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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세트 대략 난감...

하.... 조회수 : 4,889
작성일 : 2024-02-02 16:27:46

구정앞두고 거래처에서 선물세트 보내주는데

역시나 그넘의 청정원 선물세트만 3개가 들어왔네요. 

매년 명절마다 청정원 세트만 보내는 업체들이 아예 고정이에요.

카놀라유와 햄들어있는거..ㅠㅠ 예전엔 주위 아는사람에게 저도 선물로

주고 그랬는데 매번 주는것도 이젠 아깝고...

진짜 처지 곤란이네요.

그래도 레드향, 한과, 김세트는 잘 건져갑니다..

IP : 121.167.xxx.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24.2.2 4:28 PM (175.120.xxx.173)

    필요없으면 당근이죠 뭐

  • 2. ...
    '24.2.2 4:30 PM (211.60.xxx.195)

    당근에 내놓으니 바로 연락오던대요
    아이들 많은집이 사더라구요

  • 3. ....
    '24.2.2 4:34 PM (211.221.xxx.167)

    쓸데없긴요.
    당근에서 잘 팔려요.
    팔아서 현금화하면 좋죠.

  • 4.
    '24.2.2 4:3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당근에 ㆍ

  • 5. 그래도
    '24.2.2 4:40 PM (112.223.xxx.58)

    보내주는 업체들이 있으니 얼마나 고맙나요

  • 6. 근데
    '24.2.2 4:51 PM (125.130.xxx.125)

    어차피 내가 다 못 먹고 방치하느니 주변에 나눠 먹는게 좋지 않나요?
    아님 당근에 저렴히 파시던가요.
    근데 당근은 너무 저렴하게 내놔야해서
    그냥 주변에 나눌 사람 있으면 나누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저는...

  • 7. ㅁㅁ
    '24.2.2 4:5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예전 아들 직장에선 몇개 예시올리고 선택이어서
    엄청 요긴했는데
    융통이라고는 먹고죽을래도없는 관리자가 덕에
    두 놈 나란히 똑같은거 껴안고 올듯요 ㅠㅠ

  • 8. ...
    '24.2.2 4:54 PM (118.37.xxx.80)

    저는 모아뒀다가 자취하는 조카 줍니다.
    엄청 좋아해요ㅎ

  • 9. 마트에
    '24.2.2 5:10 PM (211.250.xxx.112)

    도로 가져가서 환불 했었어요

  • 10. 저는
    '24.2.2 5:43 PM (218.238.xxx.47)

    그런거라도 많이 들어오면 좋겠어용 ㅎㅎㅎ

  • 11.
    '24.2.2 5:52 PM (61.80.xxx.232)

    거래처에서 들어온거 주위에 다 나눠드렸더니 필요한거라고 좋아들하시네요

  • 12. ...
    '24.2.2 6:16 PM (221.165.xxx.75)

    있으면 좋죠.
    거래처 선물 받으면 안되는 직종이라
    부럽기만 하네요...

  • 13. 마트환불은
    '24.2.2 10:12 PM (122.254.xxx.14)

    영수증이 있어야 되죠ㆍ
    내가 산게 아닌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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