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24 11:42 AM
(121.126.xxx.193)
생활수준을 너무 올리지 않는게 좋겠더라구요
2. ㄹㅎ
'24.4.24 11:46 AM
(124.56.xxx.135)
-
삭제된댓글
받을거 많다고 하셨는데
50억은 되나요?
3. ㅇㅇ
'24.4.24 11:47 AM
(118.235.xxx.210)
되죠
4. 받을거 많은
'24.4.24 11:48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기준이야 각자 다르겠죠 라이프스타일따라
굳이 물어볼 필요 없죠
알아서 하는건데
5. 저는
'24.4.24 11:48 AM
(110.15.xxx.45)
그냥 저냥 쓰고 살자 주의예요
자산에 비례해서 소비를 하지 않는건
지나치게 리스크를 생각해서 생기는 불안감 때문이잖아요
아이에게 물려준들 아이가 말아먹을수도 있는거고요.
6. ...
'24.4.24 11:48 AM
(115.138.xxx.60)
너무 아끼는 거 안 좋아요.
저희 엄마는 지금도 아낍니다 -_- 싼 거 사겠다고 시장 돌아다니는데 제발 그러지 말라고 그냥 집 앞 백화점 지하에서 사래도 그렇게 말을 안 듣고 무거운 거 들고 왔다 갔다고 다리 아프다고 -_-;;;
저한테 많이 하셨고 계속 하고 계세요 (이미 강남 아파트 증여하심 -_- 아직 할 거 많아요)
제가 농담처럼 진심으로 말해요. 엄마가 그렇게 아껴서 나 주면 난 싹다 쓰고 갈꺼라고 -_-
7. 우와
'24.4.24 11:48 AM
(124.56.xxx.95)
존경합니다
8. ㅎㅎㅎ
'24.4.24 11:48 AM
(221.147.xxx.20)
남에게 강요만 하지 않고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어찌 살든 괜찮다고 생각해요
좀 즐기며 살든, 아끼며 살든이요
9. 맞아요
'24.4.24 11:48 AM
(106.101.xxx.4)
-
삭제된댓글
부자와 가난한자의 차이는
월소득이 문제가아니고
씀씀이에서 결정돼요.
젊어서 욜로로 살던친구들과 알뜰히 살던친구들간
빈부격차가 40대 중반이후로 눈에띄게 갈려요.
욜로친구들은 그때부터 얼굴보기 힘들어짐.
10. ㄴㅇ
'24.4.24 11:48 AM
(124.56.xxx.135)
-
삭제된댓글
저희도 50-100사이인데
세금 생각하면 진짜 졸라매고 살아요
11. 받을거
'24.4.24 11:49 AM
(221.165.xxx.99)
-
삭제된댓글
받은거 하나도 없지만, 서울에 내집 하나있고 노후도 나름 어느정도 되어있고... 내가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니 저는 아이 어느정도 줄거 빼고는 이제 좀 나를 위해서 쓰자로 바뀌었어요
물건에 대한 소유보다 경험에 대한 소유랄까...
아이랑 여행도 많이 다니고... 지금도 스페인에서 직관한 호날두 헤트트릭 경기 가끔 해요
그린델발트 샬레 얘기도 하고...
12. 50억
'24.4.24 11:56 AM
(175.223.xxx.14)
정도 되면 적당히 쓰고 사세요
저희 시부모님 보니 자식에게 줄거 있으니
젊을땐 안그러더니 90가까워지니 내가 니들 줄려고 이렇게 아끼고 살았는데 효도 안한다고 난리치고 힘들게 하세요
13. 그런
'24.4.24 12:03 PM
(121.225.xxx.223)
-
삭제된댓글
주변에 비슷한 지인있는데
교육비는 엄청 투자하는데,
애 볼펜 하나도 찾으러 다니고, 주변에도 좀
너무 인색하게 구니 별로 안좋아보엿어요,
원글님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넉넉하면 기브앤테이크는 잘하시길요
14. 돌려 까는
'24.4.24 12:06 PM
(112.167.xxx.92)
거자나요 난 50억이나 받는데 그럼에도 아낀다는 자기 자랑에도 50억 없는 님들 돌려 깐거지 뭐에요
15. 동의안되네요.
