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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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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직원이 자꾸 까먹고 물어보는데

..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24-03-11 10:08:05

저와는 관련없는 일이지만 찾으면 찾아줄수 있긴해요.

본인도  메모해놓고 메모해놓은걸 까먹고

급하니 저한테 자꾸 요청을 하네요.

양심도 없는건지.

그냥 집에가서 쉬라고 하고싶네요.

 

IP : 59.14.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1 10:12 AM (175.201.xxx.174)

    그런 동료 예전에 경험했어요
    처음엔 봐주다
    결국은 제풀에 지쳐 큰 실수합니다

  • 2. 에휴
    '24.3.11 10:12 AM (125.130.xxx.125)

    저희 직원도 그래요
    메모좀 해놓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1-2년을 같은 상황 되면 또 묻고...
    메모 하기도 하는거 같은데 메모하면 뭐해요.
    메모 자체를 잊어버리고 또 묻고..

  • 3. 권고사직
    '24.3.11 10:14 AM (121.166.xxx.208)

    당했어요. 무능력하다고 말이 돌고돌아 상사 귀까지 들어가더니…

  • 4. ..
    '24.3.11 10:15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희는 1년마다 비슷한 일을 비슷한 시기에 반복하는 일인데요.
    작년 3월에 준 자료를 올해 3월에 또 찾아요.
    재작년에도 같은 자료를 찾았고 내년에도 또 같은 자료를 찾겠죠.
    6월에도, 9월에도, 12월에도 찾을거에요.
    자료를 받으면 내년에 쓸게 뻔한데 좀 정리 좀 해두지..
    pc폴더가 진짜 난장판..

  • 5. 그런분안타까비
    '24.3.11 10:21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러고 싶어 그러는것도 아니고 능력도 다 유전으로 물려 받은건데.
    그분 스스로 알아서 본인 능력에 맞는 일을 찾길 바랄뿐.
    조직에 피해를 자꾸 주면 결국은 강퇴밖에 답이 없는 세상 현실.

  • 6. 에휴
    '24.3.11 10:24 AM (125.130.xxx.125)

    저희 직원은 해당일은 몇년째인데 주도적으로 하지 못하고
    늘 물어보고 그래서 업무 알려주는 입장에선 짜증나는데
    이 직원이 말잘하고 분위기 띄워서 회사 대표나 상사는
    되게 이뻐하고 일 잘한다고 생각해요.ㅎㅎ

  • 7. 에휴
    '24.3.11 10:30 AM (210.126.xxx.111)

    그런 사람은 단순노동에 맞는 사람이죠
    그게 본인도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맘 편하게 일할 수 있고
    옆에서 일하는 동료한테도 폐를 끼치지 않는 건데
    우리 사회 풍조가 단순 노동하는 사람을 경시하고 있는게 문제죠
    사람은 제각기 타고난 밥그릇이 있고 큰 밥그릇 작은 밥그릇 어우렁 더우렁 살아가야 하는데
    경쟁을 부추키면서 큰 밥그릇만을 쫓아가게 압박함

  • 8. ..
    '24.3.11 10:36 AM (59.14.xxx.232)

    위에 말씀하신 모든것에 해당하는 직원이에요.
    본인은 일을 잘 하는줄 아는것까지.
    저러사람들 어디 학원다니나요~~

  • 9. 저도
    '24.3.11 6:38 PM (74.75.xxx.126)

    제일 가까운 동료겸 비서가 그랬어요. 정말 일 못하는데 수다 떠는 건 너무 좋아해서 비서 업무를 상사인 제가 대신 해주고 그 친구는 남 뒷담화만 주구장창 하고. 저는 직장이 다 그런 줄 알았는데요. 이 동료가 개인사정으로 이직하고 젊고 똘똘한 사람을 새로 뽑았는데요. 신세계네요. 제 업무가 3분의 1로 줄었어요. 최근에 승진했는데 사람들이 축하해 줄 때마다 전 그게 다 이 직원 덕분이라고 해요. 직장 일이 뭐 다 그렇지 생각했었는데 일을 잘하고 못하는 게 이렇게 차이가 날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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