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주변에 다녀오면
그렇게 좋다고 자랑을 하니 유럽가면 동남아는
볼거 없다하고 ~15년전 보다
요즘은 쉽게 많이들 가는거 같은데 정말 좋나요?
다른 여행지 보다 기억이 많이되고 그러나요?
사진들 보면 어디서 찍어도 이쁘게 보이긴하네요
유럽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주변에 다녀오면
그렇게 좋다고 자랑을 하니 유럽가면 동남아는
볼거 없다하고 ~15년전 보다
요즘은 쉽게 많이들 가는거 같은데 정말 좋나요?
다른 여행지 보다 기억이 많이되고 그러나요?
사진들 보면 어디서 찍어도 이쁘게 보이긴하네요
네..
저는 영국가서 문화충격도 받았어요.
동남아ㅡ습하고 덥지만
유렵은 남부 스페인빼고
다 중위도에요. 역사 유래깊고 거진 선진국인데
비교가 되는건가요? ㅠ
더 비싸져서
마구 가기는 더 어려워졌어요.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렇게 다녀왔는데 산을 좋아해서 정말 진짜 좋고 유럽사람들이 부러웠어요 그냥 예뻐요 여기저기 눈만 돌려도 힐링 그자체였어요
생경한 풍경을 맞이했으니
당연히 경이롭겠죠.
유툽에 도시별로 드론이 찍은 풍경을 모아서
은은한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곳이 있어요.
전 큰 TV에 틀어 두는데
아마 직접보는 것보다 더 멋진 풍경을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좋은 데만 좋죠 ㅎㅎ
돈을 좀 들여야 좋은 데 다닐 수 있구요.
그냥그냥...
비행기 오래 타고 줄서는게 싫고 음식도 별로라서
다 한번씩 가고 아젠 올일 없겠다...했어요
리보니님
그 채널이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
가족여행으로 7년전에 4개국 1년전에 1개국 다녀왔는데 처음가면 임팩트가 꽤 클거에요
전 유럽이 특히 저랑 잘맞는거 같아서 올해 2개국 다녀오려구요
은퇴후엔 갔다왔던 도시들에서 한달살기 해보려고해요
218.48.님 4k europe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엄청 떠요.
그리고 아무래도 그렇게 보는거랑 직접 보는거랑은 그 감동이 천지차이일테죠..
저도10년 안엔 꼭 가고 싶어요. 더 나이들면 힘들것 같고요. ㅋ
https://youtu.be/kVxTrhojpFI?si=FRKjbrPyecQU2QC2
이건 스위스 편이고요.
채널 들어가면 다양하게 보실 수 있어요.
이와 비슷한 채널이 더 있으니
집안에서도 좋은 풍경들 만나보시길...
이렇게 금방 알려주시다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여기서 하와이도 좋아2번가는사람도 있어 하와이갈까 망설이다 또간다면 유럽으로 정하려구요
스스로 사대주의자라고 할 정도로 유럽, 미국 여행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유럽만 12번 갔다 왔어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아이가 고3인데 내년에 대학교 가게 되면(제발 재수하지 말고 한 방에 가주길 ㅠㅠㅠ( 여태껏 갔던 곳 다시 가보는 도장깨기 계획중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그라나다(스페인), 안시(프랑스) 였고요, 나중에 장기로 묵을 계획을 가진 곳은 비엔나와 잘츠부르크예요. 제가 모차르트 광팬이라 ㅎㅎ
좀 딴소리지만 그라나다와 안시를 굉장히 좋아함에도 최애 도시는 뉴욕인데 이건 제가 20대 때 몇 달 지내다 온 곳이라 그런 거고요. 작년에 고2 아이 데리고 뉴욕 갔는데 유럽, 미국 많이 다닌 아이인데도 뉴욕을 제일 좋아하더라고요. 확실히 어린, 젊은 취향은 뉴욕인 듯해요.
물론 다들 잘 아시는 런던 로마 파리 같은 곳들도 정말 좋답니다. 꼭 가보세요.
저 안시 넘나 가보고 싶은데..
비엔나 좀 실망스러웠어요. 음악광팬이면 괜찮으시고요.
