.28 4:04 PM (121.161.xxx.152)

    남자쪽 자산 서울 오피스텔과
    성남 분당 부동산에 부모님 연금이면
    30억은 넘겠네요.

  • 35. 아닌데
    '24.5.28 4:30 PM (175.223.xxx.105)

    여기서 부모 학벌 차이 나면 결혼 반대할거라고 줄줄 달리던데 ㅋ

  • 36. 여자가
    '24.5.28 4:31 PM (175.223.xxx.223)

    비슷 하다는건 남자쪽이 3배쯤 낫다는게 맞네요 댓글보니
    어디가 비슷한건지???
    부모학벌 .부모 직업. 재력. 비슷한 구석이?????

  • 37. 이미
    '24.5.28 4:36 PM (175.120.xxx.173)

    예물예단때문에 빚2천이 발생했다는게
    현금조달이 힘든 경제사정인거잖아요..

  • 38. ....
    '24.5.28 4:49 PM (202.32.xxx.76)

    심하다고는 못해도 차이는 나네요.

    특히 남자쪽 부모는 부부교사라 연금으로 잘 살수 있는데 여자쪽은 2천만원 빚낸거 보니 현금이 없어서 노후에 완전히 돈 걱정없이 살기 어려울거 같네요. 가지고 있는 지방의 부동산 다 팔기도 어려운 것들 아닌가요? 근데 3개월만에 또 어떻게 갚은거에요? 신기하네요.

  • 39. ㅇㅇㅇ
    '24.5.28 4:59 PM (39.113.xxx.207)

    2천이 없어서 예단 예물때문에 빚을 져야된다는 자체가 잘사는 집은 아니네요.
    땅값이야 어쩌다 올랐을거 같은데 큰 재산도 아니고요.
    근데 남자집도 뭐 그닥 별 볼일없는 평범한 집인데 고졸이라고 그러는건가

  • 40. 남자집
    '24.5.28 5:28 PM (122.46.xxx.45)

    어디가 평범해요. 교사 퇴직이면 노후대책 끝났고
    대졸에 부동산 재태크 성공했다는데

  • 41.
    '24.5.28 5:34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학교에 임용시험 본
    상담교사 없는 것으로 압니다

  • 42.
    '24.5.28 5:36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임용시험 본 상담교사가
    학교에 있나요?

  • 43. ...
    '24.5.28 6:01 PM (223.38.xxx.23)

    여자쪽이 상담교사라면 그것도 교사냐고 벌써 물고 뜯었을텐데 남자라니 그건 같은교사라고 하네요

  • 44. duwk
    '24.5.28 6:18 PM (210.223.xxx.17)

    여자 쪽 인물이 어떤지 몰라도
    정식 교사인데 집안이 많이 딸리고
    (사돈간에 학벌차이)
    남자쪽은 집안에 돈은 있지만
    과목이 상담이고

    그래서 비슷한데
    그래도 돈이 남자쪽이 더 많으니 뭐
    시집 잘 갔다고 치죠

    근데 캐나다 필리핀 얘기는 왜 해요?
    거기 갔다왔다고 상류층인건가?
    허걱스러운 생각이네요

  • 45. 동생분
    '24.5.28 6:35 PM (211.173.xxx.12)

    음... 동생분 경상도라고 부모님 재산 다 물려받아버리면 누나가 기울어요 꼭 누나랑 증여도 상속도 반반 하셔야 해요

  • 46. 이런
    '24.5.28 7:2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처남 피해 도망쳐
    상담교사보다 역사교사가 좀 낫다 생각하나봐요
    하나하나 따지면 여자집이 다 쳐지는데

  • 47. ㅓㅏㅣ
    '24.5.28 9:36 PM (220.117.xxx.124)

    성남 분당 부동산재테크 성공이면
    게임 끝났구만

  • 48. ..
    '24.5.28 9:41 PM (125.185.xxx.26)

    남자쪽 시부모님이 재력이 있잖아요
    부부교사면 평교사 연금만 700넘어요

  • 49. 글의 취지
    '24.5.28 9:47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가 뭔지.
    어느쪽에서 태클이 들어 온 건가요?아니 문제가 없는데 물어 보는 건가요?

  • 50. 333
    '24.5.28 10:01 PM (175.223.xxx.108)

    객관적으로 씀.
    여자쪽이 많이 많이 기웁니다. 남자쪽이 아쉬운 판임.
    같은 교사라는 것만 비슷. 공립인지 사립인지 안 썼는데 공립 상담교사도 일반 과목 교사가 연수 받고 함.

    여자라 댓글이 후한 편임.

  • 51. 잘 맞아요
    '24.5.28 10:04 PM (112.152.xxx.109)

    두집안 잘 맞아요
    젊은 두분이 잘살면 될거같아요

    제가 원글의 시댁쪽과 비슷하고
    며느리가 신부쪽과 비슷 합니다

    둘이 재미있게 사는게 참보기 좋아요
    그깟 30 년넘은 학벌이 뭐 중요하고
    부모재산차이가 뭐가 그리중요한가요?

