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를 듣는다는데 별로 거짓말이 아닐것같은 생각이 드는게
간혹 젊었을때부터 유달리 말끔하고 반듯하게 살아온 할머니들중에 나이들어서 신학공부 깊이 많이 하는 분들을 아는데 그러다가 이런 체험하신 분들 만난 적이 있는데
영이 맑다고 해야하나 평소에도 잔거짓말도 안하고 꼬장꼬장한데 공통점이
소녀같이 굉장히 순수한데 똑똑하시더라고요. 그 변호사가
젊을때 여교사나 교수같은 직업하다가 나이들어 신앙생활 깊게 파고든 분들하고 얼굴모습 분위기가 비슷해서 써봅니다. 사짜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