전 파리. 런던 뉴욕 파에요.
뉴욕은 열 댓번도 넘게 갔는데
전 뉴욕이 그래도 좋아요. ^^ 관광객에게 늘 친절한 곳. ㅋ
그냥 그 도시 모습 그래도 유지할려고 하는 모습에 감탄해요.
영국에 몇백년된 건물이 그 모습 유지하고 시내 중심가에 있는 거 보면 불편하지만 유지하고 사는 사람들 대단하구요
우리나라는 6.25 이후 건물이 너무 날림으로 지은게 많아서 유지하기 힘들지는 몰라도 최소한 자연환경에 상가나 음식점들 너무 많이 허가내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음식점과 주차장이 있어야 사람들이 많이 찾겠지만 어디가나 똑같은 모습으로 자연이 망가지는 느낌들어요.
저는 동남아를 거의 안 다녔거든요.
최근에 동남아 많이들 가길래 저도 몇 번 갔는데
솔직히 정말 비교가 안 되긴 해요.
약간 짜증 나는 부분도 있는 게,
왜 저런 좋은 지역은 저놈들이 다 미리 가지고 있었을까?
기후가 일단 좋고요. - 북유럽처럼 엄청 추운 곳 빼고는
그러다 보니까 오래전부터 먹고 살기가 편했는지
예술도 발달했고 그게 결국 유적으로 남았고
또 먼저 산업화가 일어난 덕에,
이번에도 먹고살기 좋아져서
과거의 유물들을 잘 보존하고 있기도 했고요.
암튼 약간 화딱지 나는 심정도 있죠.
과거 그들은 침략자였잖아요.
반대로 동남아의 대부분 국가들은 약탈당한 국가였고.
암튼 결론은 유럽 여행 좋습니다.
스스로 사대주의자라고 할 정도로 유럽, 미국 여행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유럽만 12번 갔다 왔어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아이가 고3인데 내년에 대학교 가게 되면(제발 재수하지 말고 한 방에 가주길 ㅠㅠㅠ) 여태껏 아이랑 같이 여행 갔던 곳 다시 가보는 도장깨기 계획중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그라나다(스페인), 안시(프랑스) 였고요, 나중에 장기로 묵을 계획을 가진 곳은 비엔나와 잘츠부르크예요. 모차르트가 제 애인이라 ㅎㅎ
좀 딴소리지만 그라나다와 안시를 굉장히 좋아함에도 최애 도시는 다소 쌩뚱맞게 뉴욕인데 이건 제가 20대 때 몇 달 지내다 온 곳이라 그런 것 같아요. 작년에 고2 아이 데리고 뉴욕 갔는데 유럽, 미국 많이 다닌 아이인데도 뉴욕이 최고라네요. 확실히 어린, 젊은 취향은 뉴욕인 듯해요.
물론 다들 잘 아시는 런던 로마 파리 같은 곳들도 정말 좋답니다. 파리 가면 지린내와 소매치기조차도 로맨틱한 건 저만 그럴지도요ㅋㅋ
유럽 꼭 가보세요. 자유여행 가능하시면 자유여행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한번가기 힘들어서 더 여운이 남는듯요.
그리고 유럽에 여름에 더워죽는 사람이 많은게
그런 오래된 두꺼운 건물들에 에어컨을 설치하는게 법적으로나 매우 힘들어서
에어컨없이 살다가 노인들이 죽는거라고 하네요.
