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형욱 영상보니 훈련사 직원이 제일 불쌍하네요

.. 조회수 : 7,602
작성일 : 2024-05-25 01:03:47

개가 고개도 못들었다는네 레오문제는 안락사를 시키지 싶고

마지막  옥상 뒤끝이 안타까움

 

그리고 훈련사들이 레오보다 더 안쓰러움 한순간에 직장 짤리고

7년 훈련사하다가

이제 뭐해먹고 살까요

 

돈도 많으면서

분명 필요로 하는 가족같은 개키우는 소비자도 있고

저분들 위해 직장 운영하시지

엄청난 흑자라면서

 

8년전일에 3.3프로 프리렌서 4대보험도 안내는 사람에게 연차수당 만근도 아닌데 월급다주고 알바가 퇴직금까지 다받았으면서 글올린 그여직원이 이상하고

 

유튜브도 꼴베기 싫고

훈련소를 하시지

 

IP : 125.185.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5 1:07 AM (59.5.xxx.74)

    대학에 관련학과도 있던데 이번 일로 새삼 열악한 처지들이겠구나 싶었어요.

  • 2.
    '24.5.25 1:11 AM (118.235.xxx.69)

    미장원 초보미용사들도 똑같죠. 배운다 생각하고
    최저시급의 반도 못 받으면서 청소하고 시다바리하고
    미래를 꿈꾸는.

  • 3. .,
    '24.5.25 1:12 AM (118.235.xxx.33)

    직원다루기 힘들어서 사업 접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전 회사접는거 이해됩니다.

  • 4. 그 혐오 단어로
    '24.5.25 1:14 AM (211.234.xxx.69)

    동료 폄하 했다는 직원,
    저라면 같이 일 못할것 같아요.

  • 5. 일이
    '24.5.25 1:43 AM (182.212.xxx.75)

    힘든게 아니라 인간혐오가 생기니 힘든거에여. 결정타가 생기면 바로 접게 되는거같고요.

  • 6. 답답하네
    '24.5.25 1:46 AM (172.56.xxx.198) - 삭제된댓글

    조련사만 그런가요?
    기술 배우면서 일하는 직장 거의가 태반 그래요.
    영화쪽 일 안해봤죠? 거긴 더 열악해요.
    열정페이란 단어가 왜 나왔겠어요. 꼭 그쪽 분야만 그런게 아닙니다.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무슨 세상 가장 불쌍한 직원으로 말하는데..의자에 누워 일하고 옆남직원을 한남취급하는 여직원도 그 회사 직원이었단 것도 아셔야죠?!!

  • 7. 답답하네
    '24.5.25 1:47 AM (172.56.xxx.198)

    거기 훈련사만 그런가요?
    기술 배우면서 일하는 직장 거의가 태반 그래요.
    영화쪽 일 안해봤죠? 거긴 더 열악해요.
    열정페이란 단어가 왜 나왔겠어요. 꼭 그쪽 분야만 그런게 아닙니다.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무슨 세상 가장 불쌍한 직원으로 말하는데..의자에 누워 일하고 옆남직원을 한남취급하는 직원도 그 회사 직원이었단 것도 아셔야죠?!!

  • 8.
    '24.5.25 2:01 AM (82.78.xxx.208)

    도제식 교육 하는덴 다 열정페이예요.
    저 꽃 할때 강남서 젤 큰데였는데
    수강생 한명당 수강료 600~1000
    수료 다 하고 스텝부터 올라가는데 월급 40이었어요.

    엔터/ 광고판에도 있어봤고
    주변 지인들 여러 직종 있어서 들어보면
    귀금속 보석 이쪽도 그렇고
    연옌 매니저도 로드땐 한달내내 시다하고
    10년전엔 겨우 100 남짓 받았어요.
    실장 본부장 달아야 월급 답게 받는거고요.

    무튼 저곳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거예요.

  • 9. ....
    '24.5.25 2:11 AM (223.62.xxx.78)

    훈련사분이 두려워서 말하기 꺼려했는데
    기자가 설득해서 말했다잖아요
    기자들 제보 많이 받은것 같은데
    다 풀었으면 좋겠어요

  • 10. ...
    '24.5.25 2:16 AM (223.38.xxx.60)

    뭐하러 회사 운영해요? 뒤통수 맞는데.
    회사는 훈련사들이 직접 차리면 돼죠.
    자기들 돈 투자해서 차려야죠.