'24.4.24 12:07 PM
(106.101.xxx.137)
애한테 남겨주는 게 목적이시라면
할 말이 없지만,
그 목적이 동의가 안되네요.
내 삶은 안 중요한가요?
자산이 그 정도 되시면
바보짓만 안하면 장기간으로 보면 그냥 자산은 늘어요.
그거 더 주겠다고
나는 아끼고 산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돈이라는 게 쓰고 경험해서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야 의미가 있는거지
무조건 아껴서 자식준다면
그게 내 삶에서 무슨 의미인건가요?
그럴거면
사망보험금 엄청 크게 들어두면 되죠.
언젠가 나는 죽을테니...
16. ....
'24.4.24 12:10 PM
(223.32.xxx.96)
적당히는 쓰고 누리고 사는것도 필요해요
다 늙어 다리 아프면 아무것도 못해요
17. ㅇㅇ
'24.4.24 12:11 PM
(119.194.xxx.243)
받은 거 있고 노후준비도 적당하지만 즐기며 쓰고 사는 편이네요.나 죽고 아프면 무슨 소용인가요.
물려 주려고 사는 인생은 아니니까요.
18. ㅎㅎㅎㅎㅎㅎㅎㅎ
'24.4.24 12:18 PM
(59.15.xxx.53)
적당히 써도 됩니다
돈은 내가 써야 돈이지 안쓰면 그냥 종이조각일뿐
결국 그리아끼다가 엉뚱한 년놈들이 써요..
뭐 죽고나면 누가쓰는지 모르니까 상관없을라나????
19. ㅎㅎㅎㅎㅎㅎㅎㅎ
'24.4.24 12:19 PM
(59.15.xxx.53)
돌려 까는
'24.4.24 12:06 PM (112.167.xxx.92)
거자나요 난 50억이나 받는데 그럼에도 아낀다는 자기 자랑에도 50억 없는 님들 돌려 깐거지 뭐에요 2222222222222222
20. ..
'24.4.24 12:27 PM
(121.145.xxx.187)
그 정도 자산이면 돈이 돈을 벌지 않나요?세월이 쌓이면 세금도 만들어 지고
원돈도 보장될건데
너무 아껴도 가난해 진다는 말을 생각하게 되네요,
인생이 뭐 극기 훈련도 아니고..누리고 사는 것도 행복인데^^
21. ..........
'24.4.24 12:37 PM
(210.96.xxx.251)
50억 받을날 아직 멀었는지도 모르죠.95세에 돌아가신 친척.
가기전에 꼭쥐고 한푼도 안주고 갔는데 자식나이가 70입니다.
그때까지 손자가 사업한다고 말아먹고 유산으로 빚갚고 끝.
70나이에 손에 한푼 못쥐고 지방으로 이사갔어요.
90넘은 노인네 너무 꼭 쥐고 있는것도 꼴불견.
유산 받을거 자식한테 주겠다고 너무 절약 하는것도 안쓰러워요.
22. 222222
'24.4.24 12:38 PM
(121.225.xxx.223)
적당히 써도 됩니다
돈은 내가 써야 돈이지 안쓰면 그냥 종이조각일뿐
결국 그리아끼다가 엉뚱한 년놈들이 써요..
뭐 죽고나면 누가쓰는지 모르니까 상관없을라나 22222
23. ㅋㅋㅋㅋ
'24.4.24 12:38 PM
(211.234.xxx.156)
솔직히 이방에 재벌들이 어찌나 많은지
담담하게 백억 받았네 칠십억 받았네
남편이 백억넘게 받았어도 우린 검소하게 사네
난 친정에서 오십억 준다는데 별 관심없이
내가 전문직이라 별관심없다는둥
이방에서 몇십억은 그냥 늘 껌이더라구요
증명해보라면 할수있을까 ㅋㅋ
익명이니 나도 몇십억몇백억 받았다 쓰며
자기위안도 뭐 나쁘지않죠
이런글도 어쩌라구 싶어요. 본인사는거 살면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