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행복합니다.
냥이를 안을 수 있기까지 2년여 걸렸어요.
아직 무릎냥이는 아니고
안으면 처음에는 징징거리다가 곧 얌전히 안겨 있답니다.
댁의 냥이는 어떤가요?
세상 행복합니다.
냥이를 안을 수 있기까지 2년여 걸렸어요.
아직 무릎냥이는 아니고
안으면 처음에는 징징거리다가 곧 얌전히 안겨 있답니다.
댁의 냥이는 어떤가요?
흐엉~ 나만 없어 고양이 ㅠㅠ
냥줍으로 어쩌다 집사 됐어요..^^
묘연이 오면 놓치지 마세요
안겨있다가 뒷발로 걷어차고 자기갈길 가요...ㅠ
억지로 안고 40초. 온몸에 힘주고 있고 우오~우오~ 울다가 도망감
저를 참아주다가
도망갔어요.^^;;;;
따뜻한 이불 속에서 고롱고롱 고양이 안고 누워있으면
세상 그 어떤 부귀영화와도 안 바꿀 행복감을 느껴요
냥이는 만지는 동물이 아니에용
눈으로만 감상하세욬ㅋㅋㅋ
12년 같이 산 울냥이 러블이 시키
절대 안기지않아요 ㅠ
며칠전 우찌 좀 방심한 틈에 안아보려다 눈탱이를
똻 ㅜㅜ
우찌나 아픈지
방에 들어가 문닫고 울었네요 넘 서러버서리 ㅎ
않는 넘들이군요
관상용?
우리 냥이는 무릎달라고 소리침ㅋㅋ
울집 12살 냥이는 무릎위에 올라와 자꾸 잠들어서 다리 저려 죽어요 ㅠㅠ
가끔은 자길 안으라고 난리이고..
아주 스킨쉽을 좋아하는 고양이라 행복하긴한데 제가 하지정맥류가 심한게 저 녀석 덕분인거같기도해요.
처음 안는 순간부터 굳어서 뻣뻣하게 탈출궁리하면서 큰소리로 울어대고 빠져나가요 ㅜ
너무 이쁜 냥이 2마리 냥줍하실분 찾고있어요 ㅠ
알러지로 더이상 스테로이드를 할수가 없어서요
가능합니다. 키운지 십년 넘었어요. 근데 꾹 참고 있는게 느껴져요.
20초 지나면 한발을 듭니다.
됐다. 고마해라.
울집 첫째는 몇분동언 참아줘요 ㅋㅋㅋ
둘쨔는 얄짤 없
개는 싫으면 발버둥
친구네 고양이는 작게 냐옹 ㅡ 싫단 소리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