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성인이 되면 거리두기를 해야 사이가 나빠지지 않는다는데
한집에 살면서 거리두기 하기가 쉽지 않네요
현명하신 어머님들의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자식이 성인이 되면 거리두기를 해야 사이가 나빠지지 않는다는데
한집에 살면서 거리두기 하기가 쉽지 않네요
현명하신 어머님들의 노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대화 없고 카톡해요
밥도 지가 해먹고
"자식일에 궁금해하지 않기"
만 하셔도 될거예요.
“밥 먹어. 응 잘 갔다 와. ”정도의 일상 대화외엔 어디야, 왜? 궁금하 하지 않으면 되요. 아쉬우면 대화를 걸어오다군요
같이 사는 한은.. 먼저 성인들끼리 하우스쉐어의 룰을 지켜야죠.
생활비도 부담하면 좋고, 밥, 세탁, 청소등 집안일 자기 몫은 각자 하고 약속은 지킨다는 전제가 있어야 서로 간섭도 잔소리도 덜 할텐데요. 엄마가 청소 뻘래 해주며 자녀방에 수시로 드나드니 궁금하고 부딪힐 일도 생기고, 식사도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면 각자 햐결해야 밥 먹어라 언제먹을 거니 언제 들어오니 뭘 먹어라 말아러 이런 말도 필요없게 되는거죠.
대학생,직장인 딸아들인데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거리두기 왜 할까 싶네요
조잘조잘 대화 많은 편이고 1년에 한두번 가족여행도 가고
서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누굴 만나서 뭘 했는지
다 알고 있구요
저는 잔소리는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아직도
교육해야 할 일은 따끔하게 얘기합니다
금쪽이에 나오는 이상한 엄마처럼 그 정도는 아니구요
본인이 직장으로 바쁘면 가능해요.
꼭 같이 살아야 하나요.. 전 성인되면 무조건 따로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애가 어린데요. 전 오피스텔 하나 사놨어요. 지금은 세 주고 있지만. 나중에 제 작업실처럼 쓰다가 애 크면 애 나가서 살으라고 할려고요.
애도 혼자 살면서 자기 일 (빨래,, 밥)을 혼자 해봐야 정신 차리거든요.
다가올 때 , 필요로 할 때 함께해 주기
여행 다니기, 쇼핑하기 정도
자도 직장맘이리 주로 주말에 집밥을 맛있게해서 한두끼 정도는 가족과 함께 , 주중에는 바빠 각자도생입니디.
///부모든 시부모든
본인 보다 어리다고 함부로 말하고
필요 이상의 것을 기대하고 요구하면 거기서부터
화근 시작///
사람관계가 다 그렇듯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나 자신도 자식 기대나 필요 다 충족 못해주는데
자식에게 많은 걸 기대하거나 요구하지 말기.
자식도 나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않도록 현실 파악시켜주기. 노화, 경제력, 부모지만 인간이 갖는 한계 등
그러나 내가 만만치않은 세상에 자식을 태어나게 했으니
성년 미성년 너무 따지지 말고
부모로서 할만한 건 생색내지 않고 묵묵히 뒷받침 해주기.
고칠 점이 보이면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게 이유와 방법을
설득력 있게, 핵심만 전하고
개선 되면 좋아하는 모습 보이고 칭찬하기
///내가 낳고 키워준 자식도 이런데
특히 전국의 시모들,
뭘 믿고 함부로 말하고 도리 요구하는지?!///
부자엄마는 오피스텔 사놓고 내보내지만가난한 엄마는
데리고삽니다
데리고살아도 전혀갈등없어요
서로존중하니까
결혼하기전까지는 내가끼고살거예요
돈없어 오피스텔같은건 못사주는부모라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부모든 시부모든
본인 보다 어리다고 함부로 말하고
필요 이상의 것을 기대하고 요구하면 거기서부터
화근 시작///
사람관계가 다 그렇듯 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편하다고 어리다고 존중심과 절제심 없이 말하는 거
자식 입장에서는 극혐이죠.
그리고
나 자신도 자식 기대나 필요 다 충족 못해주는데
자식에게 많은 걸 기대하거나 요구하지 말기.
