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30 8:40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볼일을 미리 할거면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거고
같이 돌아다니자는거면 좀 피곤해지는거잖아요.
같이다니자고 한거같은데 듣는 사람은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싫을 수 있죠.
그리고 한 번 나오는 김에 이거저거 다 처리하려는 사람은
대화에도 집중못하고 정신없어서 만나기 싫을 수 있죠.
2. 진진
'24.1.30 8:42 AM
(121.190.xxx.131)
약속장소에 먼저 가서 내 볼일 먼저보고 언니 만나면 되죠.
3. ....
'24.1.30 8:42 AM
(39.115.xxx.14)
솔직히 시간 내서 만나기로 하고 뭐뭐 하자 했는데 상대편이 자기 볼 일 볼게 한가지도 아니고 또 있다면 저라도 걍 다음에 보자 할 거 같아요.
4. 미리볼일봐야죠
'24.1.30 8:4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간 내서 만나기로 하고 뭐뭐 하자 했는데 상대편이 자기 볼 일 볼게 한가지도 아니고 또 있다면 저라도 걍 다음에 보자 할 거 같아요. 22222
님이 매너가 없는겁니다.
5. ...
'24.1.30 8:44 AM
(61.101.xxx.163)
볼일을 얘기하지말고 맍나기전에 처리하거나 헤어진후에 처리하면 안되나요?
그걸 만나기전에 주절주절 얘기하면 바쁜가보다 담에 볼까?하는 생각도 들거같아요.
사촌언니가 아침에 기분 안좋은 일이 있었나봅니다.
6. …
'24.1.30 8:44 AM
(72.143.xxx.114)
-
삭제된댓글
정확하게 강남역 자라 매장 환불 하고 근처 ㅇㅇ약국은 우리가 점심 먹는 식당 가는 길에 있으니 ㅇㅇ 유산균 픽업 해야 겠다였어옆
다 강남역에서 식당까지 가는 길에 있구요.. 그래도 싫다니 할수 없죠.. 저도 이걸 이해 못해는 사람에게 화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7. …
'24.1.30 8:45 AM
(72.143.xxx.114)
정확하게 강남역 자라 매장 환불 하고 근처 ㅇㅇ약국은 우리가 점심 먹는 식당 가는 길에 있으니 ㅇㅇ 유산균 픽업 해야 겠다였어옆
다 강남역에서 식당까지 가는 길에 있구요.. 그래도 싫다니 할수 없죠.. 저도 이걸 이해 못해는 사람에게 화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8. ㅇㅇ
'24.1.30 8:48 AM
(117.111.xxx.186)
저같으면 만나기전에 미리 나가서 처리해요.
약속 잡고 끌고 다니면 겸사겸사 느낌이잖아요.
9. ㅣㄴㅂㅇ
'24.1.30 8:49 AM
(175.211.xxx.235)
혹시 늘 이렇게 하셨나요 가는김에 내 볼일 보는거요
환불하고 다른 옷을 산다거나 하면 시간도 많이 걸릴거고요
기다려야 하는 사람 입장은 생각못하는게 아닌지
님은 자신이 행동하는 양식에 대해 잘 모를 수 있어요
전 약속과 볼일을 절대 겹치게 하지 않거든요
10. 기분
'24.1.30 8:49 AM
(210.108.xxx.149)
별로 안좋을거 같아요. 그런말 하지말고 미리 나가 처리하고 만나면 되는데 본인 볼일 보는김에 만나는거 같으니 기분 별로죠..그사람은 그런게 싫은사람 인가보네요. 절친들끼리야 별문제 아니지만
11. 흠
'24.1.30 8:54 AM
(175.120.xxx.173)
원글님 성향을 자기중심적이라고 한답니다.
고딩 대딩때의 만남이 아니잖아요?
12. …….
'24.1.30 8:56 AM
(114.207.xxx.19)
사람 만나기로 약속 잡아놓고.. 원글님은 만날 사람이랑 몇시에 어디가서 뭘 먹을지 뭘 할지에 대한 얘기만 했으면 될텐데, 굳이 “내가” “강남역에서“ 해야할 일들을 죽죽 나열했네요? 그건 나 혼자 머릿속에서 정리할 일이고.. 상대방이 듣기엔, 내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하려고 하니 너도 협조내지 함께해야한다는 기분이에요.
