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가계약을 했는데, 부동산이 등기부등본 현재상황만 보여주며 근저당없이 깨끗한 집이라 했어요
나중에 말소사항까지 확인해보니 지난 10년간 10건도 넘는 설정과 말소를 반복한, 한 달 전에도 3억을 말소한 이력이 있는 거예요 (시기상 기존 전세 세입자 이후 후순위)
가계약금 500만원 걸었는데, 이거 해약하고 싶어요
부동산에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전세 가계약을 했는데, 부동산이 등기부등본 현재상황만 보여주며 근저당없이 깨끗한 집이라 했어요
나중에 말소사항까지 확인해보니 지난 10년간 10건도 넘는 설정과 말소를 반복한, 한 달 전에도 3억을 말소한 이력이 있는 거예요 (시기상 기존 전세 세입자 이후 후순위)
가계약금 500만원 걸었는데, 이거 해약하고 싶어요
부동산에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여기에 무슨 책임질 일이 있나요? 이후 근저당이 발생하면 문제이지만, 현 시점에선 아무 문제 없는데요.
근저당 없는 깨끗한 집 맞는데요.
근저당이 잡혔다면 모르는데
그 전에 없는건(과거 10년간 몇번이 있던지)
책임사항이 아닌것 같은데요..
계약 할때 등기 다시 보여주잖아요.
그때 근저당여부를 꼭 확인해보셔야 할듯해요
엥? 부동산에서요? 왜요? 님 맘이 바뀐건데 남탓하려는것같음요
현재 근저당 말소시켜서 기록 없으면 근저당 없는 집 맞는데요
부동산이 잘못 말한 거 없습니다
히스토리는 상관없고 현재 상황이 중요합니다
본계약 직전에 다시 확인해서 새로운 근저당이 생겼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부동산이 처음부터 '말소포함'의 등기부 등본을 보여줬으면 가계약도 하지 않았을 거라서요 이번주에 계약일자 잡으려 했더니 가계약이라도 하라고 지난 주말에 채근을 해서 ㅠㅠ
근데 말소 기록이 왜 문제인가요?
대출 받은걸 다 갚고 전세 내놓은게 뭐 잘못인가요
과거에 대출 없는 집이 어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