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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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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440
작성일 : 2024-01-27 08:23:25

...         

IP : 61.74.xxx.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원
    '24.1.27 8:25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직접 얘기해야죠
    형편이 어려워서 돈 드리는건 힘들것같다

  • 2. 에휴
    '24.1.27 8:2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두 아들에게는 집도 사줬는데 왜 대학은 또 못보냈데요....

  • 3. 거절
    '24.1.27 8:25 AM (58.126.xxx.131)

    월300 네식구인데
    무슨 10만원을 보내나요
    염치없는 시모네요

  • 4. ㄴㄴ
    '24.1.27 8:33 AM (122.203.xxx.243)

    4년제 대학 지원도 아시고
    꼴랑 2년제 지원해줬으면서
    뭔 생색을 그리 내나요
    집도 안해줬다면서요
    용돈 드리지 마세요

  • 5. 시모에게
    '24.1.27 8:34 AM (27.173.xxx.164)

    남편 월급으로 네식구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그렇게 하기는 힘들겠다 말씀드리세요

  • 6. ㅇㅇㅇ
    '24.1.27 8:34 AM (175.210.xxx.227) - 삭제된댓글

    욕나오네요
    다른부모는 대학 안보내나? 2년 등록금 얼마나한다고..
    자식차별 오지네요
    집 못받은것도 억울한데...
    월급 300이라 못드린다고 해야돼요
    ㅈㄹ하면 걍 인연 끝으세요
    앞으로 애들 자라면 300으론 어림도 없어요ㅠ
    맞벌이 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외벌이론 못살아요

  • 7. ㅇㅇㅇ
    '24.1.27 8:35 AM (175.210.xxx.227)

    욕나오네요
    다른부모는 대학 안보내나? 2년 등록금 얼마나한다고..
    자식차별 오지네요
    집 못받은것도 억울한데...
    월급 300이라 못드린다고 해야돼요
    연끊을 각오하고 말씀드리세요
    앞으로 애들 자라면 300으론 어림도 없어요ㅠ
    맞벌이 하시는건진 모르겠지만 외벌이론 못살아요

  • 8. 죽는소리
    '24.1.27 8:3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없다고 못한다고 해야지 방법있나요?
    4식구에 300이면... 생활 힘드실텐데요.
    상황은 몰라 조심스러우나 맞벌이 하셔야 해요.

  • 9. ..
    '24.1.27 8:37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대학 보내 의사라도 된 줄 알았네요. 시어머니 역치가 너무 낮아 웃음 뿐. 없는데 어찌 줘요. 전문대 나오니느 고졸로 집 받는게 낫죠. 들어간 돈 따져 계산해서 월 10씩 닝네를 줘야겠네요. 전문대로 부심 넘치는 시어머니 코메디네요

  • 10. 대학은
    '24.1.27 8:39 AM (110.70.xxx.74)

    못보냈는데 두자식 집에 한명은 그반 ?
    10만원씩 드려도 되겠네요
    그리고 300으로 사시지 마시고 맞벌이하세요

  • 11. 으잉?
    '24.1.27 8:40 A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전문대로 학벌 차별이요?

  • 12. ..
    '24.1.27 8:42 A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있는그대로 4식구 300으로 살기 빠듯해서.못 드린다 하세요.

  • 13. ...
    '24.1.27 8:58 AM (61.74.xxx.3)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거의 도시민빈으로 공장 다니셨고, 지독하게 아껴 사셨어요. 대학은 생각도 못하고 버스기사 정도가 최고 직업이라고 생각하신 분이예요. 장남은 혼자 시험봤다가 떨어지고 돈 벌었고, 둘째는 어머님 뜻대로 고졸후 공장에 취직했다가 대기업으로 갔고요. 둘다 번 돈은 다 어머님 드렸다고 해요. 막내인 남편도 혼자 공부해서 대학 갔고 어머님이 속상해서 울면서 말렸다고 해요. 등록금도 문제지만 교통비 대학생활비가 들어갔으니 손해가 막심했다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시가에 돈 들어갈일 있으면 다른집은 100 달라하고 우리는 200 을 달라는 식이예요. 돈 얘기는 꼭 저한테만 하세요.

  • 14. 남편하고
    '24.1.27 8:59 AM (39.117.xxx.170)

    의논해보세요 그래도 남편이 드리자고하면월급관리 남편이 하고 원글님 필요한거 달라하세요 그래도 없으면 돈되는거 팔고 나중에 집도 팔생각이에요 저도 빨대꽂는 시가라서요

  • 15. ..
    '24.1.27 9:01 AM (175.119.xxx.68)

    다른 두 아들을 대신 공부 시켰어야 했는데
    전문대 고작 이년 보낸거 가지고 ..

