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ㄴㅇ
'24.3.6 1:03 PM
(118.243.xxx.71)
여기서 글 올라와서 저도 어제 봤어요
몇 개 봤는데...그 말투가 전 이상하게 친근감??이 느껴져서
재밌었어요..거슬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스텝들이 나이가 어리고 편하게 대하는게 느껴져서
유튜브 보면서 굉장히 친근하고 쉽게 말 걸수 있는 그런 느낌의 아저씨 ㅎㅎㅎ
아저씨 스러운 말투인데 이상하게 싫지가 않은..
어쨋든 재밌었어요ㅎㅎ
2. 여배우들
'24.3.6 1:06 PM
(112.152.xxx.66)
그런식으로 얘기하는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가끔 높임말쓰고 ㅎㅎ
3. 하아
'24.3.6 1:15 PM
(118.220.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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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공영방송아니고 유투브잖아요 그정도는 그냥 넘어갑시다ㅎㅎ
그나저나 그 배경음악은 진짜ㅋㅋㅋㅋ 너무 찰떡이에요
4. ...
'24.3.6 1:17 PM
(118.235.xxx.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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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런 습관 저도 느꼈어요.
근데 김석훈은 딱히 밉지 않은게 이것도 사바사인지 이서ㅈ도 그런 말투인데 그건 듣기 싫더라구요.
5. 원글
'24.3.6 1:23 PM
(125.130.xxx.125)
스텝들한테 하는거 말고요
일반 업체 직원들하고 대화하거나 뭐 물어보거나 할때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살짝 아쉽더라고요^^;
저도 잘 보고 있어요.
알게 되는 정보도 많아서 좋아요~
6. ᆢ
'24.3.6 1:48 PM
(125.135.xxx.232)
저도 초반 부터 구독해서 보는데 그게 서울저씨들 특유의 말투 같더라구요 ᆢ다니는 시장 주인들도 뭐 물어 보면 은근쓸쩍 반말로 대답하고
예를 들면 김석훈이 새벽 청소하시는 아저씨에게 ㆍ수고하십니다 ㆍ인사하면 그 청소 아저씨도 예ㆍ하고
ㆍ받아 준 다음에 바로 아 ~탈랜트 ᆢ요즘 잘 안보이더라구 ᆢㆍ이렇게 다음 단계로 어물쩍 짧게 말하더군요ᆢ가만히 보면 ᆢ서울 ㆍ경기쪽 아재들 습관적 말투같은데 김석훈도 아재미가 농후한 사람이라 그건 좀 조심해야지 싶더군요ᆢ잔뜩 꾸미고 나면 딱 에디튜트ㅡ도 자동으로 따라 오는데 잠바떼기 입으면 바로 시장 아저씨 모드 ᆢ ㅠ ᆢ
진짜 사람 착하고 진솔하고 환경 걱정 많이 하는 사람인데 그것만 고치면 좋겠어요
7. 동백꽃
'24.3.6 2:20 PM
(223.39.xxx.66)
저도 그 유튜브 보면서 팬이 됐는데 원글님 같은 생각 들었어요
그래도 응원하고 요즘 챙겨보는 프로예요
라떼는~ 이야기 ,소소한 상식도 재미있어요
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배울점 느끼는바가 많아요
8. ...
'24.3.6 3:50 PM
(61.254.xxx.98)
친근한 이웃 아저씨 느낌. 그게 그사람 스타일인건데요 공중파 하는 것도 아니고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