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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아들 어버이날 선물..

... 조회수 : 4,790
작성일 : 2024-05-08 15:53:38

혹시 핵짱셔요 받으신분 있나요??

본인 최애라 엄마한테 꼭 주고싶었다네요

한개만 주기 섭섭했는지 마이쭈 신상 망고맛도 넣었네요

남편은 영양갱2개 받았던데..

부러워요.나도 차라리 영양갱 받고싶다.

 

IP : 122.40.xxx.15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4.5.8 3:55 PM (110.11.xxx.144)

    귀여워라 맛있게 드시고 내년엔 딴거 달라고 하세요

  • 2. 저는
    '24.5.8 4:00 PM (121.175.xxx.142)

    곰젤리 받았어요 ㅋㅋ

  • 3. ..
    '24.5.8 4:02 PM (122.40.xxx.155)

    곰젤리..본인들 좋아하는걸 사오네요 ㅎㅎ

  • 4. ....
    '24.5.8 4:07 PM (121.182.xxx.222)

    저는 그거라도.. ㅠㅠ

  • 5. ㅇㅡㅇ
    '24.5.8 4:09 PM (1.225.xxx.227)

    저는 베라 아이스크림 받을듯요.
    어제 살짝 얘기를 흘리네요. 자기도 먹고 싶으니깐
    그걸로 할거라고 ㅎㅎ 무려 고2

  • 6. 와하하
    '24.5.8 4:10 PM (114.203.xxx.205)

    혼자있다 소리내서 웃었어요.
    그게 어딘가요? 마음인걸요 ㅎ

  • 7. ....
    '24.5.8 4:12 PM (39.125.xxx.154)

    자기가 아끼는 거 주는 게 최고의 선물 아닌가요?
    귀엽네요ㅋㅋ

  • 8. 1111
    '24.5.8 4:13 PM (218.48.xxx.168)

    너무 귀여워서 웃음나요 이런게 최고 선물 아닌가요

  • 9. ㅋㅋ
    '24.5.8 4:14 PM (1.241.xxx.216)

    어머나~~ 산뜻하고 아이 셔라~~^^

  • 10. ....
    '24.5.8 4:16 PM (115.23.xxx.135)

    재밌고 귀엽고만요.
    젤리 하나에도 행복할 수 있는 부모자식 시절이 있죠^^

    짱셔요 껍질은 울집 초딩 가방에서 본 적은 있는데....
    핵짱셔요 라니....어마어마한가봅니다 ㅎㅎㅎ

  • 11. 아이고 ㅎ
    '24.5.8 4:19 PM (1.230.xxx.161)

    엄마 신맛을 봐라!~
    인가요?
    초2라면 아구귀여워했을건데. 중2라니 뭔가 의도가 보이는것도 같고 ㅋ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 울중2보다 낫네요 ㅜㅜ

  • 12. ..
    '24.5.8 4:20 PM (122.40.xxx.155)

    핵짱셔요 저도 처음 봤는데 포장지가 검정색이고 표정이 이미 맛이 간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요. 핵불닭 비스무리한건가 봐요. 무서워서 먹지는 못하고 있어요.

  • 13. 귀욤
    '24.5.8 4:25 PM (1.232.xxx.110)

    귀여워
    아들아~
    나중에 결혼할 여자친구에게도 핵짱셔 주면 너의 진심
    인정할께
    그리고 나도 핵짱셔보다 양갱을 주면 좋겠다
    나도 트렌드에 민감하니 밤양갱으로~

  • 14. ㅎㅎ
    '24.5.8 4:27 PM (121.130.xxx.38)

    엄마를 더 좋아하는 거예요.^^
    중딩이 양갱 좋아하지 않잖아요.

  • 15. ㅇㅇ
    '24.5.8 4:31 PM (39.7.xxx.147)

    양갱은 어르신이 좋아하시는 거 아닌가요? ㅋㅋ
    아직 40대이실텐데 넘 앞서갔네요 귀여운 아드님

  • 16.
    '24.5.8 4:34 PM (118.33.xxx.32)

    다이소 카네이션 화분요....ㅜ

  • 17. ...
    '24.5.8 4:44 PM (211.179.xxx.191)

    암것두 없어요.

  • 18.
    '24.5.8 4:49 PM (59.10.xxx.28)

    아~너무 귀여워요.

    대딩아들은 무슨 날만 되면
    대빵만한 꽃바구닐 사오는데
    진심 돈아깝다가 절로 튀어나오지만
    입틀막하고 있어요.

  • 19. ...
    '24.5.8 5:01 PM (223.38.xxx.139)

    핵짱셔요 맛있어요...

  • 20. 고3외동딸
    '24.5.8 5:05 PM (106.101.xxx.123)

    중1이래로 작년에 딱 한번 작은 꽃바구니 받아봤어요
    문자 한통 없고
    어버이날 안 챙기면 왜 서운해하는지 모르겠다고;;;
    자기 생일,어린이날 다 챙겨주지도 않았으면서 ...
    오늘도 또 그소리;;
    안 챙겨서 서운하냐고 근데 왜 서운해하는지 모르겠다고..
    기대가 없어서 서운하진 않지만 씁쓸하긴
    하네요

  • 21. mnbv
    '24.5.8 5:13 PM (125.132.xxx.228)

    중3아들래미가 자기용돈 탈탈털어 오만원주며 저녁대접한답니다
    ㅎㅎ
    5마넌으로 세명이 뭘먹지~~~고민중

  • 22. ...
    '24.5.8 5:19 PM (122.38.xxx.31)

    중1 아들이
    두끼 떡볶이 사준다고 해서
    학원에서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 23. 너무 귀엽네요
    '24.5.8 5:57 PM (58.225.xxx.216)

    저는 대딩아들이 어제 본인학교근처 빵집에서 그빵집의 시그니쳐빵을 사왔어요

    제가 사먹을수도 있지만 언제 집에오는길에 사다달라고 1학년 입학할때부터 얘기했는데 3학년인 올해 어버이날이라고 사왔네요 ㅎㅎ

    기쁩니다... 맘모스빵을 막 쓱쓱 썰어서 와구와구 먹었어요.

  • 24.
    '24.5.8 6:26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뭔가 성의?표현을 하는게 기특하네요.
    떡볶이 사온다 했다는분 눈물나게 부럽네요 ㅎ

  • 25. 저는
    '24.5.8 6:53 PM (116.41.xxx.44)

    이면지에 손으로 직접 그린 카네이션 코사주 받았네요.
    회식가는데ㅈ가슴팍에 달고가라고 강요까지 하네요ㅜ
    게다가 그거 남편한테도 붙여준다고 조심히 떼라고까지ㅜ

    선물준 아아는 올해 20살 아가씨입니다ㅜ

  • 26. ...
    '24.5.8 8:48 PM (1.234.xxx.165)

    맘모스빵...서울대인가 봅니다.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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