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이효춘 나올 때 국민엄마라고 소개하더니
오늘은 이용식 사돈이 나와서 국민울보 원혁이 아빠라고 본인을 소개함..
결혼식 때 뭐 울거나 그랬나봐요?
엄마가 매일 봐서 틀어놓긴 하는데
우리나라 노인들 수준에 이 방송이 일조하는 것 같아요
얼마 전 이효춘 나올 때 국민엄마라고 소개하더니
오늘은 이용식 사돈이 나와서 국민울보 원혁이 아빠라고 본인을 소개함..
결혼식 때 뭐 울거나 그랬나봐요?
엄마가 매일 봐서 틀어놓긴 하는데
우리나라 노인들 수준에 이 방송이 일조하는 것 같아요
그 방송서 얼굴 알리고
이용식 사위로 딸하고
지방 공연 다니는데 시골 아주머니들
환장하고 따라 다녀요
결국 얼굴 알리려고 방송출연 목적 이였더군요
공중파방송은 이제
연예인들 가족 홍보 수단으로 전락 했어요
저는 그 사위 얘기였는데
그집 아빠까지 나왔군요
이 정도면 공중파가 아니고 그냥 연예인 가족홍보 방송국 이군요
사위가 공연다니는 군요
저도 엄마때문에 아침마당 그냥 밥먹으면서 보거든요. 월요일에는 다양한 사람들 나와서 그래도 재밌게 보는데 오늘은 저 가족 나오는거 보고 바로 채널 돌렸어요. 재미도 없고 오로지 본인들 홍보해서 행사하려고 나오는데 볼 필요가 없죠. 궁금하지도 않고요. 이제 아침마당도 별로네요.
노래도 못하고 인물도 없어서 바로 채널이 돌아가요
몇년만에 공중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방송은 주 시청대상이 노년층 심지어 광고도
어릴때 보던 수준
음 왜 애들이 TV를 안보는지 이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