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4.29 8:32 AM
(121.183.xxx.63)
저 아파트가 차량없는 아파트라고, 택배차량이
지하로 다니게 돼있는 아파트에요 (주차장입구 높이 확보됨)
왜 지상으로 왔는지
2. 세종시
'24.4.29 8:38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뻑하면 하는 얘기가 지상주차장 없어 살기 좋다고 자칭타칭 그러던데
왜 ?
3. ......
'24.4.29 8:40 AM
(61.255.xxx.6)
아이도 너무 안됬지만ㅠ
택배 아저씨도 60대라던데ㅠ..
바닥에 무릎 꿇고 울었다고..ㅠ......
4. 우리
'24.4.29 8:40 AM
(210.117.xxx.5)
아파트도 차량 못다니는데 택배차량은 지상으로 다녀요.
암암리에 그리 이루어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ㅠ.ㅠ
5. ...
'24.4.29 8:41 AM
(219.255.xxx.153)
지하주차장 높이가 2.7m라서 높은 택배차량이 진입 가능한데, 지하로 가기 싫은가봐요.
6. 아마
'24.4.29 8:41 AM
(211.211.xxx.168)
초기에 지은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 같아요.
지하 주차장 층고가 낮아서 택배차가 못 들어가니 지상 출입을 허용한 것 같은데 저러면 더 위험해 보이네요.
결국 택배랑 이삿짐 차량이 인도로 다니잖아요.
7. 그런데
'24.4.29 8:43 AM
(118.235.xxx.185)
두살이면 애기인데 엄마는 없었나요.
8. ....
'24.4.29 8:44 AM
(219.255.xxx.153)
지하주차장 층고 높은 아파트예요.
9. 응
'24.4.29 8:44 AM
(106.101.xxx.92)
애기엄마 탓하지 마세요 놀이터에서 치인거나 마찬가진데 잠깐 아이가 혼자 그 주변 걸었겠죠
10. ..
'24.4.29 8:46 AM
(49.170.xxx.206)
-
삭제된댓글
일부 댓글..진짜 못됐다.
2살짜리가 죽었다는데 저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속에 악마가 들었나? 아님 입끝에 칼을 물었나?
11. 양쪽 다
'24.4.29 8:46 AM
(183.97.xxx.184)
가슴 아프네요.
아이도 그렇고
60대에 택배 기사하시는 분은 날벼락...!
아빠가 좀 주의하시지...
12. ..
'24.4.29 8:48 AM
(219.255.xxx.153)
키가 작은 아기는 트럭에서 안보여요.
평소에도 트럭이 오가는 지상이면 모두들 아기를 주의해야 해요.
13. 두살이면
'24.4.29 8:48 AM
(121.133.xxx.137)
엄마가 놀이터에서라도 애기한테서
한발짝 이상 안떨어져있지 않아요??
14. 2살인데
'24.4.29 8:49 AM
(125.184.xxx.70)
엄마가 아기에게 눈을 안 떼고 있어야했는데 참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15. ...
'24.4.29 8:52 AM
(219.255.xxx.153)
지상에 아예 차량이 안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삿짐 트럭이나 재활용수거차, 119 등이 오가고,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이 다니니까 두 살 아이는 보호자가 눈을 떼면 안돼요.
16. 안타깝지만
'24.4.29 8:56 AM
(218.147.xxx.8)
사실 부모의 책임이 가장 큰 것 같아요
2살이면 밖에서는 붙어있어야 하는 게 맞죠
놀이터라지만 차량이 드나드는데라는데
택배기사도 너무 안됐어요
17. ㅇㅇ
'24.4.29 8:58 AM
(59.6.xxx.200)
정말 불운한 사고네요
애엄마도 기사도 다 잘못이 있지만 무엇보다 운이 없었네요
18. ㅇㅇ
'24.4.29 8:58 AM
(106.102.xxx.108)
토요일인데 엄마아빠가 아이한테 찰싹 안 붙어 있었나봐요
아이가 시야에서 없어 졌으니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이 되었겠지요
19. 2살이면
'24.4.29 9:01 AM
(211.185.xxx.207)
엄마나 아빠가 벤치에서 노는 거 감시하지 않나요? 안타깝네요
20. 애들
'24.4.29 9:05 AM
(222.235.xxx.135)
순식간에 움직이고 사각지역도 있어서 그걸 다 쫓아댕기지못하구요. 진짜 찰라예요~ 부모탓 하지맙시다
21. 스파클링블루
'24.4.29 9:06 AM
(175.210.xxx.215)
저두 그런 단지에서 살았는데 차량이나 오토바이 눈에 띄면 아이부터 붙잡았어요 차량 없어질때까지... 모두 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22. ...
'24.4.29 9:15 AM
(39.125.xxx.154)
아빠가 두 아이 데리고 쓰레기 분리배출 하는 사이에 작은 아이 혼자 다니다 저런 거래요.
차가 다니는 곳에선 아이한테서 눈을 떼면 안 되는데 안타까운 사고네요
23. 안타깝네요
'24.4.29 9:23 AM
(59.6.xxx.211)
가해자도 피해 아이도….
