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인간 헤어지고 내가 준 선물 돌려달라는 거 어때요?

선물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24-03-01 16:29:13

사귈때 해준 선물들 돌려주고 돌려받는 거 

어떤가요 ? 나이스 한건가요 찌질한건가요? 

 

저 밑에 집 50프로 해줬다는 시모가 내 돈 내놓으란 글 

보니 딱 선물주고 헤어지자니 ㅇㅇ 내가 준 거 다 내놔 

이건데 지역이 어딘지 몇 평인지 모르나 성인이 선택해서 

줘 놓고 으름장이라  애초에 주질 말던지 아들 줬으면 그만인데 와이프보고 집을 나가라고 

 

나이를 먹고 돈돈 거리면서 사람 쥐고 흔들면 자식들이 참 잘되겠네요? 그죠? 잘 되다가도 골로 갈 듯 저런 할미 보면서 어른에 증오심만 커져요 

 

 

IP : 110.70.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1 4:30 PM (118.235.xxx.143)

    할미도 이상하고 대놓고 가라고 한것도 이상한거죠.

  • 2.
    '24.3.1 4:34 PM (58.148.xxx.12)

    할미도 이상하고 대놓고 가라고 한것도 이상한거죠2222222
    그냥 애들은 독서실 보내고 본인이 외출하면 되잖아요
    뭐 좋은 말이라고 굳이 대놓고 하나요??

  • 3. 우리엄마가
    '24.3.1 4:35 PM (113.199.xxx.104) - 삭제된댓글

    며느리한테 가란소리 듣고 왔다면 속이 좋지는
    않을거 같아요

    오빠가 모셔다 드릴게 가십시다~~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고요

    사귀다 헤어진 커플마다 다르겠지요뭐
    본전생각 없으면 돌려준대도 됐다 할거고
    억울하고 약오르면 티끌하나라도 받고 끝내고 싶을거고...

  • 4. 그러게
    '24.3.1 4:53 P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뭐하러, 어떻게 그렇게 아들네 집을 자주 가서 사흘씩
    있냐고요. 요즘 할머니들 서로서로 정보교환해서 요즘
    분위기 빤한데 그 시모는 뻔뻔한거죠.

  • 5.
    '24.3.1 5:08 PM (58.148.xxx.12)

    분위기 빤하고 시모가 뻔뻔해서 그렇게 대놓고 집에 가라고 이야기 해도 되나요??
    반대로 친정엄마가 병원때문에 딸네집에 와 계신데 남편이 불편하다고 대놓고 가시라 말하면요??
    어느쪽경우건 이건 입밖에 내고 말한쪽이 더 잘못한거예요

  • 6. 어떤
    '24.3.1 5:13 PM (183.105.xxx.144) - 삭제된댓글

    장모가 몇년째 딸네집에 와서 사흘씩 자고 가는데 불화
    없을 가정, 불만 없을 사위 없겠죠. 아니 애초에 장모들은
    그런 뻔뻔한 행태를 하지를 않죠.

  • 7. 윗님 ㅎㅎㅎ
    '24.3.1 5:18 PM (175.223.xxx.168)

    82쿡에 시골 친정부모 농사 끝나면 딸집에 6개월 있는다는 분도 많고 모시고 사는 딸 넘쳐요
    부모 아프면 요양원 안보내고 직접 모실거란분도 많고
    직접 돌아가실때까지 모신분도 많아요.
    친정부모는 하늘이 내린 인성인줄 아세요?

  • 8. 연인간
    '24.3.1 5:24 PM (175.223.xxx.181)

    헤어지면 선물도 고가면 돌려달라기 전에 줘야 한다 봅니다
    그거 받고 잠자리 했으니 댓가다 하면 할말없고요

  • 9. 비교를 해도
    '24.3.1 5:26 PM (112.133.xxx.150) - 삭제된댓글

    왜 연인간 선물이랑 비교해요.
    며느리랑 시모가 죽고못사는 연인사이도 아닌데요.
    그리고 연인간에도 과한 선물을 했다면 헤어질 때 청구할 수 있겠죠.

  • 10.
    '24.3.1 6:41 PM (118.32.xxx.104)

    미련있어보임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510 작두 망치 송곳 두건 케이블타이 드라마에 다나와요 소름 끼칩니.. 1 눈팅코팅Ka.. 07:39:24 137
1672509 일상글)LG빌트인 냉장고 쓰시는 분 계신가요 ddd 07:32:44 68
1672508 윤석열 심판과 프랑스 비시정부 심판 2 프랑스 07:31:37 179
1672507 공수처 오늘 출근했나요? ㅇㅇ 07:30:58 163
1672506 그알어디서볼수있나요?? 2 @@ 07:26:00 246
1672505 일상글) 소나타 vs 아반떼 고민. 7 고민 07:24:30 305
1672504 이제 애들이 다 들어왔어요. 13 ... 07:23:23 1,091
1672503 강아지 꼬리털 다시 자랄까요? 1 아까비 07:08:28 278
1672502 나는 또 이 새벽에 일어나... 6 하늘에 07:08:14 903
1672501 비나이다.비나이다. 7 비나이다. 07:03:49 436
1672500 체포 할건지 말건지는 딱 하나만 보면 돼요 5 눈팅코팅Ka.. 06:56:42 1,600
1672499 유연석이 백장호(정동환)의 친 아들 인가봐요 1 지금거신전화.. 06:54:43 711
1672498 윤땜에 악몽꾸고 일어나서 뉴스봤어요 2 ㄴㄱ 06:53:49 538
1672497 롯데리아앱) 클래식치즈버거 할인합니다 5 ㅇㅇ 05:59:45 958
1672496 눈쌓이고요.경찰차량들 의심스럽네요 15 노꼬 05:57:24 4,019
1672495 눈까지 내리네요 ㅠㅠㅠ 3 ..... 05:53:02 1,900
1672494 노인단체 시국선언 - “尹 지키겠단 추태 그만해야” 8 ... 05:39:57 2,212
1672493 삼성이 자랑스러워요 25 ... 05:32:09 3,768
1672492 오늘 체포하나요?? 000 05:21:43 654
1672491 좋아할뻔했던 정치학자 19 미쟈 05:06:07 2,474
1672490 도수 치료 본인 부담 90%로 상향 13 ㄴㄴ 04:52:27 2,756
1672489 응원봉 들고 화장실 안내해주시는 수사님 8 빛의 인도자.. 04:40:27 1,643
1672488 군대도 안간 놈이 군사쿠데타를 일으키다니 정말 소가 웃을 일이다.. 5 한국인 04:33:24 861
1672487 내향적인 분들 직장에서 점심을 여럿이 같이 먹는게 좋으신가요? 6 chloe 03:53:47 1,298
1672486 체포) 일본 극우단체에서 돈을 준대요.. 24 03:49:57 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