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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신혜 삶 부러워요

... 조회수 : 18,403
작성일 : 2024-03-07 17:14:07

아래 황신혜 글 있어서 인스타 가보니, 

와 그 나이에 비키니가 너무 이뻐요.

한동안 얼굴이 성형으로 어색하더니 완전 자연스럽게 더 젊어졌어요.

완전 못쟁이에 해외 여행 다니고 맛난거 먹고 지인들도 많고...너무 재밌개 사는거 같아요.

나도 저런 노년을 보내고 싶은데 무엇보다 경제력이 첫번째 조건이겠죠.

 

IP : 58.234.xxx.22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3.7 5:15 PM (121.133.xxx.125)

    안부러워요.

    그런거 안찍어도 잘 사는

    덜 예쁜 안 예쁜 부자집 딸이 부러워요.

    피트니스에

    많이 통통한 멋 안부리는 분 계신데

    전 그 분 살짝 부러웠어요.

  • 2. 아휴
    '24.3.7 5:15 PM (49.1.xxx.123)

    전 국민이 내 얼굴 다 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 3. 젊어서
    '24.3.7 5:16 PM (112.152.xxx.66)

    열심히 산 결과겠죠

  • 4. bㅁㅁ
    '24.3.7 5:18 PM (112.187.xxx.82)

    왠지 불안정해 보여요

  • 5. ...
    '24.3.7 5:19 PM (114.200.xxx.129)

    황신혜 대한민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젊은시절에 열심히 살았는결과죠..
    황신혜가 경제력이 없으면 그것도말은 안되는것 같은데요 .. 엄청나게 사치를 심하게 한거 밖에는 더 되나요

  • 6. ....
    '24.3.7 5:28 PM (76.33.xxx.12)

    젊어서 지금도 열심히 산 결과죠.
    그리고 원글님처럼 부러워하는 사람들 있으라고 올리는 sns

  • 7. 넘사벽 관리를
    '24.3.7 5:28 PM (112.167.xxx.92)

    하고 있는게 바로 보이죠 타고난 외모가 있지만 저나이에 운동 성형시수술 피부 등 관리 안하고는 저런 비쥬얼이 안나오자나요

    그런데 넘사벽관리가 체력이 받쳐줘야 관리도 하는걸 어디 크게 아픈데 없나봐요 그러니 외모 체력 두루 부럽네요

  • 8. 글쎄요
    '24.3.7 5:34 PM (119.71.xxx.160)

    좀 이상해 보이는구만.

  • 9. 보담
    '24.3.7 5:43 PM (39.125.xxx.221)

    글쎄요..그녀 평생 머릿속엔 단한가지만 아니 두가지만 있어보여요
    오늘 나이쁠래. 오늘 나젊어보일래

  • 10. 전혀요
    '24.3.7 5:43 PM (14.32.xxx.215)

    전 아무도 날 모르는 300억대 동네부자로 살고싶어요

  • 11. 황신혜를
    '24.3.7 5:45 PM (118.216.xxx.58)

    김희애와 비교하면 ㅜ
    비키니 팬츠
    애가 다 민망

  • 12. 황신혜를
    '24.3.7 5:46 PM (118.216.xxx.58)

    내가 다 민망

  • 13. ㅡㅡ
    '24.3.7 5:56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엥? 보는게 다르네요
    비키니 사진보면서
    관리를 젊어서부터 그렇게해도
    그나이에 허리며 전체적으로
    두루뭉슬 두둑해지는건
    어쩔수없구나
    저사람도 저럴진데
    나만 이런건 아니었어 위로받았어요
    이혜영, 신애라 비키니도 마찬가지
    돈쓰고 자랑하는거야
    인스타는 누구도 다그러니 별생각없구요

  • 14.
    '24.3.7 6:00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운동 열심히 하고 딸이랑 여행 다니며 즐겁게 사는 것 같아요

  • 15. ...
    '24.3.7 6:02 PM (58.234.xxx.222)

    전 딸 부러운적 없는데, 황신혜 보면서 처음으로 딸이 부러웠거든요.
    그 나이에 소화 하기 힘든 젊은 패션이 멋져 보이는데...다 다르군요.

  • 16.
    '24.3.7 6:11 PM (116.39.xxx.174)

    진짜부럽긴하네요~^
    돈많고 시간많아서 여행도 맘껏다니고
    시간을 함께 보낼수있는 딸도있고.
    게다가 신경쓸 시댁도 없고..
    나도 나이들어 황신혜처럼 살고싶네요. ㅎㅎ

  • 17. 그러게요
    '24.3.7 6:17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남인생 뭘 그렇게 부러운지?

