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양념류를 그렇게 사들여요.
그리고 먹다말고 방치 하거나 끝에 조금 남음 먹어치우든 버리든 하는게 아니고 그냥 냅두고 넣어둬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보면 그냥 쓰레기지요 결국 버리는데 그걸 버리고 정리하기까지 시간이 또 엄청 걸려요.
방금 버릴것 좀 버리고 치웠거든요.
되게 오랫만에 치웠나봐요.
소스류 빈 소금통 후추통 기름통 왜 안 버리고 뒀을까요?
나는 진짜 다른 사람에게서는 보기 드문 정신병이 있다 싶어요.
구질구질해 죽겠어요.
소스 양념류를 그렇게 사들여요.
그리고 먹다말고 방치 하거나 끝에 조금 남음 먹어치우든 버리든 하는게 아니고 그냥 냅두고 넣어둬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보면 그냥 쓰레기지요 결국 버리는데 그걸 버리고 정리하기까지 시간이 또 엄청 걸려요.
방금 버릴것 좀 버리고 치웠거든요.
되게 오랫만에 치웠나봐요.
소스류 빈 소금통 후추통 기름통 왜 안 버리고 뒀을까요?
나는 진짜 다른 사람에게서는 보기 드문 정신병이 있다 싶어요.
구질구질해 죽겠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한명 추가요
진짜 왜그러는 걸끼요
저는 비닐봉지를 못버려요.
거기에 쓰레기라도 담아서 버려야하는 이상한 병이 있어요.
정말 구질구질 ㅠㅠ
나두 나두 구질구질
사는게 다 똑같죠 모
저두 그래요 ㅋㅋ
소스병 못 버린다고 병이랄 거 까지야 ㅎㅎ
아, 나는 그걸 좀 버리지 못하는구나 하고 이제부터는 즉시 버리세요.
그럼 원글님은 소스병 잘 버리는 사람 되는 거예요.
고치면 되는 거잖아요.
다 버리고 필요없는 건 다시는 사지 말아요.
간단하잖아요.
구질구질 정신병이라고 자책할 필요 없구요.
얼른 정리하고 절대 사지 마세요.
그냥 대책없이 해먹고 싶은거 해먹으며 살았던거죠..제가 그래요..한번 꽂히면 재료 다 사서해먹고 그후 까맣게 잊음..
그거 버려야 하는거 모르지 않지만
그냥 의식에서 지워버리는 거죠. 하기가 싫으니.
게으름입니다.
한동안 빠졌던 베이킹 재료가 큰상자로 하나 있어요.
그 안에 포장재료.. 무슨 하얀 소금알갱이.. 바닐라빈 등등 있는데 못버리고 있습니다.;;
또 별개로.. 저는 걸레를 그렇게 모아요..
이거 잘 닦이겠다 싶은거 모아뒀는데 그게 한 상자예요.. 쓰는것만 쓰는데도.
전생에 간난이 언년이 달래.. 그런 신분이었나봅니다.
정반대로 너무 안사는 것도 병인가요?
저는 뭐가 많은게 싫어서 간장 고추장 참기름 등등 기본 양념과 소스류는 샐러드 드레싱 하나.
새로운 요리 따라 하려면 없는게 너무 많아요 ㅋ
저도 그래요
유툽에서 본거 해먹어볼까 오~~간단한데
그런데 소스가없어서 그냥안하고 말아요 ㅎ~
그냥기본만 있어요
열심히 사고버리고 사고 버리다가
이제사 내가 쟁일수있는 적정공간- 냉장고 안쪽 3칸 을
안에서만 샀다 버렸다해요
포켓뭐시기라 작은 공간은 아니예요
정리를 잘 못해요...ㅠㅠ