  • 16. 제가
    '24.1.27 9:02 AM (61.74.xxx.3) - 삭제된댓글

    우리 사는 형편 여러번 얘기했는데, 그때마다, 너 힘들어서 어쩌니. 가난한 집에 시집 와서 고생이 많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돌아서면 돈 달라 합니다. 10번은 넘게 얘기했는데 다시 제자리예요

  • 17. --
    '24.1.27 9:06 AM (1.222.xxx.88)

    그냥 무시하세요. 없는데 어쩌라고.
    누울데 보고 발 뻗는거에요
    달라하면 없다하고 그냥 그러고 말아야지

  • 18. 정답
    '24.1.27 9:07 AM (125.177.xxx.100)

    돈이 없어서 어쩌나요
    의논해볼게요 하고 안주면 되지요
    없는데 어찌 주나요?

  • 19. 이건무슨
    '24.1.27 9:11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소설같은 상황인가요.

    제가 보기엔 다른 두 아들은 용돈을 드릴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케 박봉인 님네한테 그러나요.
    쟤들은 알아서 잘 커서 이렇게 나한테 돈 주는데
    너는 우리한테 뭐 안해줘? 이런 심보 아닐지 생각되네요.

  • 20. 참나
    '24.1.27 9:13 AM (1.229.xxx.233)

    말도 안되는 논리..
    그럼 나머지 두형제는 공부 잘하고 대학 갈 수 있었는데 돈이 없어서 못간거에요?
    그리고 님 남편 대학 다닐때 등록금을 얼마를 대주셨길래 뽑아내려는건가요?
    못살겠다 하세요.

  • 21. 저도
    '24.1.27 9:18 AM (61.74.xxx.3) - 삭제된댓글

    제 인생이 소설같아요. 다른 두 아들 용돈 안드려요. 저희가 뭐든 제일 많이 드립니다. 막내아들이 남편이 그집 재산 다 쓴것처럼 말하니. 속상하고 힘드네요. 막내아들이 남편이 그집 재산 다 쓴것처럼 말하니.

  • 22. 그러다
    '24.1.27 9:20 AM (1.222.xxx.88)

    원글 자식들 교육 못시켜요.
    솔직히 300 갖고 님네도 겨우 살거 같은데
    시모가 미친거에요.

  • 23. 저도
    '24.1.27 9:20 AM (61.74.xxx.3) - 삭제된댓글

    제 인생이 소설같아요. 다른 두 아들 용돈 안드려요. 저희가 뭐든 제일 많이 드립니다. 막내아들인 남편이 그집 재산 다 쓴것처럼 말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속상하고 힘드네요.

  • 24. 아휴
    '24.1.27 9:21 AM (125.132.xxx.178)

    아휴… 누가 들으면 집안등골빼서 의대라도 다닌줄… 뭘 대단하게 해줬다고 십수년을 우려먹어요?
    이건 님남편이 해결해야할 문제에요.
    막말로 님 남편이 자기 엄마한테 소리 한 번 질러야 해결된다는 뜻이죠 시모한테는 아들한테 얘기하세요 저는 돈이 없어요를 무한반복하시구요

  • 25. ..
    '24.1.27 9:28 AM (221.159.xxx.134)

    전문대 학비 얼마나 한다고 평생을 우려 먹냐진짜..
    갑갑하네ㅜㅜ

  • 26. 헐…
    '24.1.27 9:29 AM (119.202.xxx.54)

    전 또 개룡이라 그래서 의사나 변호사인줄 알았어요.
    그냥 무시하세요.

  • 27.
    '24.1.27 9:31 AM (124.49.xxx.188)

    헉..이런집도 있구나...놀랍니다.

  • 28. ...
    '24.1.27 9:36 AM (119.194.xxx.143)

    글 읽다가 스카이 나와서 가방끈 길게 공부했구나 싶었는데
    전문대 나왔는데 그런다구요??
    놀랍네요
    진짜 사부모 무식하다는 말밖엔 ㅠ.ㅠ

  • 29. ..
    '24.1.27 9:42 AM (39.124.xxx.115) - 삭제된댓글

    단지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두 아들은 시어머니 말을 고분고분 잘 듣는 타입이고 님 남편은 상대적으로 내 말을 안따른다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 있어서 계속 기싸움을 하려는것 같아요.
    하지만 집값 지원금을 차별했다고 하셨는데 형들은 취직해서 월급을 다 시모한테 드렸다하니 시댁에서 집을 사준건 아니라 봅니다. 님 남편은 형들처럼 월급 갖다준적이 없다하니 이것도 시모는 마음에 쌓아두고 있었겠죠.
    어쨌든 님네 형편이 가장 중요하니 매달 용돈은 드리기 힘들다고 반복적으로 거절하셔야 할텐데요.
    문제는 님 시모는 나름의 계산은 확실한 타입이라 받아야겠다 생각한걸 못받아내면 재산 상속이나 증여할때 계속해서 차별을 할건데 님이 그건 상관없다 싶으면 당당할수 있는거고 아니면 끌려다니는거죠.

  • 30. ..
    '24.1.27 9:49 AM (211.179.xxx.191)

    시어머니가 계산적이면 님도 그래야죠.