자라들러 환불하는 건 약속시간 전에 먼저 하면 될 일이니, 언급할 필요없고, 식당가는 길에 약국 들를거면, 가는길에 자연스럽게 들렀다 나와도 됐을 일인데, 본인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 모르고 있는 듯하네여.
13. ㅇㅇ
'24.1.30 8:56 AM
(210.126.xxx.111)
이것 저것 쇼핑하자고 보는 것도 아니고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헤어지는 걸 그날로 잡은 것 같은데
나 나간 김에 이런것도 하고 저런 것도 해야 해 이러면
원글님은 시간 계산해서 아주 잠깐이고 별 것 아니지만
듣는 사람은 그런 시간 계산 일일이 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듣는 순간
그날 일이 번거롭겠네 하는 생각이 먼저 들고 그러면서 피곤함이 느껴지죠
생각
14. ..
'24.1.30 8:57 AM
(59.14.xxx.152)
-
삭제된댓글
아무리 사촌이지만 미리 얘기하지 말고 만나기 전에 일찍 나가서 일을 보든지 아니면 헤어지고 난 다음에 따로 보는 게 맞지 않나요?
저도 님처럼 얘기하면 친동생이래도 만나고 싶지 않았을 것 같아요.
15. ...
'24.1.30 8:58 AM
(115.139.xxx.169)
그게 원글님은 별거 아닌거 같아도 듣는 입장에서는 나를 만나는게
볼 일보면서 끼워넣은 일정 중 하나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거거든요.
아마 사촌언니가 저렇게 얘기할 때는 그 전 만남에서 여러번 그런걸 느꼈을거에요.
제 경우에도 언니가 친정가서 만나면 잠깐 슈퍼에 맥주사러 같이 가자 하고서는
조금 더 가서 아이스크림 쿠폰 있는데 그거 빨리 써야 되는데 갈까? 그래서 거기가면
거기서 조금 더 가서 시장가면 견과류 자기가 꼭 사는 집있는데 온 김에 사갖고가자고.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아무 생각없이 가까이 슈퍼가서 맥주나 사고 과자나 사면서
오며가며 얘기나 하다 들어와야지 하던 것하고는 다 달라지는 거거든요.
생각차이겠지요.
제가 이럴거면 나오면서 얘기를 하든가 언니 혼자 있을 때 사라고 급한거 아니면
그러면 디게 예민하게 군다고 그러더라구요.
전 참 매너 없다고 생각하는데.
16. …
'24.1.30 9:00 AM
(72.143.xxx.114)
만나는 약속은 언니가 정하고 점심 식당도 언니가 정했어어요
점심후 일정도 이미 다 정했구요
단순히 1에서 2목적지 가는데 ㅇㅇ 해야겠다 했구요
제가 무슨 모임에 입을 옷을 사고 싶어요 찾으로 간다는것도 아니고 이 약국 저 약국 돌아 다니면서 뭘 찾으려고 하는것도 안 아니에요 (그런 행동은 안 하고요)
전 이것 보다 더 한 사람들의 행동 다 받아주는데
이런 반응이 보여서 더 화가 나는거 같네요
17. …
'24.1.30 9:01 AM
(72.143.xxx.114)
어차피 할 일 전 솔직하게 말하는게 뭐가 문제죠?
그럼 결국 머릿속으로 계획 잡고 말하지 말라는거에요?
당연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일이면 눈치 보죠 상대방 스케줄도 있는데로… 그런데 하루종일 같이 놀기로 했는데 이런 말도 못하나요?
18. …….
'24.1.30 9:02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간 김에 처리할 일이 있어도, 동선이 벗어나거나, 일행을 기다리게해야할 상황이면.. 다음에 따로 하지 뭐.. 하고 내 일보다 만남에 비중을 두죠.
친하다고.. 매장 환불 교환한다고 같이 끌고들어가서 10분 20분 기다리게 만드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 친해도 어쩌다 한 번도 아니고 꼭 그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거 싫다고하고 손절했어요. 사람 앞에 두고 온갖 통화 다 하는 것도 그렇고..
19. 저도
'24.1.30 9:03 AM
(116.34.xxx.24)
기분 별로일듯
그리고 원글 자기방어 심~~~~해요
본인을 돌아보세요
20. ……
'24.1.30 9:05 AM
(114.207.xxx.19)
아.. 괜히..