24. 에휴
'24.4.29 9:24 AM
(219.249.xxx.181)
-
삭제된댓글
지상에 차가 못다니는 아파트라도 배달오토바이,이삿짐차,택배차 다 다닙니다
안전지대도 아닌 곳인데 2실배기 아이의 사고는 어쩔수없이 부모의 책임을 거론안할수가 없어요
너무 안타까워요
25. 에휴
'24.4.29 9:25 AM
(219.249.xxx.181)
지상에 차가 못다니는 아파트라도 배달오토바이,이삿짐차,택배차 다 다닙니다
자전거도 수시로 다니는 안전지대도 아닌 곳인데 2실배기 아이의 사고는 어쩔수없이 부모의 책임을 거론안할수가 없어요
너무 안타까워요
26. ..
'24.4.29 9:27 AM
(211.46.xxx.53)
울아파트는 새로지은 아파트인데도 지하주차장 층고가 낮아 택배차량은 위로 다녀요.. 위험해 보이긴 해요. 근데 왜 지을때 그따구로 지었는지..ㅠㅠ 저 아파트는 지하층고도 되는데 엄격하게 안했네요 .. 물론 엄마도 애를 잘 봐야하지만요.
27. ..
'24.4.29 9:28 AM
(117.111.xxx.135)
그래요 가해자 도 아이 아이엄마
너무나 안타갑네요
그엄마가 그곳에서 아이를 그시간에
놀게한걸 얼마나 평생 한이 맺힐가요
그 가해자분도
마음이 아프네요
28. ...
'24.4.29 9:30 AM
(149.167.xxx.79)
사고는 찰라에 일어납니다.
29. ..
'24.4.29 9:34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지상으로 도로만 없는 거지 차 다 다녀요. 오토바이 차량 볼때마다 놀라네요. 아파트 단지도 큰데 중앙 도로는 있는 게 맞는 거 같아요.
30. ..
'24.4.29 9:41 AM
(59.14.xxx.232)
-
삭제된댓글
1차적으로 부모탓이 맞다 생각해요.
2살이라봐야 3.4살인데 그때 아이들 안키워 보셨나요?
눈을 때면 안되요.
옆에 붙어다녀야죠.
놀이터 나와있는 엄마들 보면
모여서 수다떠는 무리 반면 애들 졸졸 쫒아다니는 엄마
이렇게 나뉘어요.
31. ....
'24.4.29 9:44 AM
(221.162.xxx.205)
아니 뭔 애를 엄마만 키우나
아이 아빠가 두애를 데리고 분리수거하러 나오는데 큰애는 아빠옆에 있고 작은애가 씽씽카 타고 있었대요
애 둘 데리고 분리수거 하러 나온게 무리수였네요
그리고 분리수거장 앞에서 사고났는데 딱 봐도 인도라고 생각할만한 공간이었어요
그 앞이 놀이터고
32. ..
'24.4.29 9:45 A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1차적으론 부모가 잘못했네요
두살배기를 잠시라도 놓쳤으니까요
죽은 아이도 너무 불쌍하지만 택배일하다 인사사고낸 60대 택배기사도 너무 안됐어요
남은 인생이 지옥일듯
33. 짜짜로닝
'24.4.29 9:47 AM
(172.226.xxx.47)
믿기 싫은 사고네요 ㅠㅠ
누구탓이 어딨겠어요 에고 ㅠㅠ
34. ..
'24.4.29 9:48 AM
(221.162.xxx.205)
택배차가 아파트 인도에 진입했으면 주변을 살피고 운전했어야죠
애들이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데
35. ㅠㅠ
'24.4.29 9:55 AM
(115.21.xxx.250)
아니....부모탓 좀 고만해요
두살배기 손 잡아야하는것 맞지만,
아이 키우다보면 0.1초만에 아이가 손뿌리치고 뛰어나갈때 없으셨나요?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빗겨가서 내 아이 살아있는건 행운이었다고요.
내가 철저해서가 아니라.
우리 아파트도 지상원래 차없는데 쓰레기차와 오토바이, 택배차량은 지상으로 다녔고,
택배차량이 동간 이동할때 그 육중한 쇠문 안걸고 움직여서
길에서 그 양문이 펄럭퍼럭해서 저도 기함한적 있어요.
택배기사 개인의 잘잘못이라기보다
택배회사의 시스템상 일하기 힘든 구조도 한몫하는거죠.
속도 경쟁해야하고, ...어휴..ㅠㅠ너무 슬픈일인데 부모탓좀 하지말아요
36. .....