    그당시 전문대 학비 생활비 계산하고
    님네가 두배씩 내거나 더 낸 비용 평균 계산해서
    이미 대학때 쓴것만큼 드릴만큼 드렸다

    다른 아들들은 월급 드린거 집해주시면서 쓰고
    우린 안해주셨으니 어차피 똑같지 않냐.

    더는 못하겠다 배째라 하시고
    돈 얘기하시면 할말 없다고 전화 끊으세요.

    원글님 귀찮게 하면 결국 돈이 나오니 계속 그러는 겁니다.
    이래봐야 돈 안나온다 그래야 안괴롭혀요.

  • 31. 그럼
    '24.1.27 9:57 AM (124.57.xxx.214)

    용돈 드릴테니 저희도 집해주세요.
    왜 저희만 집 안해주시냐고 계속 말하세요.

  • 32. 댓글읽고
    '24.1.27 10:20 AM (61.74.xxx.3) - 삭제된댓글

    계산해보니 남편이 드려야할 돈이 맞군요. 2년 등록금 천만원. 2년 대학 용돈 매달 20이라 쳐도 5백. 취직해서도 시가에 돈준적 없고 28세에 결혼. 고졸후 10년을 시가에서 먹고살았으니 최저 하숙비로 원 10만원. 10년이면 1200. 여기까지 2700. 결혼할때 2500 주셨으니 총 5200. 제가 갚아야할 돈 계산이 이리 나옵니다. 시모의 은혜가 큽니다. 부지런히 갚아야겠어요.

  • 33. ...
    '24.1.27 10:26 AM (61.74.xxx.3) - 삭제된댓글

    다른 아들은 고졸후 월급 100-150씩 줬다하니 그돈 모아 자기돈으로 집사서 결혼한게 맞다는 생각 들어서 마음 아픕니다. 큰아들은 7천, 둘째는 1억. 이렇게 집 샀다고 했어요. 둘다 같은 아파트에 집 샀는데 몇년 사이로 집값이 뛰어서 차이가 있어요. 그 집들 지금 시세는 5억입니다

  • 34. ????
    '24.1.27 10:31 AM (125.132.xxx.178)

    뭐지? 이 미련한 분은?

  • 35. ㅋㅋㅋ
    '24.1.27 10:39 AM (1.222.xxx.88)

    악독시모기 주작글 썼나봐요 ㅋㅋㅋ

  • 36.
    '24.1.27 11:02 AM (115.41.xxx.36)

    원글님 계산상 갚아야 할 돈인지는 모르나 자식한테 대가 바라고 대학까지 키우는 건 아닙니다
    자식은 내리사랑이예요.
    시어머니 말 무시하시고 자식한테 신경쓰세요.
    시어머니 하자는대로 하면 자식 공부도 다 못 시키고 시부모처럼 자식한테 부끄러운 소리해야 할 걸요

  • 37. ..
    '24.1.27 11:04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집구석 수준이 ㅜ
    전문대. 보내고 의대라도 보낸 냥
    내 쪼대로 사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나를 더 잘먹이고 입히고 돌보세요

  • 38. ㅋㅋㅋㅋㅋㅋㅋ
    '24.1.27 11:11 AM (125.177.xxx.100)

    원글님 바보
    당시 전문대 학비가 무슨
    시모 본인이어용?

  • 39. ㅡㅡㅡ
    '24.1.27 11:15 AM (124.58.xxx.106)

    대학은 원글님 만나기 전인데 뭔 계산을 그리 한대요?
    원글님도 계속 반복하세요
    어려워서 드릴 돈 없다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드린 돈도 많이 드린 거 같은데요
    이제부턴 명절 생신만 드리고 쌩까세요
    그리고 남편한테 어머니가 이만저만 말씀하셨다고 꼭 공유해놓고요
    괜히 나중에 뒤집어씌우면 어째요

  • 40. 행복한새댁
    '24.1.27 11:45 AM (125.135.xxx.177)

    근데.. 십만원인데 못드리나요.. 다른 형제들은 고졸이고 본인 모은돈으로 집산거 맞겠는데요.. 원글도 좀 버실거아녜요. 한달에 백도 아니고 십인데.. 대신 설 추석봉투는 안하겠다 남편보고 쇼부 치라 해요. 전 시모 요구 가능하다봐요. 무식해서 그래요. 형들은 공장 다닐때 막내는 대학생활 한거니깐..

  • 41. ...
    '24.1.27 11:50 AM (61.74.xxx.3) - 삭제된댓글

    저 만나기 전인데 그걸 그렇게 강조하며 여러번 얘기하니 저도 힘들고 줘야할 돈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결혼하고 빚쟁이가 된 기분입니다. 시모 만나고 오면 자꾸 울게 됩니다. 뭘 어떻게 더 줘야 이게 끝날까 싶어요. 많이 답답합니다

  • 42. ...
    '24.1.27 12:07 PM (61.74.xxx.3) - 삭제된댓글

    명절 2번 50 생신 2번 30 어버이날 30. 2-3년마다 1-2백씩 따로 들어가는 돈 있고. 지금까지 이렇게 드렸는데 이외에 10 을 고정으로 달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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