21. ..
'24.1.30 9:05 AM
(59.14.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을 보니 언니분이 왜 그랬는지 눈에 선합니다.
자기중심적 사고로 사시는 분 같아요.
다른 사람의 의견은 전혀 받아 들이지 못하는..
22. 어휴
'24.1.30 9:06 AM
(125.130.xxx.125)
글만 읽었지만
원글님 같은 분 좀 피곤하네요.
개인 볼일 있으면 미리 가서 처리하고 만나던지
아님 사촌언니가 저렇게 말하면 그런가보다 하던지
왜 자꾸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고...
23. ....
'24.1.30 9:07 AM
(115.21.xxx.164)
사촌언니 정상이에요. 옷환불과 약국은 님 볼일이 맞고요. 혼자 님 볼일 해결하고 사촌언니 만나는게 맞아요. 앞으로는 누구던지요.
24. 진진
'24.1.30 9:07 AM
(121.190.xxx.131)
많은 댓글들이 약속전에 할일 처리하면 갈등안생긴다고 그렇게 말해줘도,
본인의 행동양식 수정할 생각을 안하시네요.
약속전에 할일 다하는게
이러기가 그렇게 어려우신지
25. 시간
'24.1.30 9:10 AM
(59.14.xxx.152)
-
삭제된댓글
다들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아 의견을 얘기했건만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는 원글님..
참 피곤한 스타일이시네요.
계속 그렇게 사세요..
26. …
'24.1.30 9:10 AM
(72.143.xxx.114)
약속전에 다 해결 하기.. 알겠어요
그리고 언니도 앞으로 이것저것 부탁하면 거절 해야 겠네요
언니는 차가 없어서 여기 가자 이거 사달라 등등 해도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저도 안 하는게 맞겠네요
전 동선이 안 맞아도 도와 달라고 하면 시간내서 갔는데요
괜히 호구 되겠네요
27. 네
'24.1.30 9:11 AM
(175.223.xxx.184)
님은 다른사람과 어울리기 힘든 성격이네요.
28. 와
'24.1.30 9:11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보니 자기얘기만 하네요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는유형
29. 언니 마음
'24.1.30 9:12 AM
(58.234.xxx.21)
김이 새 버려서 그래요
그 언니는 나를 만나는게 주가 아니고 겸사겸사 만나는느낌그 만남에 김이 샌다는 느낌이 들거 같아요
저라면 자라 환불은 만나기 전에 갔다오고
약국은 지나는 길이니 잠깐 필요한 약 사온다고 들리면 그만
두가지 다 따로 얘기 안할거 같아요
30. 원글님자기중심적
'24.1.30 9:12 AM
(108.41.xxx.17)
맞네요.
님에게는 별 일 아닌 일들이라고 님은 생각하지만,
시간 내서 님을 만나는 사람들,
같이 만난 사람에겐 무례한 일들이거든요.
31. ᆢ
'24.1.30 9:13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원글님 문제를 해결할 때는
직면한 것만 해결하려고 하세요
이것저것 다 끌어 들이면 본인만 피곤하고
문제도 해결 안돼요
그리고 과거는 잊는 연습을 하시길 바래요
32. 뒤늦게줄줄줄
'24.1.30 9:14 AM
(175.120.xxx.173)
글을 상당히 설득력 떨어지게 쓰시네요.
본인 상황 이해받고 싶거든
언니에게 배려 했던 내용을 쓰셨어야죠.
회원들이 무슨 관심법이라도 쓰는 마법사랍니까..
33. 어..저라면
'24.1.30 9:16 AM
(180.69.xxx.124)
잘됐네...그동안 나도 자라에서 구경해야겠다 할텐데-_-aa
늘 그래와서 지친거가 아닌 다음에야 말이죠.
근데 상대가 싫다하면 어쩔 수 없는거라..뭐...그런거에 예민하고 피곤함 느끼나보죠.
그러라 그러세요
34. 목표에 집중하기
'24.1.30 9:20 AM
(59.28.xxx.63)
만남의 목표, 언니와 즐거운 시간 보내기.
여기에 나의 목적이 들어가면 어그러지는 것 같아요.
35. ...