  • 18. 에혀
    '24.3.7 6:31 PM (125.177.xxx.100)

    배 보고
    운동을 그렇게 해도 노화는 어쩔 수 없구나 란 생각에
    슬펐어요

  • 19. 동백꽃
    '24.3.7 7:05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한번도 부럽다는 생각 안들어요 사진이든 뭐든 보여지는건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 20. 앗앗
    '24.3.7 10:35 PM (61.76.xxx.186)

    저랑 배가 똑같더라구요;;;

  • 21. .....
    '24.3.7 11:15 PM (106.102.xxx.165)

    여행 가고 돈 많은 삶은 당연히 부러워요. 누구든. 그 속성 말고 황신혜는 부러운 포인트가 뭔지는 모르겠어요

  • 22. 러블리자넷
    '24.3.7 11:16 PM (106.101.xxx.186)

    보기 좋아요 황신혜 정많고 부지런하고 잘먹고

  • 23. ....
    '24.3.7 11:46 PM (110.13.xxx.200)

    진짜 배가 일반인스럽네요. ㅎㅎ
    돈많으니 그냥 쓰는 삶을 사는거죠. 딸도 비슷한 삶.
    근데 인스타에 매번 올리는거보면 보여주기 삶을 사는것도 같네요.

  • 24. ..
    '24.3.8 12:27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근데 머해서 그리돈을 마니 버는건가요?
    광고찍는것도아니고 티비나오지도않고
    ㄱㄷ저 유튜브와 인스타팔이로
    글케 수입이 많나요?
    완전화려하게살던데
    명품치장에 비싼곳 여행에

  • 25. ㅇㅇ
    '24.3.8 1:04 AM (180.224.xxx.34) - 삭제된댓글

    황신혜보다는 한참 아래긴 하지만
    운동 많이 해서 저 완전 납작배에 세로 복근 있어요.
    수영복 사진 보니 저나이에 가슴은 부럽고, 다리도 새다리로 날씬한데 배보니 관리엄청해서 운동 많이한것 같지는 않아요.
    저도 여행가면 많이 먹어대서 배는 볼록나오지만 세로 복근은 항상 희미하게도 남아있거든요.

  • 26. 별로
    '24.3.8 7:56 AM (182.161.xxx.119)

    안 부러워요.전..
    인스타에 자랑하는 사람들 내면은 허한듯..

  • 27. 직업이잖아요
    '24.3.8 9:00 AM (210.204.xxx.55)

    자기를 보여주는 것이 직업인데요.
    저는 오히려 젊을 때보다 더 좋아보여요.
    젊을 때에는 깍쟁이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여유 있고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는 생각 많이 해요.

  • 28. ᆢ,
    '24.3.8 9:04 AM (121.174.xxx.32)

    60대 할머니가
    최후의 발악하는것같아
    좀 안타까워요
    평생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건지
    여긴 헐리우드가 아닌데 ㅠ

  • 29. 하나
    '24.3.8 9:49 AM (112.171.xxx.126)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보이는거와 네이버에 찍힌 사진은 많이 틀려요.
    관리를 많이 하고 본판이 예쁘니까 젊어보이겠지만 나이는 속일수없는것 같음.
    개인적으로 패션은 비호감..

  • 30. 평생
    '24.3.8 10:04 AM (116.125.xxx.59)

    놀구 먹을돈이 있나봐요. 연예인들 활동 안하면 금방 돈떨어졌다고 돈없다고 하던데.. 얼마나 재산이 많길래.. 매일 해외여행.. 그 딸이 복받은거죠. 근데 너무 컨셉이 매일 딸이랑 그컨셉이라 너무 단순한 삶인거 같아서 부럽진 않네요

  • 31. ...
    '24.3.8 10:07 AM (115.92.xxx.235)

    너무 소비를 위한 삶인 거 같아서 좋아보이진 않아요.
    그정도의 나이를 먹으면 내적인 풍요로움과 베푸는 인정이 더 예뻐보이는 거 같아요.

  • 32. ...
    '24.3.8 11:14 AM (114.200.xxx.129)

    뭐 해서 벌기는요.. 평생 벌어놓은돈이 얼마나 많겠어요.???? 친정에서 제대로 빨대꽂은거 아니면 재태크도 잘했을테고 지금 광고 안찍어도 젊은시절에 많이 벌어놨겠죠 ...

  • 33. ....
    '24.3.8 3:05 PM (116.32.xxx.73)

    글쎄요
    편해보이기는 한데
    부럽지는 않아요
    홍진경 오연수 김희애같은 사람들이 부러워요

  • 34. 부러움
    '24.3.8 4:06 PM (211.234.xxx.181)

    일단 저나이에 저렇게 자유롭게 멋도 부리며 살수 있는 시간과 재력만해도 넘치게 부러운..

  • 35. 부러움
    '24.3.8 4:08 PM (211.234.xxx.181)

    먹고싶은거 먹고 입고싶은거 입고 가고싶은데 가고.. 애도다키웠겠다. 속썩이는 남편도 없겟다..너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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