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두대이어도 4천만원이하라서 산정제외되고
재산, 소득 볼때 중간에서도 조금 하위구간대 인데도
20만 극후반대로 나옵니다
후덜덜 하네요
차량은 두대이어도 4천만원이하라서 산정제외되고
재산, 소득 볼때 중간에서도 조금 하위구간대 인데도
20만 극후반대로 나옵니다
후덜덜 하네요
거의 80 내라는 고지서 받았어요 ㅠ.ㅠ
지금은 소득 파악 90% 된다는데 여전히
오래전 현금 거래 위주일 때 만들어진 지역건보
시대와형편에 맞게 고쳐야죠.
정부에서 지역건보 손댄다는 건 부자감세더만요.
겸공에서 들었는데 지금 지역의료보험은 1만원 낼걸 8만원 내고 있는거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집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뭐 다 때려맞아야 하나요?
저희 남편이 99만원 내는데 이 돈이면 그냥 탈퇴하고 싶어요
저 200만원넘게내는데 진짜 해탈합니다 ㅋㅋㅋㅋ
한국 의보좋다고 찬양하는거 볼때마다 좀 씁쓸해요
그렇다고 의보 민영화하자는건 아닌데 최소한 싼값에 의료혜택 받으면서 그게 누구주머니에서 나오는지는 한번씩 돌아봤음 좋겠어요
한국만 무슨 용뺴는재주 부려서 의료비 싸게 하는거 아니고 수가후려치고 부자들에게 뜯어서 충당하는거니까요
여기 민주당 지지자들만 해도 지역건보 손 보는 건 부자 감세라잖아요.
3억 다세대 빌라 살면서
월수입 겨우 200버는 지역가입자 건보료는 24만원
30억 강남 아파트 살면서
월급 600 받는 직장 가입자 건보료는 21만원 (반액은 회사가 납부)
지역가입자들은 단지 지역 가입자라는 이유로
자신보다 자산이 10배 넘고 월소득 3배 넘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건보료 내고 있는 게 현실이죠
이게 진짜 공정하고 정의롭나요?
지난번에 지역가입자 차량에 건보료 부과하는 거
완전히 없앴다니까
차량은 고가 자동차 아닌 이상 원래 건보료 부과 안했다면서
저러면 외제 자동차 소유한 부자 지역가입자들만 이득 본다고
부자 감세(엄밀히 말하면 부자 건보료 감액)라고 선동을...
저기요.
진짜 부자들은 사업체 법인으로 다 전환해서
차도 대부분 리스로 경비처리하지
본인 소유로 안 사거든요.
진짜 돈많은 부자들은 다 법인으로 돌려서 직장가입자고
어설프게 버는 간이사업자나 (연소득 2000미만이었나요?)
일반 과세사업자들 중 일부나 지역가입자인거죠.
찐 부자들이 미쳤다고 지역가입자로 남아있나요?
당장 세금부터 내는 단위가 다른데?
우리나라 지역가입자 제도야말로
적게 가진 지역가입자들이
자기보다 많이 가진 사람들(법인 사업자들, 고연봉 직장가입자들) 부양해주는
진짜진짜 웃기고 이상한 제도죠
그러니 세금 많이내는 분들 오죽하겠나 싶네요
소득따라 건보 진짜 후덜덜해요
국민연금30내는데
건보 200넘으니 말다했죠...
세금+건보
어마어마해요
소득의 반가까이가 저런 세금듯
소득따라 건보 진짜 후덜덜해요
국민연금30내는데
건보 200넘으니 말다했죠...
세금+건보
어마어마해요
소득의 반가까이가 저런 세금+준세금
중간에 글 잘못쓰셨네요.
3억 빌라살면서 건보료 24 내는데
30억 아파트 살면서 월 600벌면 건보료 21낸다구요??
월600이면 건보료 40 언저리 아닌가요? 회사에서 내는 절반 더하면 80이고요.