'24.1.30 9:21 AM
(211.234.xxx.175)
저도 그냥 간김에 나도 자라 구경이나 해야지 할거 같은데 ㅋ
언니 평소성격은 원그님이 아실테니..,
36. ㅇㅇ
'24.1.30 9:24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님은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상대가 싫다면 싫은거에요
그걸 왜 님이 따지면서 화를 내요. 그게 자기중심적인거에요.
자라 환불은 만나기 전에 먼저 하는게 좋죠. 님 얘기처럼 별일도 아니고 간단한걸 굳이 왜 상대랑 만나는 시간을 활용해서 하나요.
님이 크게 잘못했다는게 아니라요,
사촌언니가 피곤하다 했다면서요,… 그것까지 님이 판단할 일은 아니라는 거에요.
37. ㅇㅇ
'24.1.30 9:27 AM
(182.221.xxx.71)
언니도 예민하고 님도 조금은 자기 중심적인 부분이 있어보여요
상황만 놓고 보면 그렇게까지 삐져서 담에 보자 할 정도인가
싶은데, 님이 그 계획들 나열할 때의 말투나 분위기를 알 수
없으니 경우에 따라서는 언니분이 김이 새는 느낌을
받으셨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냥 솔직하게 터놓고
물어보면 어때요 싸우자듯 따지고들지 않으면 솔직히
답해주겄죠
38. ㅡㅡ
'24.1.30 9:28 AM
(223.62.xxx.125)
내가 일정잡고 점심장소까지 정했는데...상대방은 내 일 보는데 겸사겸사 나와서 밥이나 먹지 이태도면 누가 좋달까요? 게다가 답글다는거보니 이런게 대수롭지않고 별거아닌데 왜 예민하개구냐 이런식인대 평소에도 저랫을거고 사촌언니가 그동안 원글 상대하느라 너무 힘들고 싫었을듯..... 원글이 일정잡고 장소정해서 언니한테 다시 연락하세요.그런거 이해하고 별거아니다 할 친구나 만나서 볼일보러다니고 하시구요
39. 사촌언니도 참...
'24.1.30 9:35 AM
(223.62.xxx.218)
그건 담에 하면 안돼? 라고 물어보면 되지않나.
계획 다 짜놓고 아예 백지화 시키는건 또 뭐임?
40. 어려서는
'24.1.30 9:36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 했지만 나이들면 피곤해요
만나서 밥먹고 수다떠는 것도 지치는 일인데
상대방 볼일까지 동행해야 한다면 일정 취소 당연합니다
41. 글올린이유?
'24.1.30 9:38 AM
(125.132.xxx.86)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올리신거 아닌가요?원글님 기분나빠하시는 댓글 보니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맞는듯..
다른사람과 어울리기 힘든 성격이네요 2222222
42. 원인은
'24.1.30 9:42 A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쿨하지 못한 원글님의 성격
여러 분들이 답을 주셨으니 받아들이고
바꾸려 노력해 보세요
43. …
'24.1.30 9:43 AM
(72.143.xxx.114)
네 전 사람들이랑 못 어울려요
전 남에게 100을 줘도 1이리도 받길 원하거든요
천사표가 아니라서 0은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현실은 1도 돌려 받기 어렵고 게다가 너가 원해서 100준거잖아 듣거든요
제가 언니를 위해서 뭐뭐 했다고 82에서 말해서 뭐합니깐
윗 댓글님 처럼 과거는 잊고 사는게 답이네요
44. 저두
'24.1.30 9:44 AM
(61.101.xxx.163)
사람 만나면 잠깐 볼일 양해구하고 온김에 하는 경우 있어요. 사람들 그렇게 깐깐하지않아요. 서로 기다려줘요,
그런데 원글님이 사촌언니가 왜 저러냐 물으니 아마 이래서 그런거 아니겠느냐 하는거지요.
그러면 그냥 아 그렇군요 하면 되지 일일이 나는 이랬었고 저랬었고..댓글 단 사람들한테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ㅎㅎㅎ
깐깐한건 원글님이네요..
45. ㅇㅇ
'24.1.30 9:54 A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나간김에 볼일 있음 봅니다. 단 상대에게 굳이 만나기도 전부터 초치게 나 나간김에 이거하거 저거하려고~
이딴말 안해요 굳이 왜해요??
