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문고리거래로 몇번 해봤는데
여태는 공동현관을 경비실호출하거나 제가열어드렸는데요
어떤분이 자정넘어 늦게 픽업하러 오신대서 ..
공동현관 번호를 알려줄수 있냐고 하는데요
경비실에서 호출 못받으시면 그시간에 집주인을 깨울수없으니까요
알려줘도 될까요?
당근 문고리거래로 몇번 해봤는데
여태는 공동현관을 경비실호출하거나 제가열어드렸는데요
어떤분이 자정넘어 늦게 픽업하러 오신대서 ..
공동현관 번호를 알려줄수 있냐고 하는데요
경비실에서 호출 못받으시면 그시간에 집주인을 깨울수없으니까요
알려줘도 될까요?
쿠팡 컬리 오아시스 다 알려줬는데
공동현관 번호가 무슨의미
알려주세요 배달원들도 다 아는대요
네 글쵸 혹시 아파트 주민분들이 싫어할까봐...감사합니다
알려주세요
배달원등 다 알아요 ㅎㅎ
물건만 갖고 가는데요
저도 한번 안알려주신다하셔서 우편함에 넣어도심ㅁ 안되냐해도 안된다안되다해서 찾아갔다가 문열릴때 다들 들락날락하니 그냥.쉽게들아갔음.무슨의미가 있겠어요 신문 우유 요구르트배달 세탁소 컬리 쿠팡 배달원들 다 아는데요
문고리가 더 위함하다고 생각하는데 문고리 거래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내 집이 어딘지 나도 모르는 사람이 아는거잖아요
애기 엄마들 당근 때문에 애기 업고 나가고 코로나때 접촉을 피하기 위해 생겨난 거래 형태 같지만 저는 위험해보여요
다시는 그곳에 갈일이 없어요
바쁜세상에
다 톡내역은 삭제하죠
문고리해도 위험할일 하나 없어요 당근 하는사람들은 거래 많이하기땜에 내역 바로 삭제하고 나가기합니다 그집 기억을 뭐하러해요
초반에는 몇번 집 앞에 두는 거래 했었는데 요즘엔 호수는 절대 안 알려 줍니다
호수 알려주는 비대면거래는 안 한다고 하니 뭐에 삐졌는가 안 산다는 웃기는 당근인도 있더군요
부피있는 물건이라 동앞에서 거래한다고 하니 아파트 상가근처에 있는지 거기까지 안 간다고 저보고 배려가 없다고 맘에 안 든다고 하는 웃긴당근인도 있었어요 동까지 알려줬는데 찝찝
챗 내용 의외로 안 지우는 분들 많아요 동네 사람들이라 여러번 거래할일 있고 동도 대부분 기억하고 있어요
여태 200번 넘게 사고팔고 했는데 같은 사람 물건 산적은 두번밖에 없어요 판매한게 100번 구매한게 백번 넘거든요..저는 거의 반값택배로 구매했음.서로 주소노출도 안되고 시간약속 지킬필요없어서 편해요
글고 이백번 넘는동안 같은 아파트 사람 물건 거래하고 얼굴 본적은 의외지만 한번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