왜 영국가서 충격받으셨어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한번쯤은 갈만하다 생각해요
안 가면 손해라고 생각해요
저도 추천합니다
화면도 멋있고 내가 직접 유럽을 걷는 기분이예요
유튜브 prowalk tours 검색해 보세요
인기 동영상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맞아요
거기 거주민이 아니고 한번 가기 힘들어 더 좋아보이는 것도 있고, 우리와 완전히 다른 자연환경, 주거환경, 사람들, 문화,.. 다 새롭고 내 일상과는 천지차이로 다른 느낌이 나서 여행기분 팍팍 나죠
원래 여행이 매일 돌고도는 일상에서 벗어나 이질적인 느낌과 시선을 가져보는 시간이잖아요
거기 매일 살면 아무 생각 안 들어요 ㅎㅎ
뉴욕에 자유의 여신상 보러 갔을 때는 우와~하고 뉴욕 거리에 눈이 휘둥그레 해졌지만 거기 살게 되니 자유의 여신상은 쳐다도 안 봐요
내 일상에 차질을 주는 교통체증에 짜증나고 더러운 길이나 홈리스가 더 눈에 들어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이니만큼 여기저기 영감을 주는 곳들이 널려있고 그만한 곳 없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죠
동남아는 사람들도 문화도 비슷한 면들이 있는데 유럽은 많은 것이 달라 여행이 주는 기분전환의 폭이 더 크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미국 다 가봤지만. 우럽이 좋은점은..
우리가 세계사시간에 봤던 사진속에 풍경들이랑 주말명화시간에 봤던 그림들이
펼쳐진고시 유럽이라서...
사실 미국은 그냥 모던한 곳이지만.. 유럽은 오랜역사가 살아있는듯 아직도 몇백년 건물들이
즐비하죠..
동남아랑 아시아쪽은 우리랑 비슷하거나 어려운 나라들이 많으니..
그리 새로울게 없고..
기회가 되신다면 유럽은 한번쯤은 다녀오셔요.
로마는 오드리헵번의 로마의휴일 영화를 보고 방문하면... 그 영화 그대로 장소들이
남아있고...하여튼 미술관과 성당만 봐도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받았어요.
같은 이유는 아니겠지만
뉴욕에서 보았던
쎈트럴파크. 메트로폴리탄. 브로드웨이
영국꺼다 카피판이구나.
17세기인지 18세기인지..그 때부터 우리랑 비슷
우리민족도 놀라웠고
2차세계대전에도 다 없어지지 않았구나등등
국내선 포함 국제선 액체 규정ㅡ 진짜 엄격하구나. 한번쓴 시슬리로션도 쓰레기통에.ㅠ 늦었다고 봐주기도 없음..뱅기 놓치는 사람은
그 사람탓.
음식 짜구나. ㅠ
그 옛날 벙킹검 궁에 왕족 살구나.
명품 쇼핑가 코로나전 하절기 10시까지..근면하구나 등등
미국 7시반.8시 문닫던 시절.
저도 영국문화충격..
그치만 한국에서도 일주일에 천만원씩쓰면 좋지않을까요ㅎㅎㅎ
일본이 싫어서 일본은 한번도 안가봤지만
유럽은 잘가요.
아시아와 다른 문화
그 다름과 다름속에 에술이 좋아서
갔던 나라도 갔던 도시도 또또 갑니다.
유튭 주소 저장하려고 댓글 씁니다^^
파리2번 바셀 2번씩이나 다녀본
아짐인데
동남아는 동남아대로 매력있고
유럽은 유럽대로 매력있고
둘다 달라서어디 꼭 ㅣ순위다 하긴힘들어요
저는 유럽도 자주가니 그성당이 그성당
그건물이 그건물..같고
비싸고 먼거리 인종차별 소매치기등등
아시아는 값싸고 맛잇는 음식과 가까운거리의 매력
요즘은중동국가 예전 아라비안 페르시아문화
파리 로마가 좋아요..유툽보니 파리가 다시더가고싶네요..비싸 그렇지
처음 가면 그 임팩트가 상당하죠 ㅎㅎ
많이 더녀서 한동안 생각없더니 요즘 티브이에
남프랑스 배르동 보니 가보고 싶어졌어요.
동남아는 두번가고 더는 안가요
이탈리아 촤고입니다.1년 살기 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최고입니다.나중에 1년 살기 하고 싶어요
유럽여행 유튜브 감사해요.
유럽여행을 가긴 해야겠군요.
동남아 여행도 좋아하는데 로마, 런던, 파리 좋아요. 꼭 가보세요.
다른 거죠 뭐.
동남아는 그런 대로 좋고 유럽은 또 유럽대로 좋고요, 개취에 따라 많이 다른 건 사실이고요.
빛도 다르고 냄새도 다르고 소리도 다르고요. 갈 수 있을 때 많이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