그니까 원글님이 해선 안될짓은 한다기보다
여자들 사이에서 관계를 잘 못맺는 타입같아요
그런거를 난 솔직한데? 이래버림
글고 사람인데 100주면 1받고 싶은거 당연한건데도
지금 상황에선 나도 언니한테 이렇게저렇게 배려했는데 언니는 이런것도 이해못하더라 하면 될걸
어차피 본인입으로 말했으면서 82에 그걸 말해서 뭐하냐는둥 하는 갑자기 돌변하는 태도도 상대입장에선 벙찌게 만드는 타입인듯
46. 늘
'24.1.30 9:57 AM
(123.199.xxx.114)
약속잡을때 가는길에 다른 일 보지 마세요.
나에게 집중하는게 아니고 얘는 이거하려고 나보자고 한거구나 생각합니다.
47. 원글님
'24.1.30 10:03 AM
(125.132.xxx.86)
개피곤한 스타일 :;
48. 근데
'24.1.30 10:13 AM
(223.39.xxx.4)
-
삭제된댓글
원글도 이해되는데요
언니가 쉬는 날이라 그에맞게 원글이 연차냈어요
언니 아니면 연차낼 필요없고 알아서 자라가고 약국갔겠죠
근데 어차피 강남에서 만나니 언니보러 가는 김에 환불하고
약국 들러야겠다 할 수 있죠 그정도는 동행하며 할 수 있는 일
아닌가요? 원글은 언니 부탁 수없이 들어 줬다 하는데
그것도 귀찮아 하는 사촌언니 성격이 더 이상합니다
그게 더 자기중심적 행동이죠 자기부탁은 동생이 다 들어주는데
십몇분 투자는 싫다??? 그냥 사촌언니 만나지 마세요 그게 이기적인 행동인거에요 원글님도 남의부탁 너무 들어주지 마시고
그냥 자르세요 그럼 기대치도 낮아지고 섭섭할일도 없어요
인간관계가 내맘같지 않거든요 만약 사촌언니가 자라 약국 들이지 했으면 원글은 기꺼이 응했을거에요 그래서 사촌언니가 이해 안되는거죠 원래 베푸는 사람이 혼자 상처 많이 받습니다
49. 근데
'24.1.30 10:14 AM
(223.39.xxx.4)
-
삭제된댓글
원글도 이해되는데요
언니가 쉬는 날이라 그에맞게 원글이 연차냈어요
언니 아니면 연차낼 필요없고 알아서 자라가고 약국갔겠죠
근데 어차피 강남에서 만나니 언니보러 가는 김에 환불하고
약국 들러야겠다 할 수 있죠 그정도는 동행하며 할 수 있는 일
아닌가요? 원글은 언니 부탁 수없이 들어 줬다 하는데
그것도 귀찮아 하는 사촌언니 성격이 더 이상합니다
그게 더 자기중심적 행동이죠 자기부탁은 동생이 다 들어주는데
십몇분 투자는 싫다??? 그냥 사촌언니 만나지 마세요 그게 이기적인 행동인거에요 원글님도 남의부탁 너무 들어주지 마시고
그냥 자르세요 그럼 기대치도 낮아지고 섭섭할일도 없어요
인간관계가 내맘같지 않거든요 만약 사촌언니가 자라 약국 들리자 했으면 원글은 기꺼이 응했을거에요 그래서 사촌언니가 이해 안되는거죠 원래 베푸는 사람이 혼자 상처 많이 받습니다
50. ㅇㅇ
'24.1.30 10:15 AM
(182.221.xxx.71)
따지고들고 일일이 재고 계산하고가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언니는 늘 조금씩 피곤했었나봐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싶으시다면
그런 부분 조금 내려놓으시는게 어떨지요
자신을 위해서요
51. 근데
'24.1.30 10:16 AM
(223.39.xxx.4)
저는 원글이 이해되는데요
언니가 쉬는 날이라 그에맞게 원글이 연차냈어요
언니 아니면 연차낼 필요없고 알아서 자라가고 약국갔겠죠
근데 어차피 강남에서 만나니 언니보러 가는 김에 환불하고
약국 들러야겠다 할 수 있죠 그정도는 동행하며 할 수 있는 일
아닌가요? 원글은 언니 부탁 수없이 들어 줬다 하는데
그것도 귀찮아 하는 사촌언니 성격이 더 이상합니다
그게 더 자기중심적 행동이죠 자기부탁은 동생이 다 들어주는데
십몇분 투자는 싫다??? 그냥 사촌언니 만나지 마세요 그게 이기적인 행동인거에요 원글님도 남의부탁 너무 들어주지 마시고
그냥 자르세요 그럼 기대치도 낮아지고 섭섭할일도 없어요
인간관계가 내맘같지 않거든요 만약 사촌언니가 자라 약국 들리자 했으면 원글은 기꺼이 응했을거에요 그래서 사촌언니가 이해 안되는거죠 원래 베푸는 사람이 혼자 상처 많이 받습니다
52. 그
'24.1.30 10:48 AM
(219.255.xxx.37)
언니는 그런 자잔한 일을
평소에 되게 귀찮게 느끼는 스탈인가봐요.
