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를 십자로 4등분하여 3토막 정도로 자릅니다.
팬에 기름 없이 일일이 구워서
무치면 더 맛있겠지만
용량이 많은 관계로 찜통에 찝니다.
찌는게 기술입니다.
너무 무르지도 설익지도 않게 쪄야합니다.
재빠른 시간에 식히면 좋습니다.
바구니에 펼쳐 식히면 되겠죠.
양녑
맛있는 집된장
×01 양조간장
(사실 달게 익은 집간장이 있으면 최고죠)
청양 조금 쏭쏭 고춧가루
설탕이나 올리고당은
생된장의 강한 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조금
볶은 통깨나 깨소금 참기름이나 들기름
양파 반달로 슬라이스 부추나 쪽파 대파등
아무거나 적당한 크기로 세로나 가로로 자름
색을 더 내고 싶으면 당근이나 파프리카 채써세요.
양념재료를 다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서
식힌 가지를 부어 어루만지듯 살살 무치면
먹을만합니다.
기름에도 볶아봤지만
담백하니 제 입맛이나 손님들도 좋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