자식도 나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않도록 현실 파악시켜주기. 노화, 경제력, 부모지만 인간이 갖는 한계 등
그러나 내가 만만치않은 세상에 자식을 태어나게 했으니
성년 미성년 너무 따지지 말고
부모로서 할만한 건 생색내지 말고 묵묵히 뒷받침 해주기.
고칠 점이 보이면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게 이유와 방법을
설득력 있게, 핵심만 전하고
개선 되면 좋아하는 모습 보이고 칭찬하기
///내가 낳고 키워준 자식도 이런데
특히 시모들,
뭘 믿고 함부로 말하고 도리 요구하는지?!
존중심 없이 말 함부로 하고 많은 걸 요구하는 시모
극혐이잖아요?
그런 거 내 자식에게도 주의!!!///
성인 자녀로부터 원하는 게 아무 것도 없는 것
단, 내 집에 살면 월세와 생활비 받기
성인 자식 둘과 아직 같이 사는데
일방적으로 결정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주 소소한 것도 꼭 의견을 묻고 의논하고.
내가 낳고 길렀다는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지냅니다.
성인 친구 대하는 것과 똑같이 행동합니다.
윗님 말씀처럼 쉐어하우스메이트처럼 지내면 됩니다.
다만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어 더 친근해요.
자식 일 궁금해하지않기(말꺼내면 잘들어주기)
생활비 받기 (다만 얼마라도)
이 두개만 지키면 될듯요
생활비 내면 빨래청소및식사 제공
돈 안내면 니빨래 니가 하고 밥도 차려먹게 해야죠
무료로 호텔메이드 서비스 요구하며 거리두기 해달라는 자녀는 쫓아내야 진정한 거리두기죠
돈없어 오피스텔같은건 못사주는부모라
아이한테 미안하네요
ㅡㅡㅡㅡㅡ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세 주는 오피스텔 강남에 있는데
심지어 아이 직장에서 가까운데도
함께 살아요
결혼 전까지는 알콩달콩 사는 게 더 좋아서요
아이도 나갈 생각 없어요
가끔은 불화도 있지만 의견 조율하고 배려하면서요
그게 가족이라 생각해요
이 부분은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친밀한것과 같이 사는게 합당한것과는 별개인거 같아요
아이가 다 크면 다 되는건줄 알았는데 오히려 학교 다닐때가 쉬운듯
합니다
귀가시간 약속도 그렇고
결혼 전까지는 집에서 잘 지내다가
결혼하는 게 가장 바람직해요
단, 서로서로 양보 배려하면서 잘 지내야죠
말 줄이기가 우선같아요
참견이 줄어들고 필요한 말만 하니 주의깊게 듣고
이건 해야하는건가부다 합니다
아이 일이 궁금해도 먼저 묻지 않아요.
스스로 하는 말은 잘 듣고 거기에 궁금한 점 하나 둘만 물어요.
우리 애들은 어릴때부터 대학까지도 먼저 조잘조잘 해왔기에
제가 크게 영역침범 하지않고 커왔어요.
부자엄마는 오피스텔 사놓고 내보내지만 가난한 엄마는
데리고 삽니다 라는 그런 생각 마세요
오피스텔 그거 애물단지입니다
시간 지날수록 감가 쳐맞고
세금 많이 내고 주택수 포함되고
오피분양사무소에 양아치들이 일 많이합니다
사라고 어떤사람 3채 샀다 5채 사갔다고 뽐뿌질합니다
그런 비정상적인건 살면서 멀리해야 됩니다
골치아파져요
아이를 내소유물로 생각하지 않고 한 성인으로 존중해줘요
궁금한거 많아도 웬만해선 안물어요 ㅋㅋㅋ 정말 궁금한것 한두개만 물어봐요
잔소리 안하기..전 원래 잔소리 안하지만 하고 싶을땐 입술을 꼭 깨물어요.
그리고...내자신이 비빠야 해요
전 직장다니지만 헬스 피티 받고 새벽에 헬스하고 필라테스도 받아요
취미생활도 여럿 있고요
어이만 바라보며 살면 아이와 사이 나빠져요
'말 줄이기'가 1번입니다.
222 잔소리 안하고
조용히 내 생활즐기고
가끔 같이외식하고
이쁘다 멋지다 해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