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귈때
제가 저 공부해야한다고
헤어지자 얘기하며 헤어질랑
말랑 했는데 그 와중에
어떤 여자랑 연락하는걸 봤어요
나중에 다시 찾아왔을때
내쳤어야 하는데
어찌저찌 결혼까지 하게됐어요
하고 나서도 박터지게 싸우다
이혼하네 마네 하다
그 사이 바람피운걸 알았네요?
문젠 애가 있어
이혼하자니 걸리고
이혼안하고 살자니
제 마음이 지옥이고
진짜 진퇴양난 상태에 빠졌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혼안하면 좋은점: 전업주부로 편하게 삶.
하면 좋은점: 바람 피울까 전전긍긍하는 맘고생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