그리고 직장인들은 병원도 자주 안갑니다.
아세요? 입원도 못하는게 고소득 직장인.
직장 정기적으로 출근해 다닌다는 것부터가 건강의 기본은 된다는거.
적게가진 지역의보가 고소득 직장인 부양해주는 구조라는 헛소리에 웃고갑니다. 회사에서 내는 절반까지하면 한달에 70만원은 내는데. 저 병원 한번 못가고 일만 하는 고소득 직장인입니다 ㅡㅜㅠ
어중간한 월급쟁이 건보료 60만원씩 냅니다.
욕나와요
직장의보는 회사부담도 았어서 실제로 내는 금액이 120만원인
지금 건강보험 보험요율이 7.09프로예요
월 600만원에 보험요율 7.09프로 곱하면
42만 5천원 정도 나옵니다
그거 회사가 절반인 21만 2천 5백 내주고
직장 가입자도 그 절반인 21만 2천 5백 냅니다.
글 어디를 잘못 썼다는 건가요?
잘못 아신 건 님이신데요?
3억 다세대 빌라 사는 사람은 지역 가입자라는 이유로
월수입 200받고도
재산 건보료 포함해 24만원 내는 게 현실이고
30억 강남 아파트 사는 사람은
그 3배인 600을 받고도
재산 건보료 포함하지 않아 21만원 내는 게 현실이죠
더 많이 가진 사람은 그저 직장 가입자라는 이유 하나로
자기가 가진 자산에 대한 보험료를 내지도 않는데
그 보다 10분의 1이나 더 적게 가진 사람은
그저 지역 가입자라는 이유 하나로
자기가 가진 자산에 대한 보험료를 내는 겁니다.
이게 진짜 공정하고 정의롭습니까?
차라리 재산 보험료 부과하려면
직장 가입자, 지역 가입자 가리지 않고 다 부과하는 것이 맞는 거 아닌가요?
언제는 더 많이 가진 자가 더 많이 내는 게 당연하다면서요?
내지도 않는데
지금 건강보험 보험요율이 7.09프로예요
월 600만원에 보험요율 7.09프로 곱하면
42만 5천원 정도 나옵니다
그거 회사가 절반인 21만 2천 5백 내주고
직장 가입자도 그 절반인 21만 2천 5백 냅니다.
글 어디를 잘못 썼다는 건가요?
회사가 절반 40 대줘서, 총 건보료 80 이상 내는 건
월소득 1200만원 가량 받아야 가능한 액수예요
다시 말하지만
3억 다세대 빌라 사는 사람은 지역 가입자라는 이유로
월수입 200받고도
재산 건보료 포함해 24만원 내는 게 현실이고
30억 강남 아파트 사는 사람은
그 3배인 600을 받고도
재산 건보료 포함하지 않아 21만원 내는 게 현실이죠
더 많이 가진 사람은 그저 직장 가입자라는 이유 하나로
자기가 가진 자산에 대한 보험료를 내지도 않는데
그 보다 10분의 1이나 더 적게 가진 사람은
그저 지역 가입자라는 이유 하나로
자기가 가진 자산에 대한 보험료를 내는 겁니다.
이게 진짜 공정하고 정의롭습니까?
차라리 재산 보험료 부과하려면
직장 가입자, 지역 가입자 가리지 않고
다 부과하는 것이 맞는 거 아닌가요?
언제는 더 많이 가진 자가 더 많이 내는 게 당연하다면서요?
위에 어느 분
어중간한 월급쟁이 건보료 60 내신다는데
(회사가 내주는 거 포함하면 120 이시라고)
그 건보료
건보요율 7.09프로로 나누면
적어도 월소득 1700만원 가까이 받으신다는 건데요.
지역 가입자가 월 200 벌고 건보료 20 이상 내는 마당에
월 1700 받고 건보료 60 (회사분 포함 120) 내시는 거면
그다지 많이 내시는 건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