  • 11. ..
    '24.5.25 3:44 AM (121.163.xxx.14)

    엄청난 흑자 아니고요
    적자보다가 흑자된지 얼마 안됐고요
    직원위해 회사 돌려요???
    저런 일 당하고 누가 회사 유지하고 싶겠어요
    강형욱 말대로 사장으로는 미숙해요
    닫는 게 맞아요

  • 12. 다른
    '24.5.25 5:49 AM (211.36.xxx.195)

    곳하고는 경우가 다르죠
    강씨는 미디어의 힘으로 성공했고 분에 넘치는 국민들의 응원으로
    많은 돈을 번 사람인데
    기부는 안 하더라도 이익을 독식하지 말고 직원들에게 인색하지
    않게 돌려줬어야죠

  • 13. ..
    '24.5.25 7:15 AM (125.185.xxx.26)

    흑자맞아요
    1년 매출 48억 영업이익 20억 넘어요

  • 14. ㅇㅇ
    '24.5.25 8:46 AM (14.52.xxx.109)

    애초에 그런 훈련사들은 거기서 어느 정도 배워서 독립하는 직업이에요 ㅋㅋ
    사실상 그냥 도제들입니다. 왜 강형욱 밑에서 뼈를 묻어요?

  • 15. ㅡㅡㅡ
    '24.5.25 9:15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보듬 안돌리고 강형욱 혼자 프리해도 20억은 껌이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48 부모님댁 방문할때 주로 뭐 사들고 가세요? 9 2024/05/25 3,021
1591147 아침 식사 뭐하세요? 4 밥밥 2024/05/25 3,063
1591146 90살이상 암ㆍ치매도 유전영향 있을까요? 15 장수집안 2024/05/25 3,763
1591145 갱년기 수면장애 잠깐씩 푹자면 되나요? 6 루비 2024/05/25 3,564
1591144 올여름 기록적 폭염 오나..."물 폭탄도 우려".. 1 ㅇㅇ 2024/05/25 2,276
1591143 대학생들 생활 어떤가요?? 7 ..... 2024/05/25 2,583
1591142 선업튀 보시는 분들 12 날밤 2024/05/25 2,290
1591141 실화탐사대의 거짓 보도! 시애틀 치과의사 사건의 진실을 밝힙니다.. 10 frgnt 2024/05/25 4,265
1591140 10년 넘게 사귄 딸 남친 만나 봐야 되나요? 42 첫만남 2024/05/25 11,572
1591139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라피아노 같은곳 가기. 힘들겠죠? 12 ..... 2024/05/25 3,874
1591138 상담 전문 정신과 또는 상담샘 추천 받고 싶어요 2 ... 2024/05/25 553
1591137 이 강아지 뭘까요? 7 .. 2024/05/25 2,143
1591136 국립오페라단 죽음의 도시 추천합니다 2 2024/05/25 1,337
1591135 강형욱은 왜 회사 접어요? 7 근데 2024/05/25 6,564
1591134 그것 아세요 7 진짜 2024/05/25 2,992
1591133 커피 마렵다. 33 2024/05/25 5,481
1591132 강형욱 영상보니 훈련사 직원이 제일 불쌍하네요 13 .. 2024/05/25 7,602
1591131 경호처 행사에 차출된 군인들…"신분 밝히지 말라&quo.. 11 2024/05/25 4,101
1591130 김호중이고 강형욱이고 지겹네요 13 Ggcgc 2024/05/25 3,157
1591129 나를 살린 서울대부부 11 2024/05/25 8,132
1591128 말을 맛깔스럽게 하는것도 부모랑 닮을까요.???ㅎㅎ 1 ... 2024/05/25 888
1591127 변호사가 재산분할 더 받아주겠다고 6 2024/05/25 2,239
1591126 강씨 또 방송 나와서 어깨펴고 상대방한테 호통칠꺼 생각하니 42 강씨 2024/05/25 9,207
1591125 부모되기 힘드네요.. 4 부모 2024/05/25 2,818
1591124 성매매 여성에 650만원 지원금…오피녀는 "너무 적어,.. 5 아니 2024/05/25 3,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