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번째 보는데
동백이도 동백이 엄마도 동백이 남자친구도
조연들도 누구하나 버릴 인물이 없고
어색한거 같아 보이는 향미마져 그 인물이고
짜임새나 구성이나 대사 하나하나
정말 나무랄데가 없어요
이제 2편 남았는데 또 한 번 정주행 할까봐요 ㅎㅎ
벌써 몇 번째 보는데
동백이도 동백이 엄마도 동백이 남자친구도
조연들도 누구하나 버릴 인물이 없고
어색한거 같아 보이는 향미마져 그 인물이고
짜임새나 구성이나 대사 하나하나
정말 나무랄데가 없어요
이제 2편 남았는데 또 한 번 정주행 할까봐요 ㅎㅎ
40회짜리 드라마가 이렇게 짜임새있고 탄탄하고 뭐하나 빠지는 거 없는 드라마가 많지 않죠
요즘 12회, 14회 짜리 짧은 드라마도 제대로 된 게 많지 않던데, 40회 내내 긴장감도 감동도 연기력도 꽉 찬 드라마였어요
40회였어요?
뜨헉
40회요?? 그렇게 길엇나요
재방송 많이 할 때 30몇회 이랬던 기억이 있어서 도대체 몇회가 마지막이었나 지금 검색해봤거든요
무려 40회 짜리에, 마지막 40회 시청률이 25%가 넘었더라구요
그때 중간에 광고넣을려고 반씩끊어했었어요. 헷갈리게. 하루에 1,2화(30분씩)를 했죠.
저도 가끔 정주행하는 드라마에요
대사들도 좋고
그냥 다 재밌어요 서장님마저도ㅋㅋ
진짜 최고의 드라마에요
20회에요. (넷플)
향미도 잘했죠.
어린 향미도 잘했음.
도대체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ㅋ
볼 때마다 재미져요 ㅠㅠㅋ
주말에 여수에 갔었는데 동백꽃이 유명한가보더라구요.
동백꽃보면서 동백이 생각났었어요.
네 정말 수작이죠.
웹툰 기반이지만 그 당시 이태원클라스도 정말 재밌었고.
전 안 봤지만 사랑의 불시착도 있었고.
정말 임상춘 작가 믿고보는 작가에요 작품 다 재밌어요
다음 드라마 시그널 감독 박보검 아이유랑 넷플릭스에서 한대요 기대되요
봤던거 다시 안 보는데, 이 글 보니 다시 봐볼까 싶네요
요즘 드라마 다 잼 없어서...
아이유 박보검 조합이라니
임상춘작가 기대가 큽니다~^^
필구는 쪼끄만게 어찌 그리 연기를 사실적으루다가 잘하는지
필구보면서 울고웃었어요
진짜 재미있었어요. 동백이가 거기서 초미녀 설정인건 공감하기 힘들었지만요. ㅎ
이 글 보고 지금 다시 보는데
동백이가 엄청 순하고 예쁜 캐릭터인데
공효진이라 많이 아쉽긴 허네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