'24.4.29 9:57 AM
(1.241.xxx.216)
ㅠ 막 달리다 난 사고가 아니라
조금씩 이동하는데 아이가 안 보인 상황 같네요
가해자도 아이도 다 불쌍해요ㅠ
37. 택배차량
'24.4.29 10:07 AM
(116.34.xxx.24)
인도진입
킥보드 오토바이 모두 다 인도진입 좀 제발ㅠ
금지 시켰으면해요
어제도 공원에 사람 빽빽한데 킥보드한대가 비키라고 빵빵거리는데 아...애초에 발을 못들이게 해야지 생각이 들던데
아기아빠가 인도에 아이두고 쓰레기 버린사이 사고가 나도 부모탓하는군요 사고가 너무 후지다..
38. ㅠㅠ
'24.4.29 10:09 AM
(124.50.xxx.47)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간절하게 시간을 돌리고 싶을까요. 모두.ㅠㅠ
39. ㅠㅠ
'24.4.29 10:25 AM
(211.234.xxx.13)
사고는 찰라에 일어납니다.222
아이가 얼마나 순간 튀어나가는데요. 안 키워본것처럼 ㅠㅠ
누구 탓할 때가 아니고 정말 불운한 사고 에요.
40. 몬스터
'24.4.29 10:52 AM
(125.176.xxx.131)
1차적으로 부모탓이 맞다 생각해요.
2살이라봐야 3.4살인데 그때 아이들 안키워 보셨나요?
눈을 때면 안되요.
옆에 붙어다녀야죠.
놀이터 나와있는 엄마들 보면
모여서 수다떠는 무리 반면 애들 졸졸 쫒아다니는 엄마
이렇게 나뉘어요. 2222222
아기랑 택배아저씨 둘다 너무 안타깝고,
그저 비극이네요.. ㅠㅠ
41. 여혐 그만
'24.4.29 11:24 AM
(118.235.xxx.155)
아빠 분리수거 따라 갔다가 그랬대요.
아빠엄마 다 았었는데 왜 여자만 욕해요?
미친 여혐종자들
욕흐려면 애비도 같이 욕하세요.
42. ㅇㅇㅇ
'24.4.29 11:30 AM
(61.85.xxx.196)
사람이 죽었는데 지금 누구탓 해서 뭐해요
ㅉㅉㅉ 그냥 애도만 하셔요
43. 아니
'24.4.29 11:40 AM
(49.164.xxx.30)
왜 제3자들이 누구탓들을 하나요?
아이가 죽었어요. 부모맘 상상도 안되네요
입장바꿔 생각해봐요.댁들이 비난안해도
죽을때까지 괴롭고 못잊어요
44. .....
'24.4.29 11:44 AM
(118.235.xxx.209)
애 아빠가 데리고 나갔다는데
엄마 욕하는 댓글들은 뭐에요?
한남들인가?아니면 무지성 명예한남?
45. 에휴
'24.4.29 12:14 PM
(117.111.xxx.115)
그 나이때 애기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니 시선 떼면 안되죠
택배기사님도 안타깝고 아이도 그렇고 참 슬프다
46. ...
'24.4.29 12:31 PM
(175.119.xxx.68)
애기들한테 잠시라도 눈 떼면 안 됩니다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다른 사람이 엄마인줄 알고 따라 갈뻔한적 있었어요
애기도 아니였고 4~5살 때였던것으로 기억해요
47. 잘못
'24.4.29 12:43 PM
(223.62.xxx.124)
택배사원도 타기전에 트럭 한바퀴 돌며 사람있나 확인해야하구요
자가용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자가용 한바퀴 돌고 아이들 앉아있나 확인해야합니다
실제로 자가용운전자가 아이들 앉아 놀고 있는데 사고난 사례있어요
모두 운전자탓입니다 아기엄마도 주의를 기울렸어야했는데 안타깝게 됐네요
48. 양쪽 다
'24.4.29 12:56 PM
(219.249.xxx.181)
아니 한쪽이라도 보호와 안전에 충실했으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일을.....
49. ㅇㅇ
'24.4.29 2:51 PM
(118.217.xxx.44)
양쪽 다 안타깝지만 보통 못 봤다는 운전자들은 계속 전방을 주시하고 있는 상태가 아닐 가능성이 크더라고요. 저희 아파트도 차량 진입 못하는 아파트지만 배송 차량은 들어오는데 기사님들 다 핸드폰 보고 있다가 고개 들어 바로 출발하고 심지어 핸드폰 보면서 운전하는 일도 많고요. 물론 배송 연락이나 정보때문에 그렇겠지요..
택배 차량 뿐 아니라 그냥 길에 신호 걸려 서있는 차들도 계속 핸드폰을 봐요. 그 사이에 자기 차 앞에 아이나 동물같은 몸집이 작은 대상은 지나가도 보지 못하는거죠. 그러다가 신호 떨어지면 그때서야 얼굴 들고 출발하고 차 앞에 있던 아이나 동물 치는 거고 실제로 운전자는 못 봤다 이 말이 사실이긴 하지만 전방을 계속 주시한 상태에서 못 본게 아니고 다른거 보다가 못 본거죠.. 이런 운전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 분이 꼭 그랬다는건 아니지만.. 운전자들 다른거 하다가 자기가 못보고 어떤 사각지대가 있는 것처럼 못 봤다 이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운전중에는 운전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