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모든게 비싸서 집을 짓는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 그런 논리라면 기존의 집값이 떨어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떨어진다면 기존의 집값이 거품이라는 논리이고 합당한 가격을 찿아가는 상황이라는 건가요
경제논리가 이해가 안가서요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에 경제의 개념이 혼란스러워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모든게 비싸서 집을 짓는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 그런 논리라면 기존의 집값이 떨어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떨어진다면 기존의 집값이 거품이라는 논리이고 합당한 가격을 찿아가는 상황이라는 건가요
경제논리가 이해가 안가서요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에 경제의 개념이 혼란스러워요
간단.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내려가는 것
신축비용은 많이 늘어날거고
기존집값은 수요와 공급과 심리에따라
오르던지 내리던지 하겠죠
신축만 안내림....
간단하죠 수요공급의 법칙이요
미래세대는 갈수록 줄고
노인세대는 불로장생 평생 사나요?
받혀줄 수요가 없잖아요
수도권 초중교도 폐교하는 마당에
노무현때를 돌아보면
그때 엄청 오르고
이명박이 집을 엄청 지은것도 있지만
떨어져도 노무현 이전까지는 안 떨어지더라고요
2배 오른것이 4분의 일이나 반정도 떨어지고 보합을 한참 가더라고요
지금도 그럴거에요
집값 중 자재ㆍ건축비는 30%밖에 안된대요
공급의 법칙이 작용하는 게 맞지만
자재값이 2,3년 전에 비해 거의 100%오른
신축 집값은 지금보다 비싸게 책정될 것 같아요.
건설사들이 땅을 비싸게 사서 분양가가 높은거래요
집짓는 비용은 그렇게 오르지 않았다는게 팩트
집을 짓는 비용은 증가 했어요
신축 아파트 말고 건축을 하려면요
아파트는 원가공개를 안하니 모르죠
자재값 진짜 많이 올랐어요.
땅값이 너무 올라서
부동산집값 잡으려면땅값부터 떨어져야 한다던데...
땅값도 떨어지나요?
얼마전 청약 받았던 lh아파트... 시공사에서 포기한다고 해서 파문을 일으켰잖아요.
청약 당첨돼서 기뻐했던 사람들.. 짜증났겠어요..
앞으로 분양 쉽지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해서 들어가는 사람들 꽤나 있겠다 싶어요.
리모델링 비용도 장난 아니더군요
인테리어 자재값도 너무 올랐나봐요
비싼 집값을 받아줄 사람이 없어서 그래요.
집값이 무슨 논리가 있어요 공장 물건처럼 무한정 찍어낼수도 없는건데
남들이 원하는 땅에 있는 집에 대한 수요 공급이면 모를까
자재비 인건비 다 상승했는데요?
게다가 신축은 집안에 온갖 편의시설 다 넣잖아요. 그게 다 비용이죠
몇년전만 해도 아파트 기준 평당 600만원 정도면 지금은 평당천만원 정도
그 때문에 재건축 분담금 자꾸 올라가 포기하는 곳 속출
Pf도 금리 10% 넘어서 착공시작한거 빼고 다 백지화된곳도 많고요
뉴스에서 부동산하가 교수가 분양가중 아무리 고급으로 지어도 평당 건설비용이 700~1000 이라고...
땅값내리면 분양가도 내릴거라고...
그러니 분양사, 건설사가 얼마나 해먹는거예요. 개인기업 태영을 왜 4000억이나 도와줘야하나요? 전국민 기초소득, 기본소득 반대하는 분들 얘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