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기가 너무 예뻐보여요.
빨리 손자/손녀 키워주고 싶어요.
일단 제아들부터 키우고 올게요.
지금 고1이에요.
요즘 아기가 너무 예뻐보여요.
빨리 손자/손녀 키워주고 싶어요.
일단 제아들부터 키우고 올게요.
지금 고1이에요.
하는 말..
왜 내 아이를 엄마가? ㅋㅋ
그러게요 ㅜ
중1 아들 지금 집에 들어오네요
ㅋㅋㅋㅋㅋ 저출생 시대에 이 무슨 김칫국인지 모르겠네요. 유투브에 요즘 태하라는 아이 영상이 자꾸 뜨는데 애 어릴때 생각나고 아우 아기 안아보고싶어요. 보들보들한 촉감과 포근함.. 옥시토신이 남아도나봐요
손주 키워주는 부모들 대단하다 싶어요
저도 한창 사춘기짓하는 고2 아들 말고 귀여운 아기가 그립네요. 그렇게 예뻤던 시절이 있었는데 에휴.
그러게요
제 딸도
왜 엄마가 내 아이를
그럼 그애가 엄마애지 내애야?? 그러던데요 ㅎㅎㅎㅎ
그날만을...^^
다행히 제 딸은 꼭 결혼하고 애를 많이 낳을거고 우리 앞집에 살거라고 하네요. 빨리 돈모아 앞집도 사야해요.
딸은 현재 중3...ㅋㅋ
애기들 너무 예뻐해서 그런 생각이었는데 이제 손주 볼 나이가 되니 애 못봐요ㅠ
손목이 아파서 애기 1분이상 못 안아주고, 손주 봐줄거라던 친구는 손녀 나오는날 디스크가 터져서 수술하고 한달 되가는 지금까지 얼굴도 못봤대요
이제 결혼도 늦게하고 애는 더 늦게 나니 할머니가 늙어가요ㅠ
2명을 태어날때부터 키우는데 1년6개원 지나니 거울속에 낮 익은 늙은 할머니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지금 10살 8살 됐어요
입양을 하는게 더 빠르고 확실할듯 ㅎㅎ
ㅠㅠ 저도 체력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어서.. 공감합니다.. ㅠㅜ 슬프네요
체력 키우세요 손주 봐주려면,,, 저는 일주일간 9개월 여손녀 봐주고 앓아누웠어요
이유식 먹이고 우유 먹이고 놀아주고 낮잠 재우고 목욕시키고 하루가 정신없이 가는데
예쁘기는 왜 그렇게 예쁜지,,,,
체력이 필수입니다
아이는 엄마 사랑을 제일 받고 싶지 늙고 냄새나는 할미는 싫어요
님이 애 60 70 되도록 살아있어 줄것도 아니잖아요
애착역할은 철저히 젊은 부모 몫이에요
대학교때 할머니 죽었다고 인생 끝난거처럼 울고 우울증 온 애 있었는데 그때는 왜 저럴까 이해가 안됐죠
손주도 봐 줍니다.
체력이 약하면
감당하기 힘들어요
손목도 나가요 ㅠ
김칫국은 한대접 드셨네..
본인 노후나 철저히 대비하세요.
앞으로 세상이 더 끔찍해질테니..
이렇게 철없고 한심한 글을 보다니..
이런 글에도 다짜고짜 철없고 한심하다고 원글 공격이라니 ㅉㅉ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헉... 악담이 악담이.. 님같은 분은 절대로 아기 보지마세요.
님의 악의에 아기가 물들면 어떡해요~~
요령으로 보고 있어요
남편 도움 필수예요
혼자 육아하고 내 집 살림 한다면 곡소리 나요 남편의 힘 나의 육아 경력 노하우로 버티고 있어요
에너지 100% 방전되면 회복되기 힘들어서 20-30%는 남겨둬요
육아는 내일도 계속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