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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미가 옷 리폼이예요

얘기해봅니다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24-04-25 21:39:52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재미있어서 좋아해요

그래서 단골 옷가게가 있어요

망쳐도 부담없는 구제옷가게예요

아랫단이 면레이스인 박시하게 입는 연베이지색 마린넨원피스를 구했어요. 

원단이 아주 좋아요.

이런 스타일은 어깨 좁고 마른 저한테는 대부분 크거든요.

오늘 네크라인을 줄이고

라인을 해치는 주머니를 없앴어요

연한.베이지라서 심심하길래

배아래쪽으로 작은 꽃화분도 하나 수놓았어요

소매도 좀 줄여주구요

긴팔이라 더 더워지기전에 신나게 입으려고

세탁해서 널었어요

더운날에도 입고 싶으면 팔길이를 더 짧게 만들까봐요

하루가 금방 지나가버렸어요

 

새로 만들려면 저런원단이 너무 비싸고

부담스럽고 과정도 힘든데

리폼은 그에 비해 간단히 원하는 옷을.얻을 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IP : 125.187.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
    '24.4.25 9:43 PM (1.241.xxx.48)

    금손이 나타났다..
    리폼도 놀라운데 수까지…

  • 2. ..
    '24.4.25 9:58 PM (39.7.xxx.76)

    손재주도 좋으시고 구제옷으로 하신다니 아이디어도
    반짝이는 분!

  • 3. 좋은
    '24.4.25 10:15 PM (123.199.xxx.114)

    취미와 좋은 아이디어

  • 4. ..
    '24.4.25 10:15 PM (117.111.xxx.135)

    마자요 조금만 손보면 입고다닐수 있어
    버리지 않게되어 좋아요
    몇년전 간 블라우스들이 얼마나 긴지
    다 줄여야해요
    저두 미싱 20년차 되어가니 별거 다하구 재미있어요 ^^

  • 5. 멋지다
    '24.4.25 10:23 PM (121.142.xxx.24) - 삭제된댓글

    금손!!!

  • 6. 울엄마
    '24.4.25 10:48 PM (14.50.xxx.57)

    울엄마가 구제옷으로 그렇게 입으셨거나 절 입히셨어요.

  • 7. 궁금
    '24.4.25 10:58 PM (175.208.xxx.164)

    그정도 하려면 얼마나 배워야 할까요? 저도 늘 해보고 싶었어요.

  • 8. ***
    '24.4.25 11:05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전 유행지난 긴 티 오늘 줄였어요 원글님은 저의 롤모델입니다

  • 9. 원글
    '24.4.25 11:24 PM (125.187.xxx.44)

    저는 따로 배운건 없고
    그냥 제가 맘대로해요
    유튜브에서 수선방법도 보고
    저는 복잡한건 질색이라 제가 단순하게 방법을 만들기도해요
    정장이랑 코트소매는 10분이면 줄여요
    수선집처럼 하는건 아니에요
    어차피 제가 입을거니까 저와 타협하면 되는거니까요
    제가 옷을 좋아하고 관심도 많아서 디자인을 바꿔보는게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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