    저는 며느리 참예뻐요

  • 52. ..
    '24.5.28 10:06 PM (182.220.xxx.5)

    비슷한 것 같아요.

  • 53. ㅇㅇㅇ
    '24.5.28 10:25 PM (39.113.xxx.207)

    쳐진다고 뭐 한소리 들은건가요.
    그깟 대졸이 뭐라고 ㅎㅎ
    그리 유세떨만한 집도 아닌데 벌써 그정도라면 때려치는게 나을듯

  • 54. 두분 다
    '24.5.28 10:27 PM (118.37.xxx.166)

    정년 퇴직하셨으면 금년 기준 합이 800 조금 넘습니다.

  • 55. 매형네연금
    '24.5.28 10:40 PM (1.225.xxx.83)

    매형쪽집이 쪼끔 안정적으로 보이긴하네요.
    그리고 유학가봤다 라고 쓴걸로봐서는 유학보다는 연수정도 표현이 적합할것 같아요.

  • 56.
    '24.5.28 10:56 PM (175.119.xxx.79)

    여자쪽 부모재산 10억이 지방에선 많은거같아도
    분당에서 20평도 못살금액입니다
    재테크도 성공했다니
    남자쪽재산이 얼추 최소 20억후반은 될텐데+노후빵빵+시부모학벌 까지 고려하면
    목에힘은줄수 있는상황이네요

  • 57.
    '24.5.28 10:58 PM (1.236.xxx.93)

    매형쪽 집안은 큰일이 없는한 연금으로 생활하시고
    서울집등 부동산 그대로 자식에게 물려줄수 있을것 같아요
    서울집, 분당부동산과 지방 10억은 차이나죠

  • 58. oooooooo
    '24.5.28 11:06 PM (222.239.xxx.69)

    큼니까X 큽니까 O

  • 59. 처남 피해
    '24.5.28 11:09 PM (49.161.xxx.33)

    경기도 부동산 재태크 성공한 집에 유학국가도 차이나네요
    예물비 대출받을 정도면 일단 어디가 아쉬운지 짐작 되실듯.
    포항 시내도 아니고 읍내출신.. 시닥과 처가 거주집값. 오피스텔 집값만 봐도 비교안될듯한데.. 진짜 모르시는지?
    따지지 말고 누나행복만 빌어주세요

  • 60. 동네 친한 언니
    '24.5.28 11:12 PM (1.216.xxx.180)

    남편이 중학교 기술가정샘으로 임용봐서 오래 가르치시다가 과목을 진로상담으로 바꾸셨어요 지금도 공립중학교 근무하시구요

  • 61. 결혼
    '24.5.28 11:30 PM (175.116.xxx.138)

    지방 읍 출신 여자가 공부열심히 해서
    같은 직업군 지방출신 아닌 서울남자랑 결혼하니
    잘 하는 결혼이긴하죠

  • 62. 잘하는거죠
    '24.5.29 1:06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여자네는 이것저것 합쳐서 10억이지만

    성남 분당 인근에 부동산 제태크 성공이면
    님네랑 비교불가.

  • 63. 잘하는거죠
    '24.5.29 1:08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여자네는 이것저것 합쳐서 10억이지만
    성남 분당 인근에 부동산 제태크 성공이면 님네랑 비교불가.
    거기다 노후까지 님네보다 낫고

    솔직히 교사 나이가 많아 좋다하지 직업은 그냥저냥인거
    똑같은데 정말 몰라서 물어요?

  • 64. 잘하는거죠
    '24.5.29 1:11 AM (223.38.xxx.86)

    여자네는 이것저것 합쳐서 10억이지만
    성남 분당 인근에 부동산 제태크 성공이면 님네랑 비교불가.
    거기다 노후까지 님네보다 낫고

    솔직히 교사 나이가 많으신 세대나 좋다하지
    직업은 그냥저냥에 요즘 연금도 그닥이라
    똑같은데 부모 노후로 보면 정말 몰라서 물어요?

    남자네 후려치기는
    지방이라 영 감이 없으신거예요?

  • 65. ㅡㅡㅡ
    '24.5.29 6:49 AM (183.105.xxx.185)

    시댁 재산이 남자꺼라고 누가 말하나요 ; 돈 한푼 안 받을수도 있어요. 딱히 여자쪽이 쳐지는 거 모르겠음

  • 66. .....
    '24.5.29 7:28 AM (110.13.xxx.200)

    아니 결혼전도 아니고 이제와서 이거 비교하고 따질거면 누가 쳐지면 이혼할거에요?
    이걸 남동생이 왜 묻는지 이해불가네요.

  • 67. 여자네가
    '24.5.29 7:28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꾸질게 못사는 집 맞죠.대체 여태까지 월급은 어떻게 했길래 혼수 3천도 없어서 빚으로 합니까.

