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입학해서 반장이라..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다른 분들에게 반대표해야하는 부담감을 드릴 수 없어서
참석했는데..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닌지라..
6명정도 오셨는데 담임샘께서 1등 아이 어머니와만 반 이상 이야기를 하셔서..
기분이 힝.. 잘하는 아이인줄 모르고 앉아 있었는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아~ 저 아이 엄청 잘 하는 아인가보다 싶어서 집에와서 아이한테 물어보니 1등하는 아이라네요.
일뜽만 기억하는 드러운 세상~~~~~~~ ㅎㅎㅎ
건강하면 되는거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