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임보 들어보셨나요?
책을 도서관에서 대춣해 와서
읽지 못한채 그대로 반납하는 것이 책임보래요
저도 주로 임보하거든요
읽지않고 반납할 때마다 자괴감들고 스스로에게
부끄러운데요
그게 부끄러운 일만은 아닌 것이
책 대출 수요가 있으면 책도 나들이하고
도서관에서 새 책도 더 구입하고 좋은 점도 많대요.
도서임보 들어보셨나요?
책을 도서관에서 대춣해 와서
읽지 못한채 그대로 반납하는 것이 책임보래요
저도 주로 임보하거든요
읽지않고 반납할 때마다 자괴감들고 스스로에게
부끄러운데요
그게 부끄러운 일만은 아닌 것이
책 대출 수요가 있으면 책도 나들이하고
도서관에서 새 책도 더 구입하고 좋은 점도 많대요.
발상의 전환이네요.
자꾸 대출이 되어야 퇴출되지않고 살아남는다.
고로 나는 책들을 임보해준 사람이다!!!
오!!!양심의 가책을 버리고 더 자주 책을 빌려야겠어요.
저도 해볼까요
책도 나들이가 필요한거군요
원글님 좋은일 하시네요
장기 미대출도서는 장서점검시 폐기될 확률이 높으니 ㅋㅋ
간혹 도서 임보자여서 미안했는데^^
정말 발상의 전환이네요
전에 한 번 이런 글이 올라온 적 있었어요.
저도 사실 책욕심이 있어서 한꺼번에 거의 최대한 대출하거든요.
다 못읽고 반납할 때는 자책하고 막 그랬는데
그 글을 읽고부터는 맘이 조금 편하더라고요.
필요한 부분만 조금이라도 읽어서 바람 쐬어준다는 마음으로요.
보존서고로 들어가는 책 기준은 뭔가요
너무 웃겼어요
저도 임보자
아마 몇년도에 발간되었으면서 장기 미대출일 경우 보존서고 들어가는 거 같아요.
저 옛날에 유명했던 책 다시 기억나서 빌리려고 보니 보존서고 들어가 있다가 꺼내 주시더라고요
아 오래된 책 기준인가요
전 보존가치?가 좋은책인줄 알았네요 ^^
ㅋㅋㅋ 그렇군요.
하긴 대출안되는 애들은 창고로 내려가서 그 어두컴컴한데 가있게 되죠.
그나마 대출이라도 해야 서가에 꽂히게 되겠네요. ㅎ
보존서고에 쳐박힌 책들을 나혼자 열심히 대출하던 끝에 탈출한 책들도 있어요.
정말 좋은 책인데 나만 보나 봐요.
무거워서 빌려가진 못하지만
미술관련 도서예요.
원서로 된
도서임보
나름 좋은 봉사활동이네요
저도 한때 임보 많이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책을 안 빌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