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묘 보신분들만(질문있음)

월터미티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24-02-26 23:40:45

제가 화장실 갔다 오느라 못 본 부분이 있는데요,

그 박사장 할아버지 묘를 거기 쓴 이유가

일본장군의 정령을 지키기 위해서 

그 일본노무승려가 그렇게 한거지요?

어차피 그 집구석이 친일파집안이라서.

맞나요?

 

여기저기 영화평론가들이 김고은이 

연기를 그렇게 잘했다 섹시했다 극찬하던데

저는 오히려 봉길이로 나온 배우가 눈에 띄더라고요.

연기하는걸 한두번 본적 있는것 같은데

그닥 눈에도 안띄고 그저그렇더니 

이 영화에서는 되게 잘하더라고요. 

 

그리고 박사장은 분명 어디선가 봤는데

어디였더라 어디였더라 했는데 

김하늘 이혜영 나왔던 킬힐 ㅋㅋ 

여전히 목소리 좋고 얼굴도 좋고 ㅋ

제 스타일이더군요. ㅋㅋㅋㅋㅋ

 

 

IP : 211.235.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6 11:51 PM (39.118.xxx.199)

    기순애 여우 풍양사가 우리 나라 정기가 흐르는 범의 허리를 끓어 놓을 목적으로 백두대간의 척추였던 위도상 위치인 산 정상에 대못 대신 남산에 있던 일본 장군의 관을 세로로 옮겨 박아 놓은 것.
    전국 곳곳에 박힌 대못을 뽑기 위해, 우리의 선조들이 뽇으러 다녔는데..도굴꾼이라 오인 받았던거.
    쉬이 접근 못하게 일본 장군 세로로 세워 놓은 묘 위에, 일제 시대 친일파 후작, 박사장의 할아버지 묘를 위에 쌓아 첩으로 무덤을 만들었던 거.
    전 그렇게 이해 했어요.

  • 2. 원글
    '24.2.26 11:51 PM (211.235.xxx.248)

    아아 댓글 감사합니다!!

  • 3. 일본장수
    '24.2.26 11:55 PM (125.240.xxx.204)

    장수가 쇠말뚝인 이유는 시체에 칼을 박아넣음.

  • 4. 원글
    '24.2.27 12:17 AM (211.235.xxx.248)

    댓글 감사합니다!

  • 5. 이도현
    '24.2.27 12:44 AM (121.138.xxx.52)

    감독이 봉길 역으로 신인 배우를 쓰고 싶어서 이도현을 캐스팅했는데 제작과 개봉이 늦어지는 바람에 그새 유명 배우가 되었다네요.
    저두 이도현 배우 눈에 확 띄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889 조갑제 닷컴 1 ........ 17:35:35 97
1665888 동작구 주민들은 나경원 나오면 또 찍어줄듯 4 국힘 17:34:07 206
1665887 크리스마스 케익을 위한 케익시트는 어디서 살까요? .. 17:33:39 51
1665886 민주당, 김어준 미안하다. .. 17:33:13 261
1665885 고딩 대딩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 해주나요? 6 /// 17:28:26 139
1665884 한일관 비빔밥과 비슷한 곳 있나요? 3 서울에 17:24:48 241
1665883 헌법 재판 없이 가장 빨리 끌어 내릴 수 있는 방법 2 대한민국 17:23:42 402
1665882 부산) 김명신윤석열에 날리는 칼춤 7 비나이다비나.. 17:22:24 609
1665881 주차장에 차들이 다 고대로 있어요 3 요즘 17:19:43 1,057
1665880 중국 대련 패키지 여행 가보신 분 계신가요? 3 ??? 17:19:18 136
1665879 중도를표방하는 김현정앵커 비판에대한 입장 8 ,,, 17:16:27 711
1665878 1월까지 질질 끌면 윤방구에게 이롭게 흘러간답니다. 1 아이고 17:15:46 319
1665877 연세대 성대 문과논술 칠 정도면 실력이? 4 입시 17:13:09 342
1665876 크리스마스때 뭐 해드시나요?? 크리스마스 17:12:34 138
1665875 책좋아하시는 분요 4 ..... 17:08:41 382
1665874 손목골절로 김장을 못해서 지인이 담아주기로했는데 10 손목 17:01:50 1,000
1665873 국힘이 그간 북풍을 어떻게 이용한지 7 ㄱㄴ 17:00:36 646
1665872 스마일라식 혼자 6 .. 17:00:20 302
1665871 대구분들 6 16:59:55 408
1665870 출산한지 한달 아기 데리고 처음 시댁 갔는데요 28 ㅇㅇ 16:54:51 2,526
1665869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무심함 2 16:52:01 696
1665868 경호원 500명 4 싸이코 16:49:36 1,861
1665867 손은 따뜻한데 발이 너무 차가와요. 2 .... 16:49:03 291
1665866 도깨비는 진심 수작,. 눈물이 나네요.. 2 . . 16:48:30 938
1665865 어리때 눈 내리는 날, 학대였을까요? 4 정신연령 16:47:48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