쉬는 날 편하게 놀려고 했는데,
이 일 저 일 끌려다닌다는 생각에 급피곤해졌나봐요...
53. 모야
'24.1.30 10:51 AM
(117.110.xxx.203)
저는
원글님 백퍼 이해되는되요?
아니 강남간김에 볼일좀 보겠다는데
사촌언니 이상해ㅜ
내가 다피곤
54. 다인
'24.1.30 10:54 AM
(183.99.xxx.179)
님은 님같은 친구하고는 아무 문제없을거에요 사촌언니 심정이 저는 너무 이해되는데요 매번 그런식이었다면 저도 김 팍새서 짜능날듯
걍 님같은 지인하고만 만나요
55. 아니
'24.1.30 10:57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15분에 김샐거면 만나지 말아야죠
누가 봐도 사촌언니 이상해요
원글님은 쉬는 언니의해 하루를 연차내는데 그 잠시가 싫다니
참 잘해줘도 욕먹고 있네요 원글탓 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인가보죠 남이 내주는 시간은 괜찮고 내 시간은 일분 일초도 싫다
누가 이기적이에요??
56. 아니
'24.1.30 10:58 AM
(122.43.xxx.165)
15분에 김샐거면 만나지 말아야죠
누가 봐도 사촌언니 이상해요
원글님은 쉬는 언니를 위해서 하루를 연차내는데 그 잠시가 싫다니
참 잘해줘도 욕먹고 있네요 원글탓 하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인가보죠 남이 내주는 시간은 괜찮고 내 시간은 일분 일초도 싫다
누가 이기적이에요?? 그런 사람들 마지막에 하는 말 똑같죠
내가 너한테 시간 내달라 했어?? 이거 들이대죠 기가막힘
57. ..
'24.1.30 11:09 AM
(58.124.xxx.98)
저도 사촌언니가 이해가 안되네요
너가 뭔데 내가 피곤하니 안피곤하니 하냐고 헉!
저같았으면 눈물이 왈칵 났을듯 하네요 서러워서
서로 만나 대단한 일 하는것도 아니고 자라들러 환불하고
옷 구경하고 뭐 그럴것 같은데 사람은 다 다르니까
58. 오
'24.1.30 11:34 AM
(121.161.xxx.111)
사촌언니 이해가 안감. 내가 사촌언니 입장이라면
마침 상대방도 볼일있다니 약속장소 잘잡았다 생각할것같은데요.
뭐 사람생각은 다르니까요.
근데 사촌언니입장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좀 놀랍네요.
59. ....
'24.1.30 11:45 AM
(223.62.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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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상대방이 날짜정하고 장소정하고 만나자 하는것도 본인이 1을 받는건데..... 저렇게 준것만 생각하고 남이 하는 작은건 안보이고 안받았다하니 관계가 어려운거죠.. 혼자사심이.....
60. ;;
'24.1.30 11:46 AM
(220.80.xxx.96)
원글님 같은 지인 있는데
제 컨디션에 따라 괜찮을때도 짜증날때도 있어요
사촌언니 반응은 이런 일이 첨이 아니여서 그런 것도 같고;
둘 사이는 우리는 모르니까 그냥 쓰여진 글만 보고 댓글 다는거지요
근데 본인이 스스로 자기성격 이상한 것 같다고 해놓고
댓글들은 기분나빠 하세요?
알았다고 하면서
그럼 나도 이제 사촌언니 차 안 태워줘야지? 이런 사고는 참..
본인은 100주고 1만 받아도 된다 하셨지만 절대 100주는 스타일 아닐듯
61. ..