  • 68. ..
    '24.5.29 7:36 AM (58.182.xxx.95)

    남자가 직업으로 쳐지는거 아닌가요?
    상담교사 대 역사교사

  • 69. 지나가다
    '24.5.29 8:06 AM (14.36.xxx.251)

    누님은 교사 하나만 내세울 것이 있고 남자는 직업 빼고는 모두 안정적인 것 같군요. 아마 남자쪽은 10-30억 집을 지금 혹은 미래에 받을 계획이 있고 여자쪽은 2-3000만원으로 현금 예단과 신혼살림을 모두 커버하지 않았나 합니다. 교사가 의사가 아닌데.. 다소 처지지만.. 결혼은 경제적 수준을 맞추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둘이서 잘살면 됩니다.

  • 70. 어휴
    '24.5.29 8:32 AM (180.70.xxx.154)

    여자쪽이 훨씬 아래급이고요. 여자가 수지맞은 상향혼 맞고요
    근데 그거보다
    처남이 누나 혼사에 관여하는게 좀 어이없네요. 무서운 처가집이네요.

  • 71. ...
    '24.5.29 8:38 AM (115.21.xxx.199)

    거꾸로 봐도 여자쪽이 처지는 결혼이에요.
    지방이라 감이 없나본데.. ..
    사돈어른 모두 교직출신인데다가,
    님네가 해준 예단 이천 정도는 푼돈인 집안이에요.

  • 72. .....
    '24.5.29 9:48 AM (118.235.xxx.1)

    부모님 학벌 집안 경제력 당연히 님네가 훨씬 쳐지죠

  • 73. 댓글들 보면
    '24.5.29 10:07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웃겨요
    떡줄 사람 생각이 어떤지도 모르고
    같이 살 사람도 아닌
    부모 학벌에 부모재산이 무슨 상관이라구요?
    저희도 사돈댁에 비해 학벌도 직업도 재산도
    사회에서 더 인정받는 편 이지만
    이게 무슨상관인가요?
    자식들은 같은직종 전문직 이구요
    결혼할때 나눠 줬던것 이상으로
    더 이상 물려줄 생각 없구요
    자식에게 의존할 생각역시 없습니다
    쓸만큼 쓰고 사회에 환원하자 맘먹고 있는데
    댓글들 보다 보면 좀 씁쓸하면서도
    웃기네요 ㅎㅎㅎㅎ

  • 74. ....
    '24.5.29 10:28 AM (122.45.xxx.97)

    돈 가진 걸로 따지면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집안 분위기는 많이 다를 것 같네요.

  • 75. .......
    '24.5.29 10:32 AM (106.101.xxx.245)

    남자쪽에서 무시하니까 남동생이 물어보는듯요

  • 76. ㅇㅇ
    '24.5.29 10:36 AM (119.193.xxx.56)

    객관적으로 여자쪽이 처지죠..근데 그게 큰 문제는 아니잖아요. 둘이 존중하며 잘 살면 되지..

  • 77. ....
    '24.5.29 11:03 AM (110.13.xxx.200)

    교사인데 몇살에 결혼했길래 예물예단에 빚을 져요.
    씀씀이가 이상한건지. 교사되고 바로 결혼한건지
    그것부터 의아하네요.
    3개월에 2천 갚은거면 매형 월급 합해서 갚은거겠죠.
    그것도 빚질정도면 집엔 보태지도 못한거 아닌가요.
    요즘은 반반인데..
    따지자면 님네가 쳐지는 건 맞아요. 여러모로..

  • 78. 누나
    '24.5.29 11:37 AM (223.38.xxx.18)

    누나 결혼 엄청 잘한거임
    결혼할때 혼수 빚도 지고 갈 형편이고만
    시댁은 재테크 성공에 시부모 둘다 연금 받고
    둘은 같은 교사고
    누나 결혼 잘가고 여자쪽이 쳐지는거 확실함

  • 79. 도대체
    '24.5.29 12:06 PM (180.233.xxx.105)

    왜 이런 걸 질문하고 또 받아주나요
    정말 노이해..라고 하고 싶지만 뭐 한 두번도 아닌 게 씁쓸할 뿐

  • 80. 근데
    '24.5.29 1:08 PM (106.101.xxx.122)

    상담교사 임용치는 정교사예요.
    뭐가 쳐져요?

  • 81. 결혼
    '24.5.29 1:52 PM (175.116.xxx.138)

    일단 남자네집에선 여자가 교사고 특별히 처지는 부분없으니 흔쾌히하는거고요
    여자쪽은 솔직히 조건 완벽한 남자 만난거 맞죠
    자기랑 비슷하나 시댁이 깔끔하잖아요 걸리는 부분도 없고 배운사람들에 노후도 다 되어있고 물려줄 재산도 적지않고
    이보다 더좋을수 없다 아닌가요?

  • 82. 따~악
    '24.5.29 2:58 PM (222.236.xxx.190)

    맞아야하나요? 1도 차이 없이?
    얼추맞고만요,맞춰갈수 있는지 마인드 체크는 팔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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