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림이 너무 짜게 되어버렸어요ㅠ
고기는 떡국에 고명처럼 넣어서 섞어먹으면 되겠는데 삶은계란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하나를 부숴서 밥이랑 비벼먹어봤는데 3그릇정도 밥이 들어가야 간이 맞아서 다시는 이렇게 먹기 싫어요ㅠㅠㅠㅠㅠ
장조림이 너무 짜게 되어버렸어요ㅠ
고기는 떡국에 고명처럼 넣어서 섞어먹으면 되겠는데 삶은계란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하나를 부숴서 밥이랑 비벼먹어봤는데 3그릇정도 밥이 들어가야 간이 맞아서 다시는 이렇게 먹기 싫어요ㅠㅠㅠㅠㅠ
죄송해요
글이 너무 웃겨서ㅋㅋ
계란을 슬라이스해서 밥반찬으로
안 되요? 얼마나 짜길래 ㅠㅠ
얼마나 짜게 하셨길래, 간이 배기 어려운 계란이 그렇단 말인지 ㅠ
간장 소스 따라내서 물 조금 추가하고
표고나 새송이버섯 슬라이스해서
한번 끓여 섞으시면 될 듯.
간장 한통 다 넣으셨나봐요..
소스 따라내고 물 많이 넣어서 다시 끓여요.
간장문에 물 많이 넣고 싱겁게 해서 다시 끓이세요.
맹물에 한번 끓여서 몇시간 방치해 두면 간이 좀 빠지지않을까요?
알겠습니다. 소스 따라내고 물 많이 넣어서 다시 끓여볼게요.
감사합니다.
문어숙회 양념간장 버무려서 냉장고에 뒀다 먹는데 너무 짜서
(하루정도 간이 베니) 물에 담가놔도 짠맛이 안 빠지고 회생불가.
밥만 너무 먹게되고 맛도 없고 버렸어요.
계란이 몇개인지 모르지만 맛없는걸 미련하단 기분만 느끼며 먹느니 버릴 거 같아요..
계란 많이 추가해서 끓이면 간장 빠져요.
저두 한 서너개 남았음 속만 파먹고 겉은 버릴래요
숙주 삶아서 짜서
참기름에 짠 계란 숙주 이케 비벼그셔조
계란은 건져내고
국물에 물추가 해서 오뎅 감자 이런거넣고
물엿조금 첨가해서 끓에보세요
계란조림 반 잘라넣은 삼각김밥이 있던데
너무 맛있고 아이디어가 좋아서
깜짝 놀랐었어요
모두 감사해요 이래저래 해먹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