'24.1.30 12:23 PM
(221.162.xxx.60)
원글님이 사촌언니 만날때마다 그러는거 아니면 사촌언니가 이상한데요?
한참 먼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주변이면 같이 다녀 주지 않나요?
시간이 한참 걸리는 일도 아니구요.
62. 저기요
'24.1.30 12:57 PM
(223.39.xxx.75)
100을 줘도 1도 안주는 사람이 문제죠
왜 원글탓을 하나요??
63. 미리
'24.1.30 1:14 PM
(1.225.xxx.83)
저걸 약속전에 미리가서 하는거면 괜찮.
얼마안걸리는 거라도 그게 센스고 매너
64. 그런
'24.1.30 1:26 PM
(122.43.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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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센스와 매너 미리 얘기하는게 매너고
원글은 지켰죠 ? 미리 하는건 비지니스 관계 아닌가요
서로서로 이해관계가 되는 사촌 지간에
자기 시간 온전히 내어주며 연차까지 받은 원들은 욕먹고
자기시간 몇분 내주기 싫다고 막말까지 하는 사촌중에
누가 잘못이에요? 그런거나 구분 제대로 하면서 매너 얘기하세요 ㅋ
65. ㅋ
'24.1.30 1:27 PM
(122.43.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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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센스와 매너요? 이건 미리 얘기하는게 매너고
원글은 지켰죠 ? 미리 일처리 하고 만나는건 비지니스 관계 아닌가요
서로서로 이해관계가 되는 사촌 지간에
자기 시간 온전히 내어주며 연차까지 받은 원글은 욕먹고
자기시간 몇분 내주기 싫다고 막말까지 하는 사촌중에
누가 잘못이에요? 그런거나 구분 제대로 하면서 매너 얘기하세요 ㅋ
66. ㅋ
'24.1.30 1:32 PM
(122.43.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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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센스와 매너요? 이건 미리 얘기하는게 매너고
원글은 지켰죠 ? 미리 일처리 하고 만나는건 비지니스 관계 아닌가요
서로서로 이해관계가 되는 사촌 지간에
자기 시간 온전히 내어주며 연차까지 받은 원글은 욕먹고
자기시간 몇분 내주기 싫다고 막말까지 하는 사촌중에
누가 잘못이에요? 그런거나 구분 제대로 하면서 매너 얘기하세요 ㅋ
그게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하는 생각아닌가요
니가 시간낸 건 니 사정이고 나 내 몇분이 아깝다
그게 정상으로 보여요 그렇게 보이면 그게 이기적인 인간인거죠
67. ㅋ
'24.1.30 1:33 PM
(122.43.xxx.165)
센스와 매너요? 이건 미리 얘기하는게 매너고
원글은 지켰죠 ? 미리 일처리 하고 만나는건 비지니스 관계 아닌가요
서로서로 이해관계가 되는 사촌 지간에
자기 시간 온전히 내어주며 연차까지 받은 원글은 욕먹고
자기시간 몇분 내주기 싫다고 막말까지 하는 사촌중에
누가 잘못이에요? 그런거나 구분 제대로 하면서 매너 얘기하세요 ㅋ
그게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하는 생각아닌가요
니가 시간낸 건 니 사정이고 난 내 몇분이 아까워 너 만나기 싫다
그게 정상으로 보여요 그렇게 보이면 그게 이기적인 인간인거죠
68. 이모가
'24.1.30 3:12 PM
(121.177.xxx.131)
원글처럼 늘 그런 편이라 만날때마다 기분이 안 좋고,몇 십년 지속하다가 이젠 안 봅니다.
자기중심적이다.
정말 맞는 말이네요.
다른 면에서 그런 기질이 많아서 쭉 당하고 느껴왔거든요.
전 약속정하면 그 약속에만 충실해요.
69. 도라
'24.1.30 5:37 PM
(152.37.xxx.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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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촌언니가 예민한듯
나같으면 그래 덕분에 나도 자라 가서 옷이나 좀 보자 하고 말았을텐데 약속취소라니요ㅠ
70. ㆍ
'24.1.30 7:16 PM
(14.44.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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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보는 친구나 지인들이 저랬어요
남아 있는 친구도 저래서 이젠 배려 안하기로 했어요
이젠 반대로 친구가 볼일 있을 때 말고 제가 볼 일 있는 날 약속
잡아요
그동안 몇 십 년동안 너무 참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