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쓴맛 단맛 중에
어느맛이 더 느껴지는 인생이신가요?
쓴맛이 느껴질때 아우성치지않고
담담히 넘겨야 겠다 싶어요
어렵지만요
인간이 왜 이렇게 나약한지요?
저만 그런가요?
인생의 쓴맛 단맛 중에
어느맛이 더 느껴지는 인생이신가요?
쓴맛이 느껴질때 아우성치지않고
담담히 넘겨야 겠다 싶어요
어렵지만요
인간이 왜 이렇게 나약한지요?
저만 그런가요?
골고루 보는것 같은데요. 인생의 쓴맛도 보기도 하고 단맛도 보기도 하고
솔직히 이런류의 생각 잘 안하고 저는 살아요...그냥 하루 하루 그날 주어진일 최선을 다할뿐
인간이나약하다 이런류의 생각은요.. 혼자 있으면서 그런류의 생각은 저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여기서도 느끼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속내를 여기서 다 보잖아요
어른일수록 안그런척 하지만
나약한 존재인거같아요
저는 지친것 같아요
전 감성적인거는 엄청 뛰어나요
근데 부모님에게 머리 지능 물려 받은게
보통 이하인거 같아요
해도 해도 안되네요
그래서 쓴맛에 지치고 지쳐 있답니다
첫 댓글님
닮고 싶어요..
음님 제가 요즘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면에서 두뇌회전이 명석하게 안되는거 같아요
정두개님
안 그런척하다가도 엉엉 울고 싶어요
맏딸에 맏며느리이기때문에도
버거워요
시모 시누 남편때문에 인생이
너무 쓴 시점에 제가 스스로 몸이 아파서 다 그만두게 되었으면 기도를 히고 있더라구요... 정신차리고 이건 아니다 싶어 다 그민뒀어요. 시집은 되도록 안만나고요.. 스스로 챙기려고요...
아직도 속에 화가 남아서 어제는 아이한테 화를 냈는데 너무 후회했어요... 맞벌이에 돈돈.... 지난 글에 어느 분이 쓰셨던데 가난한 거에 가장 힘든 건 미래가 안보인다는 글이요...
씀씀이를 더 줄이면 그래도 낫지 않을까 싶어서.. 일을 그만두면 정망 막막해질 수도 있지만..... 신이 계시다면 함께해주시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