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아무것도 못 가져감.
고로 너무 애낄 필요도 없음.
예, 급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죽을 때 아무것도 못 가져감.
고로 너무 애낄 필요도 없음.
예, 급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례식 때 노자돈 넣으라고 하던데요
돈 금 같은 거
장례업하시는 분들이 가져가시더라구요. 지폐는요.
노자돈은 죽은 사람이 알 바 아니구요.
노잣돈은 사실 상여 매고 다니던 시절 일꾼들 팁이에요. 지금은 의미없는 돈이죠. 가짜지폐 쓰셔도 됩니다.
찡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인생에 쉼표를 느끼게 해주셨어요.
아껴서 자식에게 물려주고 가죠
난 고생했지만 너희들은 잘 살아라 이런 생각으로요.
완젼 와닿는글인데요
자꾸만 아끼게되요 ㅠ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입관할때 보니 주머니 없어도 관속에 옛날 엽전 모형 꾸러미로 넣어 주던데요
노자돈 의미
저승가면서 쓰는돈
고로 가져가는건 아무것도 없죠
이런글 보면 아둥바둥 살 필요가 없네요
전에 무슨 구전동화인가 민담인가..들었는데
남에서 베푼 선행이 저승에서 쓸수있는 돈이라